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더불어민주당)은 2일 지역구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23억 3900만원 수준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구갈중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에 19억 9500만원, 나곡중학교의 천장 교체, 조명개선(LED)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3억 4400만원이 투입된다. 지난 2002년에 개교한 구갈중학교는 다목적 강당이 협소해 불편을 겪었으며, 김 의원은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소통해왔다. 나곡중학교도 복도와 외부 필로티의 천장 마감재가 노후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 보수 및 교체가 필요했다. 김민기 의원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기 의원은 지난해에도 갈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신축 21억 2000만원, 석현초등학교 조명시설 개선 사업에 3억 4000만원의 교육부 특교 예산 총 24억 6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3월부터 건축 인·허가 절차와 관련된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종합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건축 인·허가 업무매뉴얼을 제작해 용인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또 지역건축사회와 관련 부서에 배부하고, 인허가 요청 시 관련서류 등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역건축사회에는 사전 체크리스트를 별도 제공한다. 아울러 관계 법령해석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업무처리에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과 지역건축사회의 추천을 받은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법령검토 자문팀’을 별도 운영한다. 타 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경우엔 해당 부서 팀장이 직접 검토한다. 보완 횟수에 제한이 없어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상황도 방지하기 위해 서류보완 횟수도 3회로 제한한다. 이밖에도 시는 주요 지연 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지하안전영향평가’ 결과 제출 시기를‘건축허가 전’에서 ‘건축허가 후 착공신고 전’으로 바꿀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관련 법령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편리한 건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보완책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춘숙 국회의원(용인병·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사무실에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정춘숙 의원과 경기도의회 유영호·김은주 의원, 용인시의회 윤원균·장정순 의원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다. 정 의원은 제기된 민원 현안을 논의하고 지하철 3호선 연장과 플랫폼시티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한 주민들은 수지구 신봉동 체육시설 부지 휴식공간 마련, 서수지IC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약수터 운동시설 개선, 유휴공간 활용한 창업지원공간 신설 등이 제안됐다. 정춘숙 의원은 “민원을 자세하게 살피고 주민들과 진행상황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춘숙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이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정)은 2일 지역구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4억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동막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비 18억 6300만원, 청덕초등학교 LED 조명설치 사업비 5억 8200만원이다. 기흥구 동백1동에 위치한 동막초등학교는 2006년 개교 당시 설치했던 화장실 노후화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기흥구 청덕동 청덕초등학교는 기존 조명의 미세한 떨림 현상과 낮은 조도 등으로 인해 학생 눈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탄희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필요한 학교 예산 확보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1일 ‘제 102주년 3·1절’을 맞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3·1 만세운동 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3·1만세운동 기념공원은 지난 1919년 지금의 원삼면 좌천고개에서 시작된 ‘용인 3·21만세운동’의 기념탑이 자리한 곳이다. 특히 일제강점기 당시 지역주민 200여명에서 시작된 만세시위는 용인 전체로 확대되며 만세운동의 발상지로 평가받고 있다. 백 시장은 “선열들의 희생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임을 늘 잊지 않고 3·1절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백 시장을 비롯해 최희용 광복회 용인시지회장과 만세운동 관련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779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3개 지표를 진단해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용인도시공사는 13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95.18점을 획득해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지방공기업의 평균 점수는 83.8점이며, 도시공사는 지난해 보다 8.38점 상승한 점수를 기록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도시공사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 및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용인시에서도 26일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됐다. 26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흥구에 위치한 흥덕우리요양병원을 찾아 접종 현황을 직접 참관했다. 이날 백신접종을 받은 시민들은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용인에서 첫 접종자가 된 곽세근(59)씨는 “빨리 백신 접종이 완료되고 코로나가 종식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은 올해 하반기까지 총 4분기에 나눠 진행되며 이날 시작된 1분기 백신 접종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 있는 만 65세 미만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이 대상이다. 용인시에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400명분이 입고됐으며, 지역 내 요양병원 26개소와 노양인요양시설 및 정신요양‧재활시설 92곳에 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접종 대상자 총 6315명 중 93%가 백신 접종에 동의했다. 시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해서는 접종 동의 여부를 파악 중이며, 완료시 다음달 9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행할 방침이다. 백신은 8주 간격으로 두 차례에
용인시는 다음달 2일부터 26일 오후6시까지 2021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1996년 1월 2일부터 1997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의 용인 시민이다. 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및 소상공인을 위해 청년기본소득 신청 시에 일괄 지급에 동의할 경우 올해 지급분을 최대 100만원까지 한 번에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지난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자동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기존 대상자와 신규 대상자는 접수 기간 내에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 14일부터 2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확정된 지급대상자에게는 휴대폰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보내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카드를 배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코나아이 고객센터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26일 오전 5시 22분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캠핑카 조립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이 사고로 인해 조립공장 4개동과 인근 공장의 가건물 1동이 불에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캠핑카 조립공장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경전철 역사에 설치한 스크린도어가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자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경전철 15개 역사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했지만 일부 시설에서 오작동이 발생해 경전철 차량이 급정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스크린도어 개통 후 승객이 탑승한 상황에서 오작동 및 개폐불능은 33건, 비상정차 4건이 발생, 이 사고로 인해 일주일 동안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는 부상을 입은 시민들에게 유감을 표하고 스크린도어 사고 문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안전한 경전철 운영을 위해 특별대책회의를 열고 전문상황관리대응팀과 전문 기술자를 비롯한 20여명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모든 역사에 기술 요원 1명을 배치,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도 검지센서 감도 조정과 안전문 제어장치 프로그램 수정을 진행, 스크린도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시공업체와 일일대책회의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설치한 스크린도어 오작동으로 인해 부상을 입으신 분들께 사과한다”며 “오작동으로 인한 급정거 문제를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