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택배업계가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대 특수기인 설 명절을 포함, 전국적으로 2월 한달간 전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1억2천만 박스의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택배 업계는 인프라점검 뿐만 아니라 인력 및 차량을 사전에 확보, 원할한 배송을 위한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대한통운은 1일부터 11일까지를 설 특수 기간으로 정하고, 상담원 및 배송 지원 인원을 20% 정도 늘렸다. 경기 남부지역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통운 택배 경인지사 역시 신규 채용을 통해 배송 및 발송과 하차를 담당할 인원을 20% 정도 늘렸으며 퀵서비스 등 협력업체 차량도 다수 확보했다. 또 이 기간 동안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 상황에 따라 관리직 직원 역시 배송 지원에 동원해 원할한 배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10일까지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가는 한진택배도 원할한 배송을 위해 개인정보단말기(PDA) 등 실시간 물류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8~10일 사이 최대 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 이 기간 동안 임직원들도 현장 분류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진택배 경인지역본부 역시 현
30나노급 2Gb(기가비트) DDR3(Double Data Rate 3) D램.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일 세계 최초로 3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2Gb(기가비트) DDR3(Double Data Rate 3)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30나노급 D램은 지난해 1월 40나노급 D램을 개발한 뒤 1년만에 차세대 공정을 적용해 개발한 것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이 제품은 기존 40나노급 D램에 비해 약 60%의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50~60나노급 D램에 비해서는 원가 경쟁력을 2배 이상 확보할 수 있다. 또 50나노급 D램과 비교해 소비전력을 약 30% 정도 절감할 수 있으며 40나노급 D램에 비해서는 15% 이상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혁신적인 설계 기술을 적용해 업계 최고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 서버 솔루션으로 동작전압 1.35V에서 동작 속도가 1.6Gbps(Giga-bit Per Second·초당 1.6기가비트)인 제품을 제공하고, PC 솔루션으로는 업계 최초로 1.866Gbps 제품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PC 솔루션 D램의 최고 동작속도는 60
기업호민관실이 올해 2천500건에 달하는 중소기업 관련 각종 규제 및 애로 사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1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 추진 회의’에서 기업호민관실은 `중소기업 규제개혁 실적과 추진계획‘을 확정해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화 기업호민관은 “지난해 총 451건의 기업애로 사항을 발굴해 현재까지 259건을 처리했다”며 “올해는 약 2천500건에 달하는 각종 규제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호민관실은 중소기업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인 ‘호민채널’을 운영하고, 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와의 협의체계를 만들어 기업과 관련된 애로 사항을 개선하는 체계를 확립 하기로 했다. 또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규제 접수현황을 파악하는 제도를 도입해 처리도 신속해 진다. 이와 함께 규제애로처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누구나 규제 대안 제시가 가능한 토론마당인 `규제iN‘을 민간 인터넷 포털에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업호민관실은 중소기업의 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일을 하는 기구로 지난해 7월23일 출범했다.
지난해 막걸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상표출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막걸리 관련 상표출원 건수는 2008년 672건 보다 32% 증가한 88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고였던 2007년 807건 보다 10% 가량 늘어난 역대 최고 수준이다. 막걸리 관련 상표출원 건수는 2001∼2005년에는 매년 300∼500건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2006년 막걸리 주점 창업열기와 함께 791건을 기록한 뒤 2007년 807건으로 늘었고, 2008년 672건으로 주춤하다 지난해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막걸리 상표출원이 이처럼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 것은 저렴한 가격에 건강과 미용에도 좋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젊은층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데다 제조기술과 냉장유통 시스템의 발달로 유통기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특허청 우종균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앞으로 막걸리를 우리나라 우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제조약 상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우라나라 뿐만 아니라 수출하고자 하는 모든 나라들에서도 상표권을 선점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 설에 가장 큰 바람은 ‘두둑한 명절보너스’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옥션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고객 838명을 대상으로 ‘올 명절에 가장 큰 바람’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중 가장 많은 42% ‘두둑한 명절보너스’라고 답했다. 이어 잔소리로부터 해방(15%), 여행(13%), 명절음식 만들기에서 해방(12%), 시댁·처가 안 가기(7%) 순이었다. 또 짧은 설 연휴 고향에 내려가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중 간다는 응답자(48.5%) 보다 가지 않겠다는 응답자(51.5%)가 소폭 많았다. 부모님을 위한 명절 선물로는 현금이 43%로 1위를 차지했고, 건강식품 등 식품류(28%), 생필품(6%), 의류·패션잡화(5%), 건강가전(4%), 상품권(3%) 등이 뒤를 이었으며 현금 선호도는 기혼여성(56%), 기혼남성(49%), 미혼여성(37%), 미혼남성(28%) 순이었다. 설날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역시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1%가 현금이라고 답했다. 한편 설날 예상 선물비용은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이 25%로 가장 많았으며 10만원~30만원 미만(24%)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불에 타거나 보관·관리 부주의 등으로 훼손된 소손권 교환이 건수는 감소한 반면 금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09년 경기남부지역 소손권 교환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창구를 통해 교환한 소손권(화재 등으로 화폐의 일부 또는 전부가 손상된 은행권)은 184건, 7천3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5천여만원)에 비해 44.5%(2천200여만원) 증가한 수치며 건수 기준으로는 18.2%(225건→184건) 감소한 것이다. 권종별로는 1만원권이 6천900여만원(94.7%)으로 소손권 교환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1천원권과 5천원권은 각각 260여만원(3.6%)과 75만(1%)여원이 교환됐다. 지난해신규 발행된 5만원권은 55만원(0.8%)이 교환됐다. 훼손 사유별로는 화재 등으로 불에 탄 지폐를 교환한 사례가 5천여만원(68건)으로 전체 소손권 교환금액의 70%를 차지했으며 이어 곰팡이나 습기에 의한 부패 1천100여만원(53건), 장판밑 장기보관에 의한 훼손 400여만원(18건) 등의 순이었다. 한편 한은은 소손권의 발생은 개인의 재산손실 뿐만 아니라 화폐제조비용을 늘리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6조2천900억원, 영업이익 10조9천200억달러를 각각 달성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조원과 영업이익 10조원을 동시에 돌파하게 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9조2천400억원과 3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실적은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은 15.1%, 영업이익은 91.2% 증가한 것이며 분기 기준으로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9.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 본사 기준으로는 지난해 대비 23% 늘어난 89조7천700억원 매출과 6조3천500억원의 영업이익(53.6% 증가), 9조6천500억원(74.6% 증가)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실적호조에 대해 계절적 수요 증가 및 판가 상승으로 메모리 실적이 대폭 개선됐고, 패널 가격 하락폭 둔화로 LCD 사업이 예상외 호조를 보였으며 휴대폰과 TV 등 완제품은 지난 분기 대비 1조원 이상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성과 시장점유율을 증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반도
경기농협 김준호 본무장은 지난달 28일 구제역 발생지역인 경기도 제 2청 비상대책상황실 및 제 2 가축위생연구소 등 방역현장을 방문해 방역관계자들을 위로한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김준호 본부장은 “모두가 합심해 구제역이 조기종식 되고,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농협 또한 구제역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본부 및 회원축협을 중심으로 구제역종합상황실을 구성·운영해 방역상황점검, 농가전화예찰, 소독약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발생지역 인근조합에 생석회와 소독약품 등 방역자재를 긴급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확산 저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농협은 지난달 7일 포천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발생 상황전파 및 방역을 지원하는 방역지원반, 축산물 가격동향 ??수매를 관리하는 유통지원반, 축산물 소비촉진 및 소비홍보를 담당하는 협력지원반으로 구성된 비상방역 상활실 체제를 구축, 인력과 방역자재를 지원하는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방역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1조원 한도로 ‘내고장기업대출’을 한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특별펀드 1조원을 조성해,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대출에 6,000억원(수도권 4000억원)을 우선 배정해 지방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은 신용등급 BB+ 이상 기업이나 본사나 공장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이며 최대 0.5%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최장 5년, 시설자금 최장 15년이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금리감면권을 일부 초과하더라도 승인을 생략하고 영업점장이 전결토록 했다. 또 공장이나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선 담보인정비율을 5% 상향, 공장을 담보로 한 대출한도를 우대해 주기로 했다.
Q. 1년 후 결혼… 잉여자금 활용 어떻게? 직장 3년차 32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재테크를 위해 가계부도 쓰고, 다른 사람들의 글도 자주 보는 편입니다. 현재 수입은 세후 월 250만원 정도며 만능청약 10만원, 장마저축 10만원, 적립식 펀드 20만원, 적금 40만원을 불입중입니다. 자산으로는 전세보증금 4천500만원, 적금 1천만원(1월만기), 불입중지중인 펀드 210만원, CMA 180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또 연금보험 25만원,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10만원, 실비보험 1만6천원을 납입 중입니다. 이외에 교통비 및 식비 31만원, 용돈 20만원, 기타 생활비 50만원을 소비하고 있으며 잉여자금은 CMA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내년 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단기 목표는 전세자금 7천만원, 중기 목표는 내집마련 입니다. 우선 이달 만기되는 적금 1천만원과 적금 만기로 생기는 매월 40만원씩의 잉여자금, 2012년까지만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는 장마저축 활용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A. 가계부를 쓰고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글도 챙겨보고 있다면 재테크에 임하는 습관은 아주 잘 만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재테크는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