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는 1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농협 경제담당상무와 시군지부 유통담당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기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추석을 맞아 소비자와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농식품 물가 안정 및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직거래 장터 개장을 늘리는 등 식품안전관리와 원활한 농식품 공급에 매진키로 했다. 또 과천 경마공원 직거래장터(바로마켓)을 비롯해 시군별 지자체와 협력, 도시지역에 한우와 제수용품 직거래 장터를 열어 추석 물가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49포인트(1.13%) 오른 1,653.40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 지수는 종가기준으로 1,651.70으로 마감했던 11일 이후 2거래일 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미국 증시의 전날 상승세와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고 펀드 환매의 중압감에 눌린 기관의 매도 일색에도 외국인들이 금융과 철강금속, 화학업종의 대표종목들을 쓸어담자 가뿐히 1,650선 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외국인이 3천69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8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간 반면 기관은 3천703억원의 매도 우위였고 개인도 47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매도 물량이 비차익 매수 규모를 누른 탓에 324억원의 순매도였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4.70포인트(0.89%) 오른 531.58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기준으로 530선을 웃돈 것은 8월14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국내 증시는 최근 3,000선을 돌파하며 꾸준히 오르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의 호조
경기도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경기방송 제정 ‘제5회 자랑스런 경기인대상’ 시상식이 15일 수원시 인계동 삼호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행정직 공무원 부문은 경기도 가족여성정책국 여성능력개발센터 지방행정주사 오명숙씨, 기술직 공무원에는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남부지소장 우종태씨, 소방직은 일산소방서 지방소방사 장경수씨가 각각 수상했다. 경찰직은 안산상록경찰서 형사과 지역형사2팀 순경인 고광훈씨, 교육직 공무원은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교장 신영수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문화체육부문은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훈동씨, 신영농부문은 양주새농민회 회장 박경남씨, 봉사부문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인 이태원씨에게 돌아갔다. 산하기관과 기업경영 부문은 심사에 부합하는 해당자가 없어 수상후보를 내지 못했다. 수상자에게는 각 부문별로 금 한 냥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경찰과 소방공무원에게는 1계급 특진 등 특전도 부여된다. 오늘 시상식에서 경기방송 김종훈 사장은 “자랑스런 경기인대상의 해가 거듭할수록 수상자들의 공적 내용이 충실해지고 있다”며, “우리 지역사회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경기인들이 더욱 많아지길
삼성전자가 14일 기흥사업장에서 결정형 태양전지 연구개발 라인인 PV라인의 가동식을 갖고 태양전지 사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PV라인은 30MW(메가와트)급 규모로 지난 7월부터 설비반입을 시작해 약 40여일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LCD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PV라인의 장비 국산화율을 85%까지 끌어올렸으며 설비 설치 기간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 효율적으로 태양전지를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 현재 결정형 태양전지의 효율은 15~20% 정도로, 박막형(8~9%)보다 높지만 제조원가가 비싼 게 단점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LCD 양산 기술을 태양전지에 적용해 원가 경쟁력이 있는 태양전지 양산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광에너지사업팀의 최동욱 상무는 “PV라인 가동을 통해 더 효율이 높은 태양전지를 개발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며 “태양전지 설계·설비·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 태양전지 시장에서 선두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결정형 외에 a-Si(아몰퍼스 실리콘) 방식, CIG
택배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 추석에도 한바탕 ‘물류와의 전쟁’을 치를 전망이다. 14일 대한통운, 현대택배, 한진택배 등 택배관련업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9월 한달 간 총 1억 상자의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농산물 수확기가 겹친 데다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인터넷몰을 통한 구매가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형 택배업체들은 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가동 및 차량과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원활한 배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택배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한통운은 이번 추석특수 기간 동안 일일 최대 120만 상자 이상의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지난 1993년 대한통운이 택배사업을 시작한 첫해 연간 처리물량을 넘어서는 수치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특별 상황실을 설치하고 추가 인력 및 차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냉장, 냉동고, 집배차량 등 장비 및 차량을 사전에 점검해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경기남부지역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통운 택배 경인지사 역시 추석특수 기간 중 집하량은 98만6천, 배달은 115만8천건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NH농협은 출향인사의 고향사랑과 지역사회 발전 참여를 유도 및 농촌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을 15일 출시한다.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으로 구성되며 총판매 금액(연평잔)의 0.1%를 연간 30억원까지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김치 지원, 1사1촌운동 교류사업, 농촌사랑 운동 활성화 등에 사용하게 된다. 또한 예금 가입시 고객이 원하는 지역이나 고향을 지정,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 가입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지역사회 지원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 판매를 통해 2011년까지 총 90억원의 자금을 적립해 활용할 계획이다.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는 14일 기준으로 연 4.4% 수준이다. 개인은 100만원 이상씩 가입할 수 있다.
주가상승으로 금융자산 평가액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개인부문의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분기 중 자금순환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개인 금융자산은 1천825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말보다 95조8천억 원(5.5%) 증가한 액수다. 개인 금융부채는 818조4천억 원으로 15조9천억 원(2.0%) 증가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1천7조1천억 원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어섰다. 전분기 대비 순자산 증감률은 8.6%에 달해 2002년 말 관련 통계가 새로 작성된 이후 가장 높았다. 전기 대비 자산 증감률은 작년 6월 말 1.5%에서 9월 말 -1.2%로 하락한 뒤 12월 말에는 -2.1%까지 떨어졌지만 올해 3월 말 3.1%로 다시 상승했다. 부채 증감률은 작년 6월 말 3.0%에서 9월 말 2.1%, 12월 말 0.8%, 올해 3월 말 0.1%까지 줄곧 하락하다가 이번에 상승했다. 부채 가운데 은행 등 예금취급기관에서 빌린 돈이 13조 원 증가했으며, 이 중에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7조1천억 원이었다. 개인 부채를 2009년 통계청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도 ‘휴대폰 인증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국세청은 14일 납세자가 홈택스를 더욱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 인증서 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인증서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에 저장하는 것으로 현재 170만명이 금융기관 등 민간부문의 홈페이지에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휴대폰 인증서를 사용할 경우 휴대폰 외에 별도의 이동식 저장매체(CD, USB메모리 등)를 소지할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고, PC 해킹으로부터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550여 개 지점에서 동시에 ‘창립 40주년 기념 디지털프라자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천리 자전거 500대, 영화예매권 500매,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기프트 카드 5천개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매주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을 통해 공지한다. 또 300만원, 500만원, 70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셰프라인 후라이팬 6종 세트와 행남자기 반상기 18P 세트, 레슬레 스텐 냄비 4종 세트가 각각 제공되며 혼수 고객에게는 300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 청첩장을 제작해 준다. 이와 함께 가을 정기 세일 기간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방문만 해도 무료 사진 인화권, 인터파크 할인권, 온라인 교육 상품권, 하나투어 특별 혜택 쿠폰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절약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오는 30일까지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이천쌀, 의성 마늘, 순창 고추장, 전통 부각 세트, 한과 세트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와 한국은행, 금융당국이 시중 유동성을 거둬들이는 출구전략 실행을 조만간 본격화활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당국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가격 불안이 지속되자 출구전략 실행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출구전략(Exit Stategy·유동성 회수정책)은 경기부양을 위해 내 놓았던 각종 정책(통화공급 확대, 금리인하 등)을 경제에 큰 부작용 없이 서서히 거둬 들이는 것으로 너무 빠르면 해당 정책의 효과가 발생이 되기 전에 철회하는 것이 될 수 있고 너무 늦으면 부작용이 커질 수가 있다. 한은은 현재 2.0%에 머물고 있는 기준금리를 4분기중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한은은 금융감독원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기준금리 인상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은은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현행 10조원에서 그 이하로 낮추는 방안 및 은행의 대출여력을 줄이기 위해 지급준비율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대상에 올려놓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시중 유동성 팽창이 극심하고 자산 시장이 과열될 경우 지준율 인상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또 경쟁입찰방식 외환스와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