용인시가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2142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유흥시설 등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현재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은 총 2만 1000여 곳으로 집계됐으며, 시는 이 중 중점 특별점검업소를 선정해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22시 이후 영업 중단 여부와 5인 이상 집합 제한 준수 여부다. 아울러 지역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사우나 등은 하루에 2번씩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엔 무관용으로 대처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해 과태료 처분 등 강력 조치키로 했다. 점검 활동과 함께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업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행정복지센터가 19일 하루 폐쇄됐다. 시는 주민복지와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방역과 소독작업을 진행해 오는 22일부터 다시 행정복지센터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17일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이어 18일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역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외부활동을 금지를 포함한 자택 대기를 통보했다. 아울러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자가격리 또는 능동감시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9일 하루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하고 현재 방역작업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타 부서의 직원을 파견해 오는 22일 9시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재개해 행정 공백과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18일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 제정을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따른 유역 계획 수립을 앞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논의하고 관련 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미진 용인시의원, 황부경 용인환경정의 공동대표, 장창집 환경과장,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김미선 정책위원, 수원시 물환경센터 김명욱 센터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시는 오는 4월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하고, 조례가 통과되는 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물관리 기본 계획과 하천, 상·하수 등 4개 분야에 각 부문별 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 등 다양한 특성이 있는 용인시 수계와 수질오염총량제를 고려해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론회와 공청회를 열어 공고한 민관협력을 구축해 효율적인 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 대상지에서 공직자 3명의 투기 정황을 포착해 수사 의뢰를 발표한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들도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대책 마련과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18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대상지인 처인구 원삼면의 ‘원삼주민통합대책위’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주민대책위원회’ 측은 용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타당성과 수사를 촉구했다.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대책위원회 측은 성명서를 통해 도시개발사업 준비단계부터 각종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투기 의혹이 해소되기 전까지 사업 진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 사업성 검토와 함께 개발사업 전 설계용역사의 개발도면 유출의혹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 공직자 3명의 투기 의혹이 나온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대상지 주민들도 적극 나섰다. ‘원삼주민통합대책위’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지정 및 주민공람공고 3년전부터 수용부지가 표시된 항공사진까지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은 직접 투기 의혹을 조사해 약 200여건의 투기 정황을 확보하고 이중 30여건이 공직자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투기의혹이 짙은 30건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고 증거가 확보되면 추가
용인시가 자체적으로 지역 내 대규모 개발사업 부지 2곳에 대해 공직자 투기 행위를 전수 조사한 결과 6명의 시 공무원이 토지를 거래 정황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중 투기거래 정황이 의심되는 공직자 3명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11시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용인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1차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 전 직원을 대상 총 4,817명의 직원을 모두 조사했다. 조사 대상지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와 죽능리, 고당리 일원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대상지인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이다. 시는 대상지에 대해 토지조서 및 토지거래 신고현황 자료를 분석했다. 이 결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사업 대상지에 토지를 보유하거나 거래한 공무원은 없었지만,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행정구역과 인근 토지에서 6명의 공직자가 거래 내역을 확인했다. 이들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해당 토지를 취득했으며, 1명의 공무원은 임용 전 토지를 취득하고 2명은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해 투기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평가는 매년 전국 50개의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실적 및 사업추진성과 등을 평가한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센터관리, 운영실적, 추진성과, 이용만족도 조사 등의 서류평가와 조사단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1인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입주기업 육성과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기흥구가 차량 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1년 교통소음저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교통소음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지역 내 15개 구역의 교통 소음을 줄이기 위해 교통소음저감 사업을 진행해왔다. 시는 5억원을 투입해 교통소음관리지역인 기흥구 언남동 스파팰리스리가 아파트 앞 석성로 1㎞ 구간에 저소음 포장공사를 진행한다. 공사에는 소음 저감 효과가 있는 저소음아스팔트를 사용하며 소음이 기존 발생량보다 평균 6~8㏈ 정도 줄어들어 교통 소음 법적 기준치(58~68㏈)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음저감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교통소음관리지역과 추가로 소음 관련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 등 10개 구역에 대해 ‘교통소음평가용역’을 진행한다. 구는 용역 결과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교통소음 저감을 위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교통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소음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소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법에 의거
용인시가 장애인의 비대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홈앤컴퍼니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텔레마케터, 웹·편집디자인, SNS모니터링 등 장애인이 재택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직업훈련을 진행한 뒤 고용이 필요한 기업체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3개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대상자를 찾아 직업훈련과 면접교육 등을 실시하고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용인상공회의소가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조한다. 특히 시는 고용된 장애인의 장기근속을 위해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기업체를 위한 지원책을 모색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취업 목표 인원을 10명으로 세우고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총 14명의 장애인이 각각 교육반과 취업반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반에 있는 3명의 교육생들은 이달 말 직업교육 마감 후 채용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업반에 있는 11명의 취업준비생들은 모리터링요원, 전산자료입력원, SNS업로드 등의 분야를 모집하고 있는 17개 업체에서 면접을 보고 있으며 이중 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되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관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이날 쌀 10㎏ 30포를 수지구에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수지구 관계자는 “기탁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고림지구 내 주민들의 숙원인 고유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도축장 이전 문제로 인해 학교 설립이 지연됐던 곳이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도축장과 고림지구 사업시행사, 용인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학교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백군기 용인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장 관계자를 설득, 지난 15일 도축사업장이 이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고유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지만 인근에 도축장이 이미 자리잡고 있어 학교 설립에 차질을 빚었다. 시는 도축장 이전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 등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또, 용인교육지원청에 도축장 이전 문제로 학교 설립이 계속 지연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도축장 영업 정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고림지구 주민분들께서 오랜시간 속을 끓였던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고유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성공적으로 개교할 때까지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