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음악대장 5일 10연승 가왕전 도전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복면을 벗길 자는 누구인가.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을 노리는 ‘음악대장’의 가왕전이 진행된다. ‘음악대장’은 1월 24일 ‘복면가왕’에 등장한 이후 파죽지세로 무대를 장악했다. 폭넓은 음역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의 성채는 여태껏 난공불락이었다. ▲ ‘음악대장’, 줄줄이 꺾으며 질주 ‘음악대장’의 첫 상대는 댄스스포츠 스타 박지우였다. 박지우는 ‘음악대장’과 듀엣 대결에서 패했으나, 춤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다음 맞수였던 배우 안세하도 예상치 못한 인물이었다. 안세하는 ‘음악대장’에게 졌지만, 작곡가 유영석 등으로부터 “가수로 활동해도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룹 2PM 준케이는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로 무대를 압도한 ‘음악대장’에게 역대 3라운드 중 가장 압도적인 표 차이(91대 8)로 패했다. 그전까지 5연승을 달성했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도 ‘라젠카 세이브 어스’의 공세에 22대 가왕 자리를 내줘야 했다. 왕좌에 오른 ‘음악대장’의 방어전 첫 상대는 감미로운 목소
지난달 중순 중국 내륙의 산시(陝西)성 소재 한 북한식당에서 탈출한 여성 종업원 3명이 입국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번에 탈북한 여성 종업원 3명은 모두 평양 출신으로 두 명은 29세, 나머지 한 명은 2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태국 소재 탈북민 수용소에서 한국행을 기다리다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입국 일자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5월 31일 오후 또는 1일 오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또다른 소식통이 전했다. 이번에 입국한 북한식당 종업원 3명은 지난달 16일쯤 산시성 소재 근무지에서 탈출해 중국 내륙지역과 라오스를 거쳐 태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여권을 소지하지 않고 있어 항공편이 아닌 육로로 태국까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내년부터 한국축구 경쟁력 강화와 선진국형 축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통합 축구클럽리그 디비전 시스템을 도입한다. 대한체육회는 1일 “전국에 분산돼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생활축구와 동호인 대회 통합 관리를 위해 체육회와 축구협회가 2017년부터 통합 축구클럽리그 디비전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013년 승강제를 도입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이루어진 프로리그와 실업축구리그인 내셔널리그, 아마추어 전국 최상위 리그인 K3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기반의 생활축구 리그와는 분리돼 있다. 축구 선진국 영국은 1~24부 리그까지 있으며 1∼4부 리그는 프로, 5부 리그는 세미프로 및 아마추어, 6부 리그 이하부터는 지역별 리그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독일도 1~12부 리그까지 운영하며 1∼3부 리그는 프로, 4∼5부 리그는 세미프로 및 아마추어, 6~7부 리그는 아마추어 지역리그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체육회와 축구협회도 내년부터 생활축구와 엘리트 축구를 결합, 프로리그에서 기초 지역별 생활축구 리
연매출 4조원대에 이르는 KT&G가 독점적 지위를 악용해 금품 수수 등 각종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백복인(50) 사장을 비롯한 관련자 수십명이 무더기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석우 부장검사)는 1일 KT&G 비리 의혹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백 사장을 비롯한 사건 관련자 42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서 KT&G 전·현직 주요 임직원이 7명, 협력사 및 납품업체 임직원이 17명, 광고업체 임직원 및 광고주가 13명이다. 기소된 42명 중 민영진(58) 전 KT&G 사장을 비롯한 15명은 구속 상태다. 검찰은 KT&G 임직원들이 각종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적발했다. 민 전 사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협력사나 KT&G 임직원으로부터 납품 편의나 인사 청탁 대가로 1억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 2010년 11∼12월에는 청주 연초제조창 부지 매각과 관련해 청주시 공무원에게 뇌물 6억6천만원을 건넨 혐의도 있다. 백 사장은 2011년 KT&G 광고대행사로부터 수주 청탁과 함께 5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2013년에 경찰이 수사한 민 전 사장의 배임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위아래’와 ‘아예’, ‘핫핑크’와는 다른 느낌의 곡이어서 어떤 반응을 주실지 떨립니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는 1일 오전 11시30분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1집 ‘스트리트’(STREET) 쇼케이스에서 음악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1집은 이엑스아이디가 2012년 데뷔한 지 4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2014년 ‘위아래’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로 떠오른 이엑스아이디는 ‘아예’와 ‘핫핑크’까지 잇달아 히트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솔지는 “‘위아래’ 때 쇼케이스 한 곳이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멤버 엘리가 프로듀싱을 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어떤 반응을 주실지 떨리고 궁금하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입증된 솔지와 하니의 가창력과 다른 가수의 앨범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한 래퍼 엘리의 작사·작곡 재능이 고스란히 담겼다. 타이틀곡 ‘엘라이’(L.I.E)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긴 감정 변화를 담은 곡으로 멤버들은 의심, 슬픔, 미움, 짜증, 분노 등 감정 변화에 맞게 창법을 구사했다. 거짓말을 뜻하는 ‘라이’(Lie)를 빠르게 읽는 후크(후렴구)가
위아더나잇 등 한국 인디밴드 6개 팀이 영국 리버풀의 밤을 후끈 달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과 주영국한국문화원은 영국의 권위 있는 국제 음악 축제인 ‘리버풀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에서 K-뮤직 쇼케이스 ‘코리안 스테이지’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리버풀 브람레이 무어 선착장에서 개최된 ‘코리안 스테이지’에는 위아더나잇을 비롯해 레이 브릭스, DTSQ, 57, 페이션츠 등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1천여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 전날인 28일에는 데드 버튼즈가 리버풀 사운드 시티 메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코리안 스테이지’는 한국 인디 음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 팀이 현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쇼케이스에 참가한 잠비나이와 데드 버튼즈는 영국 레이블사와 현지 음반 발매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참관한 리버풀 사운드 시티의 데이비드 피칠링기 대표는 “한국 인디밴드는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뛰어난 연주력과 재능으로 리버풀을 찾는 음악 마니아를 놀라게 한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