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2일부터 5일까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한국마사회(KRA)와 함께 수원 동수원병원에서 의료 환경이 열악한 농촌 주민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종합건강검진은 농촌사랑운동의 실천사업 일환인 1사1촌 자매결연사업 교류 우수마을 중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지역의 농업인이 대상이다. 특히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다문화가정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병원을 찾지 못했던 저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진행, 이천 부발읍 일대 농민 조합원, 마을주민, 다문화 가정 등 8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건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촌에 살고 있는 농민 조합원들이 건강해야 한다”며 “이러한 무료 건강검진이 어려운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 지출이 6년 전보다 55% 증가한 30만원에 육박했다. 특히 자기계발보다는 자녀의 교육에 지출되는 교육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명목 기준 29만1천78원으로 전년(27만1천440원)보다 7.2%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소득 증가율(1.5%), 소비지출 증가율(1.9%)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서 그만큼 교육비 지출에 대한 가계의 부담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항목별로 초·중·고등교육 등 정규교육 지출비가 10만2천원인 반면 학생학원 등 사교육이라 불릴 수 있는 학원 및 보습교육 지출비는 17만7천741원으로 73.5% 더 많았다. 특히 정규교육·학생학원 교육비 등 자녀교육을 위한 지출액은 27만490원으로 전체 교육비의 92.9%였고, 이 중에서도 학생학원 교육비가 16만8천18원으로 57.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자기계발비로 볼 수 있는 성인학원 교육비와 기타 교육비는 2만588원으로 7.1%에 불과했다. 지난해 월평균 교육비는 6년 전인 2003년(18만7천298원)보다 55.4%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은 2
신용회복위원회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신용회복지원제도 및 신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2기 신용회복위원회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되면 신용회복위원회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소식들을 글과 동영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하게 되며 신용회복위원회를 알릴 수 있는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6월말까지 활동할 제2기 대학생 기자단은 경제 및 신용 문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외국인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www.ccrs.or.kr)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블로그(http://blog.naver.com/ccrs2009)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은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선진납세문화 조성과 올바른 세금관 확립을 위해 ‘대한민국 세미래(稅美來)’ 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납세자의 성실납세’와 ‘국세청의 공정 세정’으로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국세청은 다양한 국민 친화형 행사, 체험 중심의 학생 세금교육, 내부직원 공감대 행사 등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2일부터 7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모범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게시판과 국세청, 지방청,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모범납세자 및 덕망 있는 인사를 일일 명예세무서장,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한다. 또 3일부터 2주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경품을 걸고 대한민국 세미래 퀴즈, 세금풍선 터뜨리기, 세금배경 파이프라인 연결 등의 게임을 진행하며 세금의 역할과 중요성을 주제로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세청 직원이 일일세금교사로 학교를 찾아가는 방문 교육과 학생들의 세무서 초청 견학 등 체험 세금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코비의 투톤 컬러와 옆면의 사선 라인 등 독특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캔디핑크, 라임그린, 블루블랙의 선명한 팝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날마다 그날의 운세를 알려 주는 ‘투데이 포춘 아이콘’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총 31가지의 아이콘과 메시지를 통해 하루의 행운을 알아보는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세대들을 겨냥한 다양한 사용자 환경(UI)도 눈에 띈다. 동화책을 보는 듯한 예쁜 아이콘으로 꾸며진 ‘일러스트 UI’, 단어장과 사전 등을 휴대폰 대기화면으로 설정해 휴대폰을 열 때마다 실시간으로 학습이 가능한 ‘학습지원 UI’ 등을 탑재했다. 이외에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
IBK기업은행은 2일 녹색 부동산 보유 고객을 우대하는 ‘IBK 녹색부동산담보대출’을 1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녹색 부동산’은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건축물 중에서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부동산과 친환경건축물 인증 부동산, 주택성능등급 부동산 등을 말한다. 기업은행은 에너지관리공단의 녹색부동산 현황 자료를 토대로 대출 대상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녹색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해주고 녹색부동산 인증등급에 따라 최대 1.0%포인트까지 금리도 우대해주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또 대출금의 10%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추가 신용대출도 제공키로 했다.
직장인들이 입사후 대리, 과장, 부장을 거쳐 최고 간부층인 임원이 되기까지 평균 19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지서베이와 공동으로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직장인 승진기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사 후 대리가 되기 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3년5개월, 과장급 8년, 차장급 12년3개월, 부장급 13년9개월, 임원 19년1개월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의 경우 대리급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3년8개월, 중소기업은 3년3개월이 각각 소요됐다. 과장급까지 걸리는 기간은 대기업이 11년2개월, 중소기업 6년7개월 이었으며 차장급은 대기업 15년3개월, 중소기업 10년1개월로 5년2개월로 조사됐다. 또 부장급은 각각 17년6개월과 11년8개월로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일찍 승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로는 남성은 대리 3년2개월, 과장 8년4개월, 부장 14년2개월, 임원 19년7개월로 집계됐다. 반면 여성은 각각 3년7개월, 7년1개월, 13년2개월, 16년2개월로 조사돼 고위직으로 갈수록 남성보다 진급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중소기업 5곳 중 3곳이 뽑고 싶던 인재를 경쟁사에 빼앗겨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657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채용경쟁력’에 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2.1%가 뽑고 싶던 인재를 경쟁사나 다른 기업에 빼앗겨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뽑고 싶던 인재를 빼앗긴 이유로는 가장 많은 49.8%가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 및 인센티브’을 꼽았으며 이어 채용과정에서 면접관들이 지원자에게 호감 가는 행동을 보이지 못해(34.1%), 회사의 낮은 인지도(25.5%), 적극적인 인재유치를 위한 전사적 지원 부족(19.1%), 회사의 비전 및 직무에 관해 충분하지 못한 설명(17.2%), 출퇴근길 교통 편의(15.9%) 등의 순이었다. 또 신규인력 채용 시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중 어느 쪽의 채용이 더 어려운가에 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55.1%가 경력사원이라고 답했다. 경력사원 채용이 더 어렵다고 답한 이유로는 연봉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40.1%로 높게 나타났고, 이어 직무에 부합하는 지식 및 기술을 가진 지원자 부재(26.8%), 적합한 경력 연차의 지원자를 찾기가 어려움(25.7
경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수출과 내수 모두 호조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특히 향후 경기회복에 거는 기대치가 높아지며 경기전망이 4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0년 2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제조업의 3월 업황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00으로 전월보다 9p 상승했다. 제조업의 업황전망 BSI가 기준기 100에 도달한 것은 지난 2006년 4월 102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업황전망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기업들은 다음달 매출(114→118), 생산(113→119), 신규수주(108→113), 가동률(112→119), 채산성(87→89)은 모두 늘고, 상품재고(104→97)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현재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월 업황BSI 역시 전월에 비해 3p 상승한 94을 기록, 지난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다. 수출기업(93→99)과 중소기업(88→92), 내수기업(90→91)이 모두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대기업(101→100)
올해 1월 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던 월간 무역수지가 주요 수출시장의 경기 회복으로 지난달 흑자로 반전했다. 지식경제부가 1일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31% 증가한 332억7천만달러, 수입은 36.9% 늘어난 309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3억3천만 달러의 흑자가 됐다. 지경부는 신흥시장의 수출수요가 확대됐고 선진국 시장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반도체 118.4%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89.1%, 액정디바이스 60.3%, 석유화학 51.6%, 가전 43.8%, 석유제품 37.3%, 자동차 32.9%, 섬유 17.3%, 선박 15.0%, 철강이 6.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13대 수출품목 가운데 해외 생산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무선통신기기만 유일하게 20.0% 줄었다. 지난달 1∼20일의 대(對) 중국 수출이 반도체, 액정디바이스의 호조로 작년 동기 대비 37.7% 증가하는 등 아세안(31.0%), 일본(20.4%) 및 미국(13.5%)으로의 수출은 전반적으로 상승세였다. EU 지역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3.7%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