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과 경기새농민회는 12일 경기새농민회 임원 및 이사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새농민회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의 소리를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계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경기새농민회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경기농협과 경기새농민회는 영농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굴 및 연구, 온실가스 배출 감축방안 등의 아이디어를 모아 공유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 경기새농민회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편성을 심의하는 한편 시·군새농민회 및 품목별분과 조직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2일 자료상으로부터 허위세금계산서를 구매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사업자 81명에 대해 741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이들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한 국세청은 탈루 수법이나 규모면에서 범칙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41명에 대해서는 세금 추징과 함께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국세청은 최근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등으로 과세인프라 확충으로 수입금액이 드러나자 허위세금계산서를 구매해 세금을 줄이려는 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적발 사례를 보면 인천의 한 가구제조업체의 경우 아파트 건설현장 붙박이장 고정거래처부터 납품을 받은 뒤 납품업체가 설립한 유령회사에서 15억원 상당의 허위세금계산서를 이용했다가 적발돼 법인세 등 21억원을 추징당했다. 또 경북에 사는 임모 씨는 3개의 주유소를 빌린 뒤 이들 주유소 명의의 이동식 신용카드 단말기 50대를 조모 씨 등 7명의 무등록 유류상에게 빌려줬다. 이들 무등록 유류상은 유류를 거래하면서 신용카드 단말기를 이용, 화물·중기사업자에게 155억원 상당의 허위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발행했다. 이 과정에서 임모 씨는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행금액의 12%를 수수료 명목으로 받았으며 매출자료에 대응하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여신은 소폭 감소했다. 1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9월말 도내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237조2천359억원으로 월 중 3조5천992억원이 증가해 전월(2조258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은행권 수신은 거치적립식예금이 전월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수시입출금식예금의 증가폭이 소폭 축소돼 전월 보다 증가세(8월 3조713억원→9월 3조544억원)가 소폭 하락했다. 비은행권은 상호금융이 일부지역에 토지보상금이 유입되면서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된 데다 특정금전신탁도 주식매도자금 및 펀드환매자금 등 단기자금 유입으로 증가로 돌아서 감소세에서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8월 -8천135억원→9월 5천448억원)됐다. 그러나 자산운용회사는 분기말 금융기관 자금이 MMF에서 크게 이탈한 데다 주식형펀드에서 개인들의 환매가 꾸준히 늘어나 감소세(8월 -8천539억원→-1조3천337억원)가 심화됐다. 9월말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260조1천812억원으로 월 중 2조2천701억원이 증가했으나 전월(2조8천461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됐다. 은행권
올해 수원지역 김장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11일 농협중앙회 수원유통센터, E-마트 서수원점, 지동시장,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등 수원시 관내 유통업계의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김장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10만~14만원, 평균 12만원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무와 배추의 재배면적이 다소 감소했지만 작황이 좋아 출하량이 증가한 데다 젓갈류가 어황 호조로 지난해 보다 가격이 떨어졌고, 마늘·건고추·쪽파 등 양념 채소류 역시 가격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할인마트 등의 행사를 이용할 경우 김장비용 부담을 10만원대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장 비용은 배추 20포기, 무 10개, 고추 3㎏(고추가루 1kg), 마늘 3㎏, 파 1.2㎏, 생강 600g, 당근 1.2㎏, 굴 600g, 새우젓 1㎏, 소금 5.1㎏ 등 10개 품목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농협 수원유통센터는 12일부터 22일까지 김장 시장 1탄으로 ‘김장준비는 농협 하나로에서’를 열고 주 재료인 배추(3포기)와 무를 각각 3천200원과 990원에 판매한다. 또 건고추(3㎏)는 3만9천
농협경기지역본부와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는 11일 지역본부 직거래장터에 마련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장에서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 및 회원, 시군지부, 지역농협 여성복지 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천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행사는 경기농협과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됐다. 김장김치는 지난 해 담가 숙성시킨 전통된장과 함께 삼육요양원(이천시), 좋은 집(안양시), 평화의 모후원(수원시) 등 31개 시·군 150여 군데의 사회복지 시설, 양로원,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됐다.
국세청이 시중에 유통 중인 술에 대한 품질 분석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1일 주류에 대한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주질 분석 결과를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질 분석 이후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받을 경우 주류 종류와 업체명이 그대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 수위는 법리적 검토를 통해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지금까지는 문제가 발견돼도 업무상 취득한 개별사업자의 과세정보자료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또 위반 내용이 대부분 인체에 해로운 것과 무관한 알코올도수 위반, 사카린 같은 첨가물 위반 등인 점도 공개를 꺼린 이유다. 그러나 국세청은 술에 문제가 발견돼 제조·출고 정지를 당한 사실을 소비자들이 모른 채 마시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은 물론 정부가 추진 중인 주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으로 방침을 바꿨다. 국세청이 주류 분석 결과를 공개할 경우 주류업계는 공개적인 리콜 조치나 영업정지 사실이 공개돼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문제가 발견된 주류는 대형업체의 맥주, 소주, 위스키보다는 주로 영세업체가 많은 탁주, 청주 등인 것
삼성전자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의 심사를 거쳐 기술,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CES 2010’에서 2010년형 LED TV 등 21개 제품이 ‘CES 혁신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카메라 제품 2개도 이 상을 받게 돼 삼성은 총 23개 제품이 수상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TV(4개), 블루레이 플레이어(3개), 홈시어터(1개), 냉장고(1개), 전기오븐레인지(1개) 등 AV(영상 음향), 가전제품 10개 제품에서 고르게 수상했다. 휴대전화(6개)와 MP3플레이어(2개), 모니터(1개), 디지털액자(1개), 전자종이 단말기(1개) 등 모바일 IT제품 11개 제품도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LED TV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는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 2010)을, 휴대전화와 디지털 액자, 전기오븐 레인지(이상 각 1개 제품)은 친환경 디자인상을 받았다.
애경그룹 계열인 AK플라자는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30여 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를 위해 16~20일 수도권 15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한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은 AK플라자 영업장이 있는 서울, 수원, 분당, 평택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는 AK멤버스 홈페이지(www.akmembers.com)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 이후 직무적성검사와 종합면접, 건강검진 순의 채용절차를 거친다. 합격자는 연수 후 내년 1월부터 실무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하반기 공채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11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스트소프트, 아이마켓코리아 등 주요 기업들이 막바지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까지 일반관리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학력은 무관하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이력서는 홈페이지(http//kamco.scout.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103-6309)로 문의하면 된다. 푸마 코리아(PUMA Korea)는 22일까지 온라인마케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력은 대졸이상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이력서는 온라인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www.puma.com) 또는 전화(070-7012-0000)로 문의하면 된다. 델파이코리아는 계약직 경리사원을 13일까지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신입 또는 경력자이며 대졸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근무지는 경기도이다. 이력서는 온라인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www.delphi.com) 또는 전화(031- 899-5123)로 문의하면 된다. 삼표는 영업, 공무, 관리직 신입사원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초
시중의 단기자금 증가율이 7년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9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협의통화인 M1(평잔 기준)의 전년 동월대비 증가율이 19.5%로 전월(18.5%) 보다 상승했다. 이는 2002년 8월 20.3% 이후 가장 큰 규모다. M1은 은행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MMDA), 현금 등으로 구성된다. 광의통화(M2)의 전년 동월대비 증가율은 10.0%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7월부터 M2에 포함된 증권사 CMA를 제외한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도 9.5%로 전월과 동일했다. M2는 M1에 자산 증식 및 저축 수단 등의 금융상품을 더한 것으로 2년 미만 정기 예·적금과 금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머니마켓펀드(MMF) 등이 포함된다. 주요 상품별 증감액(말잔 기준)을 보면 요구불예금(전월 1조2천억원→6조6천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됐고, 수시입출식예금(7조원→4조6천억원)도 전월에 이어 크게 증가했다. 2년 미만 정기예·적금과 시장형상품은 각각 9조4천억원과 1조8천억원 증가했다. MMF(전월-5조2천억원→-1조9천억원) 및 기타수익증권(-2조원→-5조5천억원)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