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神) 양학선 올해 국제대회서 모두 15점대 전성기 버금가는 실력 회복 남다른 점프력… 적수 없어 도마여왕 여서정 AG이어 월드컵에서 금메달 베테랑 우즈벡 옥시나 제쳐 경쟁자보다 기술난도 높아 기대 새해 초에 해외에서 날아든 잇따른 낭보로 체조인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도마의 신(神)’ 양학선(27·수원시청)과 새로운 ‘도마 여왕’ 여서정(17·경기체고)이 차례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먼저 대회에 출전한 여서정이 ‘금빛 착지’로 기대감을 높였다. 여서정은 2월 호주에서 열린 FIG 월드컵 도마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 종목 베테랑인 옥사나 추소비티나(44·우즈베키스탄)를 또 2위로 밀어내고 시상대의 주인공이 됐다. 양학선의 컴백은 더 극적이었다. 양학선은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이래 17개월 만에 국제대회 연속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펼쳤다. 그는 지난 1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FIG 종목별 월드컵 도마 남자 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첫 A매치에 나서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사진)은 처음으로 발탁한 ‘젊은 피’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지로나)는 22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나서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벤투 감독은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 “내일은 두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 23명 이상의 선수를 뽑았기 때문에 명단에 포함될지도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주축인 기성용(뉴캐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면서 벤투 감독은 미래를 내다보고 18세 이강인과 22세 백승호를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해 지켜봤다. 이들에 대해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 얼마나 융화하고, 플레이 스타일에 얼마나 잘 녹아들지 확인하고 싶었다. 전반적으론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일은 명단에 포함된다면 진행 상황에 따라 교체 투입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에선 두 선수의 출전 여부와 더불어 ‘에
임대선수 독일 함부르크서 활약 17경기 출전 2골 1도움 기록중 “스피드·볼컨트롤 뛰어나”평가 구단, 성적부진에 전력보강 적극적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의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가 황희찬(함부르크)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터키 일간지 사바흐는 21일 “페네르바체가 한국인 공격수 황희찬을 영입 후보 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황희찬은 1대1 돌파와 패스가 부족하지만, 스피드와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라며 “페네르바체는 좌·우 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황희찬의 다재다능함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알렸다. 올 시즌 원소속팀인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함부르크로 임대된 황희찬은 1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는 바레인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려 한국의 8강 진출을 도왔다. 올해 황희찬은 연이은 ‘부상 악재’로 고생했다. AFC 아시안컵에서의 사타구니 부상으로 약 한 달간 재활 끝에 지난달 복귀전을 치렀지만, 3경기 만에 다시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페네르바체
여자축구대표팀 소집명단 발표 아이슬란드와 6·9일 두차례 평가전 잉글랜드 슈퍼리그 지소연·조소현 31일 첫 한국선수 맞대결후 합류 日 고베 소속 이민아도 호출받아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윤덕여호가 4월 평가전에서 해외파 선수들을 총가동한다.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은 21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 나설 26명의 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에서 뛰는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이 나란히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과 조소현은 31일 열리는 WSL 19라운드 때 사상 첫 한국인 선수 맞대결을 한 뒤 4월 1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또 일본 여자 실업 축구 고베 아이낙 소속의 미드필더 이민아도 호출을 받았다. 이와 함께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와 윤덕여호의 붙박이 수비수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공격수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손화연(창녕WFC), 이금민(경주한수원)도 소집명단에 포함됐다. 반면 지난달 호주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했던 김혜리와 정설빈(이상 인천현대제철)은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는
22·26일 A매치 2연전서 데뷔 후반전 교체요원 활용될 전망 이·백, 측면날개·중앙MF 가능 최적합 포지션 찾아내기 시험 세대교체 재촉 ‘젊은피’ 활약 기대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대비해 세대교체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벤투호가 3월 A매치 2연전을 맞아 ‘젊은 피 시험’에 나선다. 첫 무대는 FIFA 랭킹 60위 볼리비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펼친다. 한국은 볼리비아와 역대 A매치에서 두 차례 만나 모두 득점 없이 비겼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 1월 25일 펼쳐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이후 2개월 만에 치러지는 A매치다. 벤투 감독은 지난해 9월 A매치 사령탑 데뷔전부터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빛 영웅들을 대거 포함하며 대표팀 명단을 구성했다. 벤투 감독의 세대교체 구상에 따라 황인범(밴쿠버),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문환(부산),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이 계속해서 태극마크를 부여받았고, 이들은 지난 1월 아시안
손흥민(토트넘)의 차고는 그의 축구 실력만큼이나 화려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0일 “주급 11만 파운드(약 1억 6천만원)의 손흥민은 총 150만 파운드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보유한 차 중 가장 비싼 것은 페라리의 ‘라페라리’다. “115만 파운드(약 17억)에 달하는 라페라리는 전 세계에 오직 499대만 한정 생산됐고, 손흥민은 그 중 한대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라고 더선은 전했다. 손흥민의 라페라리는 페라리 고유의 붉은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도색됐는데, 그 이유는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이루는 아스널의 고유색인 붉은색을 피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 R8 쿠페는 국내에서 손흥민이 운행하는 것이 이미 목격된 차다. 이 차의 기본모델은 한화로 1억 7천만원에 육박하며, 손흥민은 여기에 몇 가지 추가 옵션을 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손흥민은 마세라티의 SUV 모델인 르반떼를 제조사로부터 선물 받아 소유하고 있으며, 검은색 레인지로버와 벤틀리 또한 한 대씩 보유 중이라고 더선은 전했다. /연합뉴스
시범경기 첫 연투에 나선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20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 팀이 4-7로 뒤진 5회말 1사 2루에서 선발 헤르만 마르케스를 구원 등판했다. 전날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내며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오승환은 이번 시범경기 들어 첫 연투에 나섰다. 오승환은 첫 타자 테일러 워드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후속 데이비드 플레처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2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오승환은 이후 피터 버조스를 3루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승계 주자가 홈을 밟았기에 오승환의 실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오승환은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평균자책점(ERA)을 10.80에서 9.82로 낮췄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동반 침묵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전에서 6번 타자 3루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