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찬민 국회의원(용인시갑)은 14일 ‘조세특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발의한 개정안은 토지주가 공익사업 시행자에게 토지를 양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법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시행자에게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는 보상방식에 따라 최대 40%의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강제 이행조치 방식은 보상이 쉽지 않고, 토지 수용 대상자들은 보상액으로 대체 토지를 매입하기 어렵다는 부담 때문에 조세 부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정 의원은 “공익사업을 위한 소유자의 토지 양도시 경제적 불이익을 충분히 보상하고 조세혜택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며 “양도소득세 전액 면제 조치를 통해 공익사업의 수용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용인시병)이 용인시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통학로 안전 비대면 토론회’를 11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토론회 방송은 216명의 인원이 시청했다. 수지구 통학로의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한상진 선임연구원의 ‘수지구 통학로의 현황 및 해결방안’, 건축공간연구원 오성훈 선임연구위원의 ‘어린이 보호구역의 현황과 개선방안’이 발표됐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용인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여한 토론회가 진행됐으며, 유튜브 댓글을 통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정춘숙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관련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법 개정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직권지급제를 활용해 3개 구청의 지방세환급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환급금은 자동차 소유권 이전, 법령 개정 등에 따라 발생한다. 지난 11월 기준으로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처인구 1935건(5,291만원), 기흥구 4503건(1억 1249만원), 수지구 1958건(5696만원)에 달한다. 이에 각 구청은 대상자가 직접 환급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이체 혹은 구청 등록계좌 등이 있으면 환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 지급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적극 행정 방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인의 환급금 대상 여부와 지급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어플리케이션, 전화 ARS(1544-9344)로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 ‘지방세환급계좌 신고’에서 본인 계좌를 신청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환급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와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이 ‘2020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와 시공무원노동조합은 ▲‘시장님께 바란다’ 롤링페이퍼 제작 및 전달 ▲백군기 시장의 명예조합원 가입 ▲노사간 소통 채널 및 협력프로그램 상시화 등을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형성했다. 백군기 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이었던 공무원 직장노조 활성화 지원을 이행하기 위한 노사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안정된 노사관계를 발판으로 품격 있는 세계 일류도시 용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윤균 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소통 채널과 협력프로그램으로 노조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선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상생협력의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공무원 노사문화 인증제’를 통해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한 기관 및 공무원 노동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인증과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급부상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 개발업체인 넥스플랜이 용인 역삼지구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장기간 답보상태에 있던 용인 역삼지구 개발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인 넥스플랜이 용인시 처인구 역삼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한다. 지난 8일 용인 역삼도시개발사업 PM사 선정을 위한 대의원회에서 넥스플랜이 계약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10일 PM 계약을 체결했다. 넥스플랜은 현대건설과 손잡고 용인역삼지구 69만1604㎡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약 5300가구와 상업시설, 공원 및 녹지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해 약 1만5000여 명이 거주하는 명품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용인 역삼지구 사업 진출을 위해 오래전부터 공을 들여 온 넥스플랜은 지난 2월 환지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인 주상복합용지(32블록 1, 2로트) 약 2만135㎡을 매입한 바 있다. 역삼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대 69만 1604㎡ 규모로 조성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지구다. 2003년 용인시의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를 통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2017년 8월 환지계획인가 승인을 받았지만 그동안 시·대행사와
▲ 산행 중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구조한 용인소방서 조용구 소방위와 김용운, 문지영 소방경 (사진=용인소방서 제공) 용인소방서 소방관들이 산행 중 부상을 당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 3일 용인소방서 소속 조용구 소방위와 김용운, 문지영 소방경은 점심시간 동안 체력단련을 위해 소방서 뒷산에서 등산을 하던 중 거동이 불가한 상태에 놓인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등산 중 미끄러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이를 발견한 소방대원들은 그 자리에서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다. 특히 산악구조 특성상 정확한 위치 신고가 힘든 상황에서 신속한 이송을 위해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인 구조대원들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리고 이송을 도왔다. A씨를 발견해 도움의 손길을 건낸 김용운 소방경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10일부터 올해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22일까지 시민 누구나 네이버폼(http://naver.me/5iY2q8ko) 또는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시가 선정한 20개 뉴스 가운데 1인당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득표율이 높은 10건을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3일 설문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발표하고,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해 100명에게 용인 와이페이를 지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10대 뉴스를 선정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전부개정안 통과에 따라 용인시는 인구 100만 이상 도시로 특례시로 격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의회는 용인시가 특례시 규모에 상응하는 공공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특화된 정책을 펼쳐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 중이다.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김기준 용인시의장은 백군기 용인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과 함께 국회에서 축하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해 창원시, 수원시, 고양시 등과 함께 공동건의안 채택 협약을 맺고 유관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해왔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인구 110만의 용인시가 시 승격 25년만에 ‘특례시’로 지정됐다. 특례시 지정으로 지방분권의 법적 토대가 마련된 용인시는 자치단체의 정책 자율성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인구 100만 대도시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 특례시 지정에 따라 시는 지역의 특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계획 수립으로 경제와 환경, 복지 등의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브랜드 향상으로 경제자족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 중점 사업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향후 대규모 재정투자사업과 국책사업 유치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례시 지정으로 중앙정부와 직접 교섭할 수 있어 신속한 정책 결정이 가능하고, 도시개발 과정에서 자율적 권한을 바탕으로 맞춤형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행정절차 간소화에 따른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광역시급 사회복지급여 선정기준 적용으로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생계급여 수급액도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9일 충청남도 아산시, 강원도 춘천시, 경상남도 진주시 장애인체육회와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4개 지자체 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협약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전국 최초의 비대면 화상 협약이라고 장애인체육회 측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관 건립에 대한 자문과 지도자 교류를 통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우수지도자 양성 방안 모색, 종목별 선수단 교류,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정책 발전과 체육환경 조성을 협력하게 된다. 용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 협약식 진행을 결정했다”며 “각 지자체의 장애인체육회와 교류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