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 8강 2차전 3-4 난타전 전반 21분까지 5골, 4분당 1골 종료직전 실점 VAR무효 구사일생 1, 2차전 합계 4-4 원정다득점 적용 손, 전반 7분, 10분 멀티골 원맨쇼 챔스리그 12골 亞선수 최다골新 경고누적 아약스 4강 1차전 결장 ‘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이 멀티골 활약을 펼친 토트넘(잉글랜드)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이하 맨시티)를 따돌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손흥민이 전반 7분과 10분 연속골을 터트렸지만 끝내 3-4로 무릎을 꿇었다.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기선을 제압했던 토트넘은 8강 2차전 원정에서도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 속에 3-4로 패했지만 1, 2차전 합계 4-4가 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아약스(네덜란드)와 4강전에서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2골을 맛본 손흥민은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개인 통산 12골을 쌓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포함해 4출루 대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홈런을 포함한 안타 2개와 볼넷 2개로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로 4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93(58타수 17안타)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시즌 첫 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6타점째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을 앞세워 볼티모어를 8-1로 완파하고 3연승 속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최지만은 1회말 1사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탬파베이는 계속된 2사 1, 2루에서 브랜던 라우의 우월 3점포로 1회에만 3점을 뽑아냈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볼티모어 선발 데이비드 헤스의 3구째 90.8마일(약 146㎞)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6경기 만에 나온 최지만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최지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오랜 침묵을 깨고 시즌 2호 홈런을 작렬했다. 강정호는 17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상대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한 강정호의 타율은 0.105에서 0.143(42타수 6안타)로 올랐다. 강정호는 2회 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트렸다. 8경기 만의 안타다. 강정호는 지난 6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7경기 연속 침묵했고, 15일 경기에는 결장했다. 기세를 몰아 강정호는 다음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1-0으로 앞선 4회 초 1사 1루에서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매슈 보이드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홈런 이후 약 2주 만에 터진 강정호의 시즌 2호 홈런이다. 강정호는 6회 초와 9회 초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4회 말 디트로이트에 2점 추격당했지만, 강정호의 홈런 덕분에 9회 초까지 1점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9회 말 디트로이트가 3-3 동점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사령탑으로 옮기려고 시도했던 김호철(64·사진) 감독이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의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배구협회 남자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최천식·인하대 감독)는 17일 오전 인천의 한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대표팀 전임 사령탑임에도 OK저축은행 감독을 맡고 싶다고 먼저 제안했던 김호철 감독 사태와 관련해 논의했다. 경기력향상위는 회의 끝에 김호철 감독을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옛 상벌위원회)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전임 감독의 취지를 무시하고 먼저 프로팀 감독을 맡겠다고 제안한 게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2018년 3월 남자대표팀 전임 감독에 선임된 김 감독은 계약 기간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이며,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 중간평가를 통해 재신임 여부를 묻게 돼 있다. 특히 대표팀 전임 감독은 계약 기간 중 프로팀 감독으로 옮기지 못하도록 계약돼 있다. 김 감독은 이번 사태로 스포츠공정위에서 징계를 받는 건 물론 대표팀 사령탑직을 계속 유지할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최천식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경기력향상위원장이 도의적으로
손학규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른바 손학규 옹호파와 퇴진파 간 대립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18일 오전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지도부 총사퇴론을 둘러싼 당내 갈등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날 오후에는 국민의당계 일부 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한 데 모여 손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9일에도 한 차례 모임을 가졌으며 30여명의 참석자 대부분은 지도부 사퇴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태경·권은희·이준석 최고위원을 비롯한 바른정당계 인사들은 국민당계 지역위원장들이 결의하는 대로 즉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손 대표의 자진사퇴를 압박하겠다는 구상이다. 열흘째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이들 3인은 17일 손 대표의 “주말까지 당무에 복귀하라”는 사실상의 최후통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갔다. 하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손 대표가 재신임투표 제안을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한 해법”이라며 “이 안을 받지 않으면 지도부 불신임을 위한 임시전당대회를 소집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