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2월 7일까지 전국의 대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제8기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 공단 대학생기자단은 각종 스포츠 관련 행사와 사업을 취재하고, 온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블로그 기사뿐만 아니라 카드뉴스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공단은 원활한 취재를 위해 사진 촬영과 기사 작성 등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 활동을 지원한다. 기사료 및 활동비 외에 활동 실적에 따라 우수기자와 팀 포상의 기회도 준다. 희망자는 공단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spo2011) 모집 페이지에 있는 지원서와 콘텐츠를 작성해 이메일(kspoblog@kspo.or.kr)로 2월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2월 13일 면접전형을 하고 2월 중에 최종 합격자 발표 및 발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홍보팀(☎ 02-410-1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서울 하계올림픽 무역 1천억달러 세계 10대 교역국 IT 강국 기반 등 경제부흥 기틀마련 평창 동계올림픽 서울∼강원 KTX 고속철도 건설 한국 경제위상·존경받는 문화 강화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의 성공이 한국에서 두 번째 올림픽 개최의 길을 닦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30년 전 우리나라에서 열린 서울올림픽과 내달 9일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을 비교 조명하는 기사를 31일 홈페이지에 실었다. IOC는 서울올림픽의 성공이 한국에 안긴 경제적 성공과 사회 인프라 구축 사례를 이번 평창동계올림픽과 비교했다. IOC는 동서 냉전의 벽이 허물린 서울올림픽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이 그해 최초로 연간 무역 총 규모 1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10번째 교역국으로 성장했다고 평했다. 또 서울올림픽 유치 후 한국은 정보기술(IT)과 통신 시설 구축에만 4천392억원을 투자해 IT 강국의 토대를 쌓았고 1982∼1988년 올림픽 관련 사업으로 18억4천만 달러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 효과도 누렸다고 덧붙였다. 서울올림픽에서 자리 잡은 자원봉사자 문화는 이후 우리나라가 개최한 국제대회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으로도 이어졌다. 서울올림픽
문체부, 생활체육참여 실태조사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일주일에 1번 이상 규칙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를 토대로 31일 발표한 ‘2017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주 1회(1회 운동시 30분 이상)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국민은 전체의 59.2%였다. 2017년 조사의 59.5%와 비슷한 수준으로 2014년 54.8%, 2015년 56.0%에서 점진적인 증가 추세다. 반대로 체육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014년 34.5%에서 2016년 29.5%, 지난해 28.9%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의 주 1회 이상 생활체육 참여율이 61.7%로 가장 높았고 20대(55.2%)와 70대 이상(54.6%) 참여율이 낮았다. 증가 폭으로 보면 30대 이상 여성의 참여율이 62.7%로 전년 대비 7.7%포인트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고 소득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문체부는 분석했다.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생활체육 참여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여전했다. 월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국민 중엔 절반 이하인 49.2%만이 주 1회 운동에
중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들이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에서 “국방부가 키리졸브 독수리연습 등 한미연합연습을 재개한다면 북한도 핵미사일 실험을 재개할 것이 분명하다”며 “이를 동시에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역대 가장 추운 동계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31일 “지금까지 가장 추운 동계올림픽은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로 당시 영하 11도를 기록했다”며 “평창의 2월 예상 체감온도는 영하 14도 내외”라고 보도했다. 릴레함메르의 당시 실제 기온과 평창의 예상 체감 기온을 비교하기는 했지만, 평창의 추위에 대한 우려는 지속해서 제기된 바 있다. 매체는 이어 “평창은 한국에서 가장 춥고, 올림픽 개회식 개최지 중 가장 추울 지역 중 하나”라며 “고도가 높은 데다가 만주평야와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강풍으로도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이 추위의 직격탄을 맞을 장소로 예상됐다. 타임은 “지난달 이 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6명이 저체온증에 걸렸는데 개회식에는 3만5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 경기장은 중앙난방 시스템과 지붕이 없다”고 전했다. 한 지역주민은 인터뷰에서 “외국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지역민들이 하는 것과 같이 껴입기 뿐”이라며 “외지인들은 이곳이 얼마나 추울 수 있는지 모른다. 추위의 종류가 완전히 다르다”고 경고했다. 동계올림픽은 눈과 얼음이 사용되는
‘피겨 퀸’ 김연아, 1순위 후보 ‘스포츠 영웅’으로 인지도 높아 쇼트트랙으로 금메달 휩쓴 김기훈·전이경도 후보로 꼽혀 남북 공동 점화 선택할 가능성도 조직위 “선정 작업 비밀리 진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최종 점화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평창올림픽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막식의 꽃’으로 불리는 성화 점화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성화 점화자는 개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도맡아왔다. 성화 점화자가 처음 나섰던 1952년 오슬로 대회부터 2014년 소치 대회까지 17차례의 동계올림픽에서는 그 나라를 스포츠 전설들이 개막식의 정점에서 성화 점화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가장 최근에 열린 동계올림픽이었던 2014년 소치 대회 때는 구소련의 ‘스포츠 영웅’이었던 60대의 이리나 로드리나(피겨)와 블라디슬라프 트레티아크(남자 아이스하키)가 점화자의 영예를 안았다. 그런 점에서 한국 동계스포츠 최고의 스타로 각인된 ‘피겨 여왕’ 김연아(은
31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질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평창올림픽 대비 2018년 인천국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안태근 전 검사장의 8년 전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31일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 검사는 자신이 대리인으로 선임한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46·연수원 32기)를 통해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사건의 본질은 제가 어떤 추행을 당했는지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 검사는 자료에서 "저는 대한민국 검사로, 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지만 제 피해를 법적 절차에 따라 구제받지 못했다"며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구제 요청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저만의 문제가 아니다. 82년생 김지영의 문제가 김지영만의 문제가 아니듯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서 검사는 "조직 내 성폭력에 대해 피해자는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한다"며 "피해자가 피해를 이야기했을 때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폭력 피해자에 대한 편견 깨기, 성폭력 범죄에 대한 편견 깨기부터 시작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