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5·사진·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타율은 0.260에서 0.256(82타수 21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1회초 1번 타자 델리노 드실즈의 선두타자 홈런이 터진 직후 타석에 들어가 휴스턴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와 4구 대결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1루수 땅볼, 4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다. 힘을 못 쓰던 추신수는 7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3볼 1스트라이크에서 깔끔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 이틀 만에 나온 안타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신수는 득점까지 올리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팀이 7-8로 역전을 허용한 9회초 1사 2루 동점 기회에서 타석에 등장했다. 하지만 투수 땅볼로 2루 주자를 3루에 보내는 데 만족했다. 텍사스는 5-3으로 앞서가다 8회말 만루포 포함 대거 5실점 해 7-8로 역전패했다. 오승환(35·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너클볼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32)의 연속 이닝 무볼넷 기록이 39이닝에서 중단됐다. 피어밴드는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0-1이던 1회 1사 2루에서 이대호에게 볼넷을 내줬다. 지난해 10월 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마지막 1⅔이닝과 이날 1회 원아웃까지 올해 37⅓이닝을 포함해 총 39이닝 연속 이어오던 무볼넷 기록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1회 선두 타자 손아섭을 중견수 직선타로 잡은 피어밴드는 곧바로 김동한, 최준석에게 잇달아 우중간 2루타를 맞아 1점을 줬다. 위기에서 이대호를 만난 피어밴드는 볼 2개를 던진 뒤 볼 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연속 볼 2개를 던져 결국 볼넷을 허용했다. 현역 때 칼날 제구로 명성이 자자했던 이상군(현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은 1986년 빙그레에서 49이닝 연속 무볼넷, 무사4구 기록을 동시에 세워 이 부문 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SBS의 전날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SBS 관계자들을 상대로 보도 경위와 인터뷰 대상 공무원의 신원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SBS가 특정 후보의 당선을 저지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보도했거나, 인터뷰에 응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그런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말했다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선거법 제96조는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보도하거나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 또는 논평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제250조는 “(특정)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조사 의뢰가 들어온 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서 그런 반응을 보여 인지 조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SBS는 전날 ‘8 뉴스’에서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발언을 인용, 해수부가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기 위해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하며 차기 정권과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무원은 ‘거래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SBS는 이날 김성준 보도본부장 명의로
‘배구 여제’ 김연경(29)이 통산 두 번째 터키 여자배구리그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김연경이 뛰는 페네르바체는 3일 이스탄불 부르한펠레크 볼레이볼살론에서 열린 터키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 갈라타사라이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5-23)으로 완승했다. 정규시즌을 19승 3패 승점 55로 2위로 마친 페네르바체는 터키 디비전1(플레이오프) 8강에서 할크방크, 4강에서 엑자시바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그리고 5전3선승제의 터키리그 챔피언결정전을 3연승으로 마치며 통산 5번째(2008~2009, 2009~2010, 2010~2011, 2014~2015, 2016~2017)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1득점을 올린 김연경은 2014~2015시즌에 이어 두 번째 터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당시 챔피언결정전 맹활약으로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김연경은 이번에는 팀 동료 나탈리아 질리오 페레이라(19득점)에게 영광을 넘겨줬다. 페네르바체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중반까지 끌려가다가 뒤집는 저력을 보여주며 승기를 잡았다. 3세트 역시 엎치락뒤치락하다 23-23까지 왔다. 여기서 김연경은 24-23으로 앞서가는 밀
KGC, 5년만에 챔프결정전 패권 정규리그도 석권 통합우승 겹경사 김승기 감독· 선수·코치 우승 기록 관중 83만여명 그쳐 3년째 감소세 구단주 총재 탄생예정 새 비전 기대 트리플 MVP 오세근 화려한 재기 주희정 1천 경기·김주성 1만 득점 지난해 10월 22일 막을 올린 2016~2017 KCC 프로농구가 2일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을 끝으로 7개월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네 번째로 5월까지 챔피언결정전이 진행되며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특히 5월 2일에 프로농구가 끝난 것은 역대 가장 늦은 시기다. 종전 기록은 1997시즌, 2006~2007시즌, 2008~2009시즌의 5월 1일 종료였다. 그만큼 오랜 기간 코트에서 선수들이 땀을 흘리며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낸 시즌이었다. ◇KGC 통합 우승과 삼성의 선전=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휩쓴 KGC는 2016~2017시즌의 통합 챔피언이 됐다. KGC는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이 골밑을 철통같이 지키고 이정현과 양희종이 외곽에서 제 몫을 다하며 2011~2012시즌 챔피언결정전
개인기록 부문별 1위·우승 주역 현 연봉 3억3천만·3억6천만원 최고 연봉 재계약땐 샐러리캡 초과 다른 선수 연봉 깍아야 할 상황 타 구단 영입전說에 전전긍긍 2016~2017시즌 프로농구 통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우승의 기쁨을 뒤로하고 다시 고민에 빠졌다. 우승을 이끈 주역 오세근(30)과 이정현(30)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해 시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개인 기록과 팀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리그 최고 연봉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췄다. 오세근은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13.98점(국내 선수 3위), 리바운드 8.4개(국내 선수 1위)를 잡아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아울러 서울 삼성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왼 손바닥 부상과 흉부 미세 골절 부상을 딛고 골 밑을 책임지며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까지 거머쥐었다. 이정현도 만만치 않다. 그는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15.28점(국내 선수 1위), 어시스트 5.02개(7위)로 오세근과 MVP를 놓고 경쟁했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마지막 6차전 위닝샷을 성공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두 선수 모두 역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해도
매치플레이로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슈퍼루키’ 박성현(24)의 첫 상대는 펑시민(중국)으로 결정됐다. LPGA는 3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의 대진표를 발표했다. 출전 선수 64명은 1대 1 맞대결을 벌여 이기는 선수는 32강, 16강, 8강, 4강 그리고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치른다. 박성현의 64강전 상대는 펑시민이다. 펑시민은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4번이나 컷통과에 실패했다. 또한 단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박성현으로서는 비교적 손쉬운 상대다. 박성현이 펑시민을 이길 경우 최운정(27)-산드라 갈(독일)조의 승자와 32강전을 치른다. 16강전 상대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우에하라 아야코(일본)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 에인절 인(중국) 중에서 결정된다. LPGA투어에서 매치플레이는 2012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끝으로 없어졌다가 5년 만에 부활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매치플레이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는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홍현칠 삼성전자 서남아총괄장(왼쪽)과 인도법인 라지브 부타니 상무가 2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QLED TV 론칭 이벤트’ 행사에서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연합뉴스
인천 중구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온 재외국민투표 회송우편물을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