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기면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애니콜 옴니아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옴니아 패밀리’ 신제품 5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인 ‘옴니아 패밀리’는 SK텔레콤용 T옴니아2(T*OMNIAⅡ, M710/M715), 옴니아팝(OMNIA POP, M720), KT용 쇼옴니아(SHOW OMNIA, M8400), 옴니아팝(OMNIA POP, M7200), LG텔레콤용 오즈옴니아(OZ OMNIA, M7350) 등이다.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 제품을 대거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인 옴니아 패밀리 5종은 차세대 풀터치폰 UI(User Interface)인 ‘햅틱 UI 2.0’을 스마트폰에 최적화시켜 일반 휴대폰처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총 10페이지까지 확장 가능한 메인메뉴와 3페이지로 구성된 위젯화면을 사용자가 직접 편집할 수 있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 스타일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또 정육면체의 3D 큐브를 상하좌우로 돌리면서 앨범, 음악, 비디오 등으로 바로 이
롯데그룹, 현대자동차와 신세계 등 일부 대기업이 인턴사원 채용에 나선다. 27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식료·음료, 유통·관광, 중화학·건설·기계, 금융·서비스, 전자·정보통신, 연구·지원 부문 등에서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학사학위(또는 석사) 취득자 및 내년 8월 졸업예정자로, 오는 29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www.job.lotte.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는 연구개발, 생산, 일반사무, 국내영업 및 서비스 부문에서 동계 인턴사원을 뽑는다. 모집대상은 내년 8월 졸업 예정인 4년제 대학생으로, 영어성적이 토익 기준으로 인문계는 730점, 이공계는 650점 이상 돼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회사채용 사이트(pr.hyundai.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신세계도 백화점과 이마트 부문에서 일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9일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www.job.shinsegae.com)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랜드그룹은 내달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www.elandscout.com
10월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23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도시 515가구를 상대로 조사해 발표한 ‘10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23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이는 한은 경기본부가 소비자심리지수를 조사하기 시작한 2003년 1분기 이후 최고치다. 또 지난 4월(105) 이후 7개월 연속 기준치(100)을 상회해 경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CSI는 기준치 100을 웃돌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105로 기준치(100)를 넘어선 뒤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 지난 8월 12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분야별로는 가계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가 101로 전월(99)에 비해 2P 올랐고, 생활형편전망CSI(109→113)도 4P 상승했다. 또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도 109와 115로 전월에 비해 각각 2P와 1P 상승했다. 현재경기
올 9월까지 국내에 연비가 등록된 차량 중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 1.5 디젤(수동)과 현대자동차의 베르나 1.5 디젤(수동)이 가장 연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1.5 디젤과 현대자동차 베르나 1.5 디젤의 수동변속기 모델은 연비가 나란히 22.0㎞/ℓ로, 9월까지 연비가 등록된 차량 가운데 연비 1위를 기록했다. GM대우의 마티즈 1.0(수동)이나 기아차의 모닝 1.0(수동)은 휘발유를 연료로 쓰는 모델 가운데는 연비가 가장 좋았지만 경차임에도 연비가 각각 21.0㎞/ℓ, 20.0㎞/ℓ씩으로, 배기량과 차체가 더 큰 프라이드 및 베르나 디젤(수동) 모델보다 연비가 낮았다. 특히 마티즈 1.0과 모닝 1.0의 자동변속기 모델은 연비가 각각 17.0㎞/ℓ, 17.4㎞/ℓ로, 배기량이 1천600cc인 베르나 1.6 수동모델의 연비(17.0㎞/ℓ)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아반떼 LPG 하이브리드(무단변속기)와 기아차의 포르테 LPG 하이브리드도 나란히 17.8㎞/ℓ의 연비로, 경차보다 연비가 높은 수준이었다. 9월까지 연비등록된 수입 신차 가운데는 경유를 연료로 쓰는 폴크스바겐의 골프 2.0TDI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개편되는 총액한도대출에 대한 운용기준안을 마련, 오는 1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한은 경기본부는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운용되고 있는 총액한도대출(7천826억)을 경제규모 및 확대에 맞춰 업체별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지원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원대상 부문을 정비키로 했다. 총액한도대출은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확대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한은이 대출금액의 50% 이내에서 저리(연 1.25%)로 지원해주는 정책자금으로 중소기업이 이 자금을 이용할 경우 시중금리보다 1~3%p 낮은 금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개편안을 보면 우선 업체별 지원한도가 현행 7억원(금융기관 14억)에서 10억원(금융기관 20억)으로 상향 조정된다.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지원대상 부문도 변경된다. 지역경제의 미래성장동력산업과 특화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지역특화 및 지역경제 기여도가 큰 기업으로 운영하기 위해 반도체, LED, 영상 및 정보통신산업 등 경기도 4대 전략산업과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이 부문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현재 운용중인 지역특화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역시 지원대상 부문에 포함된다. 그러나 중소기업청에서
조재록 경기농협 금융사업부본부장이 27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6회 저축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저축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조재록 금융사업부본부장은 적극적인 저축 홍보활동으로 전국 농협 최고인 총수신 62조원 달성, 청소년 금융교육 4만5천명 실시, 예금추진으로 조성된 공익기금을 우리농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에 지원하는 등 저축인구 저변 확대와 농촌사랑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저축의 날은 국민의 저축정신을 일깨우고 저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 저축·보험·증권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64년 9월25일 처음으로 제정했으며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이다.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추석특수로 호황을 누렸던 백화점들이 가을 정기 세일에서도 높은 매출 신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예년에 비해 1주일 더 진행된 이번 가을 정기 세일에서 전년 대비 20%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가을 등산 시즌을 맞은 아웃도어 제품과 경기 회복세를 반영하 듯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남성의류를 비롯한 의류 제품군의 매출 신장률이 뚜렸했다. 주요 상품군별 매출 신장률을 보면 아웃도어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60% 신장하는 등 가장 크게 늘었고, 일반스포츠와 화장품 역시 각각 40%와 3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또 의류 제품군의 경우 평균 25%의 매출 신장률을 보인 가운데 여성의류와 남성의류가 각각 26%, 22% 늘었으며 이외에 패션잡화 20%, 아동의류 9%, 가전제품 9% 등도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가 호전되면서 소비심리가 살아난 데다 급격한 기온 하락으로 의류 제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고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관계자는 설명했다. AK플라자 수원점도 이 기간 매출이 전년대비 25% 신장했다. 특히 주얼리와 스카프·레깅스 등의 시즌섬유 부분 매
삼성전자는 26일 세계에서 가장 얇은 3.9㎜ 두께의 40인치 LED TV용 초슬림 패널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니들 슬림(Needle Slim)’으로 이름 붙여진 이 패널은 500원짜리 동전 2개를 포개 놓은 정도의 두께로 삼성전자가 올초 양산을 시작한 LED TV 패널(10.8㎜)의 약 3분의 1 수준이며 기존 패널(50㎜)에 비해서는 12분의 1 정도다. 이 제품의 개발로 초슬림 TV나 액자형 벽걸이 TV를 구현하는데 제약이 없어지고, 자유로운 실내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LED 패널은 백라이트 유닛을 장착하기 전 두 장의 유리에 액정을 집어 넣은 상태에서만 두께가 약 2㎜ 정도여서 3㎜대를 구현하는 것은 사실상 기술적 한계로 여겨졌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 개발을 위해 독자적인 초슬림 패널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주요 핵심 부품들을 개발하고, 백라이트 유닛 구조도 새롭게 설계했다. 또 엣지형(Edge-lit) LED 백라이트를 사용함과 동시에 새로운 광학 필름 제조 기술을 적용했으며 패널의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풀HD급 해상도와 120㎐ 구동, 5천대 1의 명암비 등 고화질 성능은 그대로 유지
(사)농촌사랑운동본부 경기자원봉사단(농촌사랑봉사단)과 경기농협은 최근 안산 단원구 대부북동 팜스테이 종현마을에서 뜻 깊은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체험은 2009년 한해 어려운 농촌을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촌사랑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 농촌과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사랑봉사단 회원 및 가족, 경기농협 임직원 등 60여명 참석해 함께 조개잡이 및 갯벌체험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농촌사랑봉사단은 직장인부터 학생까지 직업과 나이는 다르지만 ‘농촌을 돕겠다’는 하나된 마음으로 모여 구성된 모임으로 영농기 인력지원, 모내기, 벼베기, 등 매년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촌사랑봉사단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사회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 더 많은 학생 및 직장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허위계약서 작성 등으로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1만4천여명에게서 1천600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3월부터 양도세 탈루 혐의가 있는 8만122명을 대상으로 세무검증을 시행한 결과 1만4천625명의 탈루 사실을 적발, 이들에게 가산세를 포함해 1천669억원을 추징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지난 2006년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에 따라 부동산을 사고팔 때는 실제 양도가액과 취득가액으로 계산한 양도차익으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게 돼 있다. 그러나 조사 대상자 중 1만2천335명은 사실과 다른 허위계약서로 부당하게 양도세를 탈루해 1천392억원을 더 냈으며 실제 취득가액이 있음에도 취득가액을 높여 신고한 1천228명은 212억원을 추징당했다. 또 1천62명은 지난 5월 확정신고 기간에 스스로 수정 신고해 가산세 없이 65억원의 양도세를 다시 냈다. 국세청은 “앞으로 양도소득세 탈루에 대한 기획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 방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