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창 복 6·15 공동선언 실천남측위 상임대표의장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이창복(80·사진) 상임대표의장은 이 시대 대표적인 통일운동가 가운데 한 명이다. 그가 이끄는 6·15위원회는 민간교류를 통해 통일을 앞당겨보자는 취지에서 결성된 통일운동연대기구다. 6·15선언 18주년을 앞두고 이 의장을 만났다 어떤 활동을 하나. 6·15위원회 결성선언문에도 담겨 있듯이 사상과 제도, 종교, 지역의 차이를 뛰어넘어 민족 대단결의 모체 역할을 하려 한다. 6·15 민족공동행사는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6·15행사는 어떻게 치르나. 대표적인 남북공동행사는 6·15와 8·15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과 문화예술공연이다. 부문별로는 노동자통일축구대회, 여성문화한마당, 농민통일한마당, 청년·학생들의 유적지 답사 등 다양한 남북교류사업이 있다. 남북공동행사와 별도로 각 지역본부에서 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계획과 바람은. 6·15와 10·4선언, 8·15 때 남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사상 역대 두 번째로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러시아 입성 전에 담금질할 오스트리아로 출발했다. ▶▶관련기사 15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낮 12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월드컵 16강 전초기지로 삼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의 레오강(Leogang)으로 떠났다. 지난달 21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국내 훈련을 시작한 후 16일 만의 출국이다. 대표팀은 당시 26명이 모였고, 닷새여의 파주NFC 훈련과 온두라스(5월 28일, 대구스타디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와의 평가전을 거쳐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했다. 신태용 출국에 앞서 “월드컵에서 16강 이상에 가야한다는 목표로 임하겠다”면서 “스웨덴과 멕시코, 독일을 상대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 국민들도 대표팀에 힘을 실어달라. 국민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정예 23명으로 꾸린 신태용호의 태극전사들은 러시아 월드컵이 치러지는 3개 도시와 기후 조건이 비슷한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쾌적한
한국실업탁구연맹은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제21대 회장으로 수원 김찬병원 대표원장인 김찬(69·사진) 씨를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찬 신임 회장은 사퇴한 박주봉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실업탁구연맹을 이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대한통증학회 회장을 역임한 국내 최초의 통증 전문가로 1990년대 탁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치료와 재활을 도우면서 탁구와 인연을 맺은 탁구 동호인 출신이다. 김 회장은 “탁구 애호가로서 실업연맹 회장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실업연맹은 물론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서도 이바지하겠다. 특히 대표팀이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태용, 최종 엔트리 23명 확정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축구 대표팀 최종명단 23명이 확정됐다. 소집 훈련받던 26명의 선수 가운데 김진수(전북)와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권경원(톈진)이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일 이 세 선수를 제외한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은 지난달 21일 첫 소집 후 3주가량의 훈련과 온두라스·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한 두 차례의 국내 평가전을 토대로 고심 끝에 최종명단을 확정됐다. 왼쪽 수비수 김진수는 지난 3월 북아일랜드 평가전에서 다친 무릎이 낫지 않으면서 월드컵행이 좌절됐다. 김진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최종 23인의 명단에 포함됐다가 발목 부상 회복이 더뎌 결국 중도 낙마하는 아픔을 겪었다. 김진수가 빠진 왼쪽 수비수 자리는 홍철, 김민우(이상 상주), 그리고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넘나드는 박주호(울산)가 메우게 된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것이 발목을 잡았다. A매치 79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은 이청용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 등 두 차례 월드컵에 출전하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64·사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선임됐다. WKBL은 31일 서울 중구 달개비 콘퍼런스 하우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이병완 전 비서실장을 3년 임기의 새 총재로 뽑았다. 이병완 신임 총재는 광주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KBS와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1999년 대통령 국정홍보조사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2002년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2003년 대통령 기획조정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제8대 총재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3년간이다. 1997년 출범한 WKBL에서 역대 정치인 총재는 2대부터 5대 총재를 지낸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 장관, 6대 총재였던 최경환 전 부총리에 이어 이병완 총재가 세 번째다. 경기인 출신인 현 신선우(62) 총재의 임기는 6월 말까지다. 3월 해체된 KDB생명 구단을 위탁 운영 중인 WKBL은 새 총재 선임으로 인수 기업 선정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총재는 “리그 활성화와 구단 확충, 남북 스포츠 교류 등에 앞장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정기예방접종일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예약한 경우 예약일 이틀 전에, 예약하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 시작일에 문자를 보내 알려준다. 지난해에만 996만건의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앞으로는 이처럼 모든 부처와 공공기관 등에서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6월부터 민원처리 문자 알림 서비스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들은 문자 외에 이메일, 우편, 웹사이트 게시 등 여러 방법으로 민원처리 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행안부 조사결과 이 중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민원처리 상황을 알리는 곳은 지자체 80%, 중앙부처 50%, 공공기관 34% 등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 중 휴대전화 문자가 가장 안내 상황을 편리하게 알기 쉽다는 점에서 각 기관에 민원자 본인이 문자 수신에 동의하지 않은 경우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문자는 민원처리 상황에 따라 기본적으로 접수, 처리 중, 완료 등 3단계로 전송된다. 담당 공무원에게도 민원 처리기한을 문자로 알려줄 예정이다. 민원 처리기한 7일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