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25일 경상남도 사천시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천시청에서 열린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협정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송도근 사천시장,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사천시가 용인시에 행정 및 자치, 지역경제, 관광진흥, 문화교류 등 4대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제안하면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시는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대표 관광지 홍보와 사천바다 케이블카, 캠핑장과 같은 관광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도시 간 발전과 번영을 위해 서로 돕기로 약속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농·수산물의 판로개척은 물론 문화와 관광 등 시민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교류가 체결돼 기쁘다”며 “사천시의 항공우주산업과 용인시의 4차 산업 간의 기업교류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주도로 읍·면·동 별 특화된 교류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용인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구 11만 5000명의 사천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위치한
용인시는 25일 올해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 285건이 환경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승인을 받아 기금 64억 5795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기준 강화와 각종 개발행위 제한으로 불이익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예산 보다 약 14% 늘어난 64억5795만원을 확보, 이와 별도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주민들의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이 우수주민지원 특별사업으로 선정돼 12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지원 대상 지역은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207.3㎢)과 수변 구역(24.213㎢)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양지면,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등 7곳이다. 세부사업은 복지증진, 소득증대, 오염물질정화 등 3개 분야 285건으로 고림동 작은도서관 및 마을회관 신축공사, 처인구 지역 내 오수관 신설, 경안천변 외래식물 제거 등이다. 이들 사업은 대상 지역 읍·면·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용인시는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는 생활안정자금 지원 접수를 다음달 5일까지 1주일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용인와이페이 카드 신규 발급 등으로 신청 기한을 놓친 가구 등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에 따르면 25일 기준 대상 가구의 75%인 9500여 가구가 신청을 완료했다.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만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 대상은 공고일(2021년 2월 4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세대를 같이하는 3자녀 이상 가구 중 18세(2002년 2월 5일 이후 출생) 이하 자녀가 1명 이상인 가구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용인시 경제지원 대책’ 코너에서 5일 2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대상 가구의 부모나 보호자가 5일 18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키로 한 만큼 대상 가구는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택시회사와 소송 등의 갈등을 빚었던 용인시 지역 내 일부 개인면허 택시 기사들이 면허 취소 위기에 놓였다. 개인택시면허를 발급 받은 기사들이 과거 택시회사 재직 시절 일어난 사고에 대해 사고 접수를 하지 않고 보험 또는 자비로 처리했던 일이 사측에 의해 경찰에 접수됐기 때문이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로 판명될 경우 개인택시 면허 발급 기준인 무사고 경력에 결격 사유가 발생, 최악의 상황에는 개인택시면허 발급이 무효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3일 용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A택시회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서부경찰서, 성남분당경찰서에 일부 개인택시 기사들이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일어난 사고기록과 관련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했다. 경찰에 사고 기록이 제출된 개인택시 기사들은 A사에서 근무한 후 면허 발급 요건을 갖춰 현재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인원 약 30여명으로 알려졌다. A사가 경찰에 해당 기사들의 사고 접수와 관련 기록을 제출한 것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최저임금 적용과 퇴직금 지급에 대한 문제가 원인으로 보인다. 경찰에 사고가 접수된 기사들은 A사를 상대로 회사 재직 당시 최저임금과 근로일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용인시가 24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올해 첫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1000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박람회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와 ㈜아성다이소 등 물류 분야를 비롯해 제조·인테리어 설비업체 등 지역 내 기업 20곳이 참여해 약 370여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시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채용 게시대와 이력서 작성대, 문서출력 지원 코너를 마련했으며, 일자릴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화상 면접은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특별한 수단으로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라텍스 장갑을 지급하고, QR코드·수기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후 입장 하도록 안내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시민을 대상으로 구직을 위한 자리 마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158명의 구
백군기 용인시장이 24일 용역업체 교체 과정에서 고용승계가 되지 않아 일자리를 잃은 경비원 9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흥구 언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집회를 열고 있는 이들을 찾은 백 시장은 시 차원에서 중재 및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백 시장을 만난 전직 경비원들은 통상적으로 관리 업체가 교체되도 일부는 고용승계가 이뤄졌지만 지난 1월 31일자로 현재 집회에 나선 경비원들은 근로계약 만료 통보를 받고 전원 실직 상태에 놓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난 9일부터 해당 아파트 앞에서 복직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의 입주자 30%가 동의해 시에 감사청구를 요청할 경우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오는 6월까지 기흥구 흥덕지구에서 출발해 판교를 거쳐 잠실역으로 향하는 노선과 기흥구 마북동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 2개 노선을 추가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또 아곡지구에서 양재시민의숲을 잇는 P9201번 버스 노선의 종점을 양재역을 거쳐 강남역으로 연장했다. 이를 통해 시는 출퇴근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곳에 예약형 버스를 운행, 출퇴근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MiRi플러스 앱을 통해 예약 후 승차할 수 있으며, 기본 이용요금은 3050원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프리미엄 버스 노선을 추가로 신설하고 일부 노선을 조정했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의회는 ‘제253회 임시회’를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의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제253회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중앙공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도시관리계획(개발진흥지구)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규칙안 1건, 조례안 10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청원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이 심의된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23일 처인구 마평동 387-1번지 마평어린이공원 일대 3519㎡에 어린이, 지역주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예산 3억이 투입되는 주민참여형 놀이터 조성 사업은 실시설계 후 올해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전문가, 지역주민 등 8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선정, 지난 17일 첫 회의를 열고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자문 위원들은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시는 실사용자인 어린이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 자문단과 완공 시까지 소통을 이어간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자사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심사기관인 한국웹접근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웹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등 기존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웹 접근 표준 설계를 충족한 사이트에 부여하는 제도다. 연령이나 장애 여부에 상관 없이 모든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도시공사의 홈페이지는 ‘전문가심사’와 ‘장애인 사용자심사’를 모두 합격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품질인증 마크 획득은 공사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든 시민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려는 노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