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 채택...총론 공감속 각론까진 결론 못내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골자로 한 6대 쇄신안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국회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9일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1박2일 일정의 의원연찬회를 마무리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새누리당은 결의문에서 ▲19대 국회 출범 100일 안에 총선공약 관련 법안을 모두 발의하고 ▲6대 쇄신안의 정신과 기본원칙을 존중해 국회를 반드시 쇄신하며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사회안전망 구축,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사회적 갈등 해결, 100% 국민행복 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대 쇄신안은 ▲불체포특권 포기 ▲연금제도 개선 ▲국회의원 겸직금지 ▲무노동무임금 적용 ▲윤리위 기능 강화 ▲국회폭력 처벌 강화 등으로 대부분 의원이 총론에는 공감했으나 각론, 즉 불체포특권 포기와 무노동무임금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둘러싸고는 일부 찬반 논란이 있어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원내 지도부는 앞으로 6대 쇄신안의 정신을 살려 세부 실행방안을 만들 계획이다. 황우여 대표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조금 지나치다 할 정도로 개혁을 해야만 성과가 나지 제자리에서
김한길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 최고위원 당선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이해찬 후보가 선출됐다. 이 후보는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전대에서 최종 득표율 24.3%로 김한길(23.8%), 추미애(14.1%)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김, 추 후보에 이어 강기정(10%), 이종걸(8.4%), 우상호(7.5%) 후보는 4~6위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조정식(6%), 문용식(5.9%) 후보는 7~8위에 그쳐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했다. 이 후보는 대의원 및 현장투표에서는 김 후보에게 뒤졌으나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모바일투표에서 앞서며 경선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대표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하나로 모을 것이며, 박근혜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는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종북(從北)주의, 매카시즘을 하지 말고 정말로 민생을 갖고 정책경쟁을 하는 선거로 임해 달라"며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 등 3가지를 실현해서 고통받는 국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이근호 2골, 곽태휘 역전골, 김신욱 데뷔골..4-1 완승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서 레바논과 2차전 한국 축구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경기를 통쾌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9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사드 경기장에서 열린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전반에 선취골을 내줬으나 이근호(2골), 곽태휘, 김신욱의 연속골로 카타르를 4-1로 물리쳤다.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낸 한국은 한 경기를 치른 이란(1승), 두 경기를 마친 카타르(1승1패)와 함께 승점 3을 챙겼다. 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나섰다. A조에는 한국, 카타르를 포함해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이 편성됐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최종예선에서 조 2위 안에 들면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경기 시작 2분이 되지 않아 김두현이 하프라인에서 찬 크로스가 카타르 골키퍼 카셈 부르한이 방심한 틈을 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는 듯했다. 그러나 최전방 공격수인 이동국에게 볼이 연결되지 않아 이렇다 할 득점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2분에
9일 오전 6시35분께 경기도 여주시 가남면 중부내륙고속도로(마산기점 262.5㎞)에서 양평 쪽으로 가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박모ㆍ29)가 앞서 가던 소형버스(운전자 김모ㆍ59)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소형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며 승객 13명이 다쳤다.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소방헬기를 동원, 크게 다친 1명을 인근 수원시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운전대를 잘못 조작해 갓길 가드레일에 부딪힌 뒤 소형버스 조수석 쪽을 들이받았다는 박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이동훈 부장판사)는 9일 교도소에서 12년간 복역후 출소하자마자 또다시 귀가여성을 상대로 강도 짓을 한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김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B(50)씨에게도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특수강도강간, 강도상해죄 등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음에도 반성은 커녕 범행을 다시 저질렀고 인적이 드문 주차장에서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선고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 B씨에 대해 "집행유예기간임에도 범행을 사전에 저지하거나 피해자를 구호하지 않았고 범행을 극구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엄벌에 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교도소에서 12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A씨는 지난 2월22일 오후 8시50분께 수원시 장안구 모 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운동을 하고 귀가하던 김모(28.여)씨를 마구 폭행하고 휴대전화와 핸드백, 현금 등 2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한건하자"는 A씨의 제안을 받고 범
5년만에 의원연찬회 참석..非朴 경선룰 반발에는 침묵 대응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5년만에 참석한 의원연찬회에서 교육에 대해서는 활발하게 발언했으나 `경선룰 갈등' 등 민감한 당내 현안에는 말을 아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제19대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구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할 때에는 의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지 않고, 취업과 도전을 주제로 연찬회에서 강연한 10∼30대 젊은이 6명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위원장은 "아이에게 바다를 건너기 위해 배를 만드는 기술을 가르칠 게 아니라 바다를 꿈꾸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다. 우리 교육제도의 모순점과 개선 방향이 화제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쟁을 조장하는 교육이 공동체 문화와 협동정신을 무너뜨린다"며 입시위주 교육의 폐해를 지적하기도 했다. 나아가 "한국은 콘텐츠 강국이고 사람이 콘텐츠이다. 한류가 바로 그 예"라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이들 젊은이에게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식사 후 대화내용을 묻는 기자들에게 "(강연
북한이 특수경제지대로 규정한 평안북도 신의주의 황금평·위화도 경제특구에 외국인은 무비자로 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7일 북한매체에 의해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특혜정책이 실시되는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란 제목의 기사에서 “지대로 출입하는 외국인과 운수수단은 여권 또는 그를 대신하는 출입증명서를 갖고 지정된 통로로 사증(비자) 없이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통신은 북한이 지난해 12월 채택한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법’을 소개하며 “이곳에서 투자가는 관세와 기업소득세, 토지 이용 등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가공, 중계, 보상무역을 목적으로 경제특구에 들여오는 물자, 기업의 생산과 경영에 필요한 물자와 생산한 수출상품, 투자가에게 필요한 사무용품과 생활용품, 경제지대 건설에 필요한 물자, 그밖에 정해진 물자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 경제특구에서 10년 이상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소득세를 면제 또는 감면하고 사회기반시설과 공공시설, 특별 장려부문에 투자하는 기업은 토지 위치의 선택에서 우선권을 가진다고 통신은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이 ‘국토해양 R&B,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이란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9일까지 코엑스 Hall D에서 열린다.
금융감독원이 인턴사원을 채용해 부당하게 영업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교보증권 등 일부 증권사를 대상으로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교보증권에 대한 부문검사를 마쳤으며 최근 영업 인턴사원을 채용한 소형 증권사 2곳에 대해서도 이번 달 안에 점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주 교보증권에 나가 인턴사원에 대한 부당한 영업강요 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부문검사를 마쳤다”면서 “위반 사항 확인을 거쳐 검사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작년말에 모집한 60여명의 인턴사원들에게 2주간 교육 후 영업점에서 인턴 기간에 우수한 영업실적을 올린 인턴사원을 위주로 정규 채용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이 관계자는 “교보증권 외에 최근 인턴사원을 채용한 소형 증권사 2곳에 대한 점검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점검이 예정된 증권사 외에도 인턴사원 채용 절차에 부당행위가 드러나면 즉각 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31일 전 증권사에 공문을 보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인턴사원 채용 기간에 영업실적 위주로 이들을 평가하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다.
국내최대 친환경 몰링파크인 롯데몰 김포공항은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여름테마 VMD존(Virtual Merchandizing)을 한지 전통공예가로 유명한 김재성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