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용인시지부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노조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지난 8일 열린 체결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최승덕 지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 교섭경과보고와 협약서 서명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시와 노조 측은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7차례의 본교섭 등을 포함해 총 18차례의 교섭을 진행했다. 이 결과 30개 안건을 논의하고 정액급식비 인상, 호봉체계 통일, 휴직자 처우 및 유급병가제도 개선 등 17개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최 지부장은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공무직 노동조합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서로가 양보하는 교섭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용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사가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의회가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8일 오후 2시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장전순 문화복지위원장의 진행으로 용인시의회 의원과 용인시한의사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내용 설명을 시작으로 조례 제정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시간이 마련됐다.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한의약 육성 근거를 마련해 시민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시민사회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제250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 요금 감면 여부를 현장에서 즉시 화인할 수 있는 ‘즉시감면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스템 도입 이전에는 주차장 이용자가 이용료 감면 서비스를 받기 위해 구비서류 등을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시스템 도입으로 용인시 지역 내 20여개 공영주차장에서는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해 즉시 주차요금 감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즉시 감면 서비스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 경차 등으로 감면 서비스 즉시확인 서비스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행정정보 전산망을 통한 자동인식으로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의 시설관리 분야에 IT기술을 확대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국회 김민기 의원(더민·용인시을)은 병역판정검사 및 병역처분 결과에 관한 통계를 공개할 수 있는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병무청장이 매년 전년도의 병역판정검사 및 병역처분의 결과에 관한 통계를 작성해 공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지방병무청장은 전년도까지의 병역의무 이행 및 병역처분 변경 현황을 병무청장에게 보고해야 하며, 병무청장은 이를 공개해야 한다. 이를 통해 병역판정검사 결과와 변경처분 결과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공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기 의원은 “국민의 관심이 높은 병역의무 이행에 대해 병무청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병무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8일 경기도 2020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심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우수 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상위 15개 시·군이 속한 A 그룹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는다. 시는 정확하고 엄정한 심사로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의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 내용을 살펴보면 올 11월까지 538건의 발주 사업에 대한 1551억원을 심사해 처인구 고림지구 주변도로 개설공사 등 330건 공사에서 69억원,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 실시설계VE용역 등 208건의 용역에서 8억원 등 총 77억여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지난해 말 공사 계약심사 기준금액을 2억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용인시 계약심사업무 처리 규칙’을 개정하고, 계약심사 사례집을 발간해 실무자들의 원가분석 능력을 향상시킨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
용인시가 성평등을 위한 정책을 펼쳐온 결과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차별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성별영향평가로 정책개선을 이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경기도민 투표를 진행해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선정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올해 경진대회에는 모두 57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용인시는 ‘인터넷 시정 홍보’와 ‘자치행정추진-행정구역관리 및 통리기반 행정’ 등 2건을 포함한 10건이 입선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인터넷 시정 홍보는 성평등 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담당자·시민기자단·용역 업체의 성인지 감수성 증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성인지적인 홍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행정구역관리 및 통리기반 행정 사업에서는 신규 임명 통‧이장을 대상으로 성평등 언어 사용 및 가정폭력 성폭력 신고 교육을 실시, 여성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 발표 영상은 경진대회 사이트(www.
백군기 용인시장이 7일 용인시의회에서 열린 ‘제249회 용인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1년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7일 시정연설을 통해 경제와 복지, 환경, 안전 등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언급된 시정 운영 방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희망경제 실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시민 안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도시기반 확충을 통한 도시경쟁력 향상 ▲시민을 위한 교육과 문화 예술 정책 등이다. 시정 운영 계획을 살펴보면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용인형 뉴딜 사업을 통한 미래 산업 변화 대응,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용인와이페이’를 올해 보다 3배 이상 확대 내용이 담겼다. 이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신갈오거리의 경우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통해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사례를 만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회적 약자와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내년에는 35개 읍‧면‧동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용인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이 수립
용인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의 사전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수급가구 내 청년이 취학·구직 등의 이유로 부모와 떨어져 주거지를 달리하는 경우 주거급여를 따로 지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대상은 중위소득 45% 이하인 주거급여 수급자 중 청년 명의 임대차 계약 체결 및 임차료 지불, 전입신고 완료 등 부모와 거주를 달리하는 만 19세 이상 만 30세 미만의 미혼 청년이다. 임대차 증빙서류 및 분리거주사실 확인서류 등을 구비해 부모가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권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거급여콜센터(1600-0777) 및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에 대한 자가진단도 가능하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의 아곡지구에서 출발해 서울시 양재시민의숲으로 향하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 노선이 7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출퇴근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곳에 예약형 버스를 투입, 시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버스운행은 서울 방면의 경우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과 6시 50분, 용인 방면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 40분과 8시에 각 1대씩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3050원으로, MiRi플러스 앱을 통해 예약 후 승차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개통한 아곡지구~양재시민의숲 방면 버스를 포함해 3개 노선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올해 계획한 모든 구간이 운영을 시작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40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33분쯤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로 인해 공장 6개동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남아있는 잔불을 정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