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복귀를 목표로 출범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야구의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정규이닝을 9회에서 7회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요구를 수용하고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야구 정규 이닝 단축을 고려 중이라고 20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IOC는 야구를 9회까지 진행하면 너무 길어 TV 중계가 원활하지 않다는 이유에서 경기 시간 조정을 원하고 있다. 국제야구연맹은 IOC의 이러한 방침에 따라 야구가 올림픽에서 마지막으로 치러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끝장 승부’ 대신 연장 11회 이후 주자를 1,2루에 두고 경기를 치르는 ‘승부치기’를 도입하기도 했다.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환원을 위해 소프트볼과 ‘단일화’를 이룬 야구는 소프트볼과 같은 7회 경기로 이닝을 줄여 IOC의 요청을 최대한 수용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올림픽 참가를 희망하는 7개 후보 종목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우슈, 롤러스포츠, 스쿼시, 스포츠클라이밍, 웨이크보드 등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프로그램위원회에 참석해 올림픽 참가를 호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2020년 올림픽 종목을 선별중인 IOC 프로그램위원회는 7개 후보종목의 장단점을 평가해 집행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IOC는 내년 5월 중에 열리는 집행위원회에서 1종목을 선택해 총회에 상정,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2020년 올림픽 참가종목을 최종 결정한다. 앞서 IOC는 2009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총회에서 골프와 럭비를 2016년과 2020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26개 종목에 골프, 럭비를 더해 28개 종목이 열린다. 그러나 2020년 올림픽은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26개 종목 가운데 1종목을 제외하고 대신 후보종목에서 1종목을 선택한다. IOC는 이 같은 결정을 내년 2월 집행위원회에서 논의하고 9월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 종주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18대 대통령선거 결과에 대해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선택이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번 대선이 차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국민과 선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부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하루도 소홀함이 없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정을 살피는 데 전념할 것이며,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대통령직 인수인계 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