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31일 KBO에 따르면 서울라운드의 공식 개막전인 한국-이스라엘 경기는 3월 6일 오후 6시30분 시작한다. 이튿날인 7일에는 정오에 시작하는 대만-이스라엘 경기에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한국-네덜란드 경기가 치러진다. 8일에는 오후 6시30분 네덜란드-대만 경기만 개최된다. 9일에는 낮 12시 이스라엘-네덜란드전에 이어 마지막으로 한국-대만의 경기가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다. 승률이 같은 팀이 나올 경우 열리는 플레이오프는 10일 오후 6시 개최된다. WBC 서울라운드의 입장권 예매는 2월 1일 오후 2시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한국경기와 한국 외의 팀 간 경기 1경기씩, 2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상품 예매가 2월 9일까지 먼저 실시된다. /연합뉴스
빙속 종목별 세계선수권 이달 9∼12일 7개 종목 개최 이상화·김민석 등 메달 사냥 ISU 4대륙 피겨 이달 16∼19일 하뉴 등 출전 한국 이시형·최다빈도 출사표 전 세계 빙상 팬들의 시선이 2월 강릉으로 모인다. 전 세계를 호령하는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 ‘특급 스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두고 강원도 강릉에 총집결해 ‘미리 보는 올림픽’을 펼친다. 2월 ‘빙상 페스티벌’의 첫 무대는 2월 9~12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다.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는 500m·1천000m, 1천500m, 3천m(남자 5천m), 5천m(남자 1만m), 팀추월, 매스스타트 등 스피드스케이팅 7종목의 일인자를 뽑는 무대다. 종목별 출전권은 2016~2017 월드컵 시리즈 1~4차 대회 성적으로 결정됐다. 이번 대회는 평창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펼쳐진다. 이 때문에 평창 올림픽에서 ‘금빛 환호’에 도전하는 종목별 톱랭커들이 대부분 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가운데)이 31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연합뉴스
31일 오후 명동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캐릭터산업의 전체 매출액은 2015년 기준 10조807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11.4% 증가한 것으로 최근 집계됐다. 2005년 매출액 2조759억원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5배로 커졌다. /연합뉴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정진석 전 원내대표(맨 오른쪽)를 비롯한 충청권 의원들이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배, 박덕흠, 경대수, 성일종, 권석창, 박찬우, 이명수 의원과 정 전 원내대표. /연합뉴스
경기도와 산하 지자체들이 올해 2천670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선발 규모보다 540여명 감소한 것으로,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의 경쟁률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 및 시군이 올해 새로 선발하는 사회복지직 및 7∼9급 지방공무원은 모두 2천6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개 채용으로 2천377명(사회복지직 포함), 경력 공채(6∼9급)로 293명을 선발한다. 공개 채용의 직급별 선발 규모는 오는 4월 가장 먼저 임용 시험을 보는 사회복지직이 336명, 8∼9급이 1천995명, 7급이 46명이다. 이같은 올해 신규 공무원 선발 규모는 지난해 3천214명보다 16.9%(544명) 감소한 것이다. 사회복지직이 10명, 경력 공채가 20명 늘었으나 7급이 11명, 8∼9급 선발이 563명 줄었다. 도는 다음주 초 직렬별, 시군별 채용 규모 등을 담은 구체적인 선발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다만, 도는 이날까지 시군을 통해 파악한 선발 규모가 시군 사정에 따라 다소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도 3월 선발 계획 재공고를 하면서 당초 2월 공고 때보다 전체 선발 규모가 300여명 증가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도내 지
‘코리안 특급’ 박찬호(44)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19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 매체 ‘치트 시트’는 31일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FA 27명’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 매체는 박찬호를 19위로 꼽으며 “텍사스 구단은 2001년 박찬호와 6천500만 달러(현재 환율상 약 760억원)에 5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단은 그가 에이스로 활약하기를 기대했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 못했다”고 적었다.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FA 대박을 터뜨리며 새 둥지를 튼 텍사스에서는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다. 박찬호는 텍사스에서 68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22승 23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380⅔이닝을 소화하면서 홈런을 55개 허용했다. 결국, 박찬호는 ‘먹튀’ 논란 속에 2005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됐다. ‘최악의 FA’ 1위는 조시 해밀턴(36)이 차지했다. /연합뉴스
30일 프로배구 V리그에서는 ‘꼴찌의 반란’이 일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었다. 하지만 이변은 없었다. 이길 팀이 이기고, 질 팀이 졌다. 남자부 안산 OK저축은행은 천안 현대캐피탈, 여자부 김천 한국도로공사는 화성 IBK기업은행에 각각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OK저축은행은 8연패, 한국도로공사는 6연패에 빠졌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25일 대전 삼성화재, 한국도로공사는 같은 날 대전 KGC인삼공사 전 이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OK저축은행(4승 22패·승점 13점), 한국도로공사(4승 17패·승점 14점)는 각각 남자부(7개 구단), 여자부(6개 구단) 꼴찌다. 두 시즌 연속 챔피언 왕관을 쓴 OK저축은행은 자존심을 구길 대로 구겼다. 이미 ‘봄 배구’는 좌절됐다. 올 시즌부터 V리그 남자부에도 트라이아웃이 시행돼 외국인 선수 몸값이 확 떨어지면서 ‘특급 용병’ 로버트랜디 시몬(30·쿠바)이 한국을 떠난 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시몬을 떠나보낸 OK저축은행은 유독 ‘용병 운’이 따르지 않았다. 롤란도 세페다(쿠바)와 올 시즌을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그가 핀란드에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급히 마르코 보이치(몬테네그로)를 대신 영입했다.
야구 국가대항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8명이 31일 괌으로 훈련을 떠났다. 투수 박희수(SK 와이번스)·임정우(LG 트윈스)·장시환(케이티 위즈)·원종현(NC 다이노스)과 포수 김태군(NC), 내야수 김하성·서건창(이상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등 8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했다. 선동열, 김동수, 송진우 대표팀 코치가 이들을 지도한다. 미리 괌에 가 있는 차우찬(LG)은 괌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들은 다음 달 9일까지 몸 상태를 끌어 올리며 기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전체 대표팀과 함께 다음 달 12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공식 훈련에 참가한다. 선동열 코치는 “4일 훈련 후 하루 휴식하고, 5일간 연속해서 훈련할 방침”이라면서 “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매년 괌에서 스프링캠프를 해오던 삼성 라이온즈의 협조를 얻어 삼성과 훈련장을 함께 쓸 계획이다. 처음에는 투수 5명만 괌에서 미리 몸을 만들 예정이었지만, 이후 야수 4명이 합류하면서 ‘괌 미니캠프’가 차려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모두 소속팀이 미국에서 스프링캠프를 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러시아의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참가 요청을 만장일치로 거부했다. 도핑 문제를 겪고 있는 러시아의 평창 패럴림픽 참가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IPC는 31일 “IPC 이사회는 자격 정지 중인 러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RPC)가 반도핑규정 준수 등 자격 회복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29일 이사회에서 RPC의 요청을 만장일치로 기각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IPC는 “러시아의 평창 패럴림픽 참가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러시아가 자격 회복의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할 경우, 처분을 해제할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가 평창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1년 안에 도핑 의혹을 깨끗이 털어내고 IPC 이사회를 다시 거쳐 자격 회복을 해야 한다.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러시아의 도핑 문제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어, 러시아의 평창대회 참가는 쉽지 않아 보인다. IPC는 작년 8월 국가적 도핑 문제를 일으킨 RPC에 자격 정지 처분을 부과했다. 아울러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출전권을 박탈했다. RPC는 최근 평창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자격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