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경기에서 밀워키의 최지만이 6회초에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은 최지만의 타격모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왼쪽)과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12일 각각 국회 정론관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을 겨냥한 성추행 의혹과 불륜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12일 오후 3시 55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복합상가건물 7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에 도전하는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이 29명의 K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임 이후 첫 소집훈련에 나선다.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은 오는 19~26일까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는 소집훈련에 참가할 29명의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감독은 그동안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점검한 뒤 이번 소집훈련에 나설 선수들을 확정했다. 김 감독은 29명 전원을 K리그 소속 선수로 뽑았다. 해외클럽 소속 선수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 기간이지만 공식경기를 치르지 않아 부르지 않았다.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한 선수는 강현무(포항), 황기욱(서울), 한승규(울산) 등 9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20명이 새로운 얼굴이다. /연합뉴스 ◇U-23 대표팀 3월 소집훈련 명단(29명) ▲GK= 강현무(포항) 송범근(전북) 박대한(전남) ▲DF= 윤종규 김한길(이상 서울) 이유현(전남), 김진야 김정호(이상 인천) 이상민(울산) 김우석(대구) 정태욱(제주) 강지훈(강원) 조유민(수원FC) 김문환(부산) ▲MF= 황기욱
최절정 골감각 토트넘 손흥민 ‘중원의 조율사’ 기성용 포함 황희찬·구자철·권창훈도 올라 김신욱·염기훈 등 호출 받아 24일 오후11시 북아일랜드 대결 28일 폴란드 대표팀과 평가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재현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유럽파를 앞세운 최강 전력으로 유럽 원정 2연전에 나선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사진)은 1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24일 북아일랜드와 28일 폴란드로 이어지는 유럽 원정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손흥민(토트넘)과 득점력이 살아난 ‘중원의 조율사’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비롯해 차세대 스트라이커 자원인 황희찬(잘츠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디종) 등 유럽파 선수들이 총망라됐다. 여기에 해외 생활을 접고 K리그 무대로 복귀한 중앙 수비수 홍정호(전북)와 왼쪽 풀백 박주호(울산)도 지난해 6월 이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면서 수비 강화에 힘을 보탠다. 대표팀은 오는 19일 인천공항에서 소집돼 곧바로 비행기를 타
손흥민(토트넘)이 또다시 멀티골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뜨거운 득점을 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2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7분과 42분 잇따라 득점을 올렸다.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해리 케인의 부상 이후 전방으로 올라온 손흥민은 1-1이던 후반 17분 델리 알리가 왼쪽에서 올려준 패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발에 맞은 공은 한 차례 바운드 후 본머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리그 11번째 골이자, 시즌 17호 골이다. 후반 42분에는 리그 12호, 시즌 18호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한 번에 공이 연결됐고 손흥민은 침착하게 단독 돌파한 후 영리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유유히 득점을 올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슈팅을 날리며 해트트릭을 노려봤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날까지 손흥민은 지난 1일 로치데일과의 FA컵 16강에서 두 골, 4일 허더즈필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두 골, 8일 유벤투스(이탈리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난적 콜로라도 로키스에 또 한 번 고전했다. 류현진은 12일 미국 애리조나 주 솔트 리버 필즈 앤 토킹 스틱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선발 등판, 2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3.50이 됐다. 하지만 17안타를 몰아 친 타선의 지원으로 다저스가 13-7로 이겼고, 류현진이 승리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이날 56개의 공을 던졌다. 최고 시속 약 148㎞을 찍은 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 커터, 새로 장착한 투심 패스트볼 등을 던졌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스프링캠프 두 번째 등판이자,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상대한 첫 본격 실전 무대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거를 대상으로 한 B 경기(비공식 경기)에서 2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만난 콜로라도는 류현진이 지난해 유독 고전했던 상대다. 류현진은 지난해 콜로라도와 4번 맞붙어 16⅔이닝 21실점 16자책, 평균자책점 8.64를 기록하고 모두 패전(4패)했다. 올시즌 다저스의 5선발로 기대받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기대주들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개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2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는 김민석(19·성남시청)과 정재원(17·서울 0동북고), 이도형(20·한국체대)이 금메달을 합작했다. 선수들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3분43초5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일본과 러시아를 제쳤다. 김민석과 정재원은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에서 대선배 이승훈(30·대한항공)과 함께 은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주니어 무대에서도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김민석과 정재원에겐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정재원은 전날 3천m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김민석은 전날 동갑내기 정재웅(19·한국체대), 박성현(19·한국체대)과 호흡을 맞춰 팀스프린트 금메달을 따냈다. 평창동계올림픽 1천500m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은 이번 대회 1천500m 동메달과 매스스타트 동메달까지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팀스프린트 멤버인 정재웅 역시 2관왕이 됐다. 첫날 500m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34초66)으로 우승했던 정재웅은 팀스프린트 메달까지 거머쥐며 동생 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완벽한 피날레에 도전한다. 오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그대로 출전한다. 남자부 임효준, 황대헌(이상 한국체대), 서이라(화성시청), 김도겸(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 여자부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이상 한국체대), 이유빈(성남 서현고)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11일 출국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 3개, 은 1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평창올림픽 2관왕에 오른 최민정과 임효준, 3천m 계주 금메달을 거머쥔 여자 선수들은 평창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서, 안타깝게 메달을 놓친 선수들은 아쉬움을 떨치고 메달 사냥에 나선다. 18일까지 사흘간 치러지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500m와 1천m, 1천500m, 그리고 상위 선수들이 겨루는 3천m 슈퍼파이널까지 남녀 4개씩의 개인종목 성적을 합산해 종합 순위를 가린다. 이 대회에서 종합 순위 3위 이내에 든 선수 가운데 남녀 상위 1명씩은 2018~2019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없이 볼넷 하나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12일 미국 애리조나 주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로 시범경기를 달궜던 추신수는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89에서 0.350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부터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은 이어갔다. 추신수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1-1로 맞선 6회 초에는 출루에 성공했다. 무사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를 채웠다. 텍사스는 1득점에 그쳤다. 다음타자 노마 마자라의 좌익수 방향 타구를 잡은 에인절스 좌익수 저스틴 업턴이 3루로 송구, 2루 주자 딜라이노 디실즈가 잡혔고, 그 사이 3루 주자 크리스티안 로페스가 득점했다. 1사 만루가 이어졌지만, 후속 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에인절스의 업턴은 6회 말 3점 홈런을 터트리며 텍사스에 또 한 번 비수를 꽂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