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를 대표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가 박지현, 천인우, 이가흔의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순항 중이다. 14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 결과, 지난 11일까지 ‘하트시그널3’ 온라인 영상 클립이 기록한 누적 재생수는 총 1천 800만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25일 시작한 ‘하트시그널3’는 현재 6회까지 방영했으며 회당 평균 재생수는 약 301만회다. 2018년 상반기에 방송된 시즌2는 총 13회 방영 기간 누적 재생수 약 5천800만 뷰, 회당 평균 재생수 약 448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시즌3 회당 평균 재생수는 현재까지 시즌 2를 뛰어넘지 못했지만, 2주 차에는 주당 200만뷰를 훌쩍 넘어서며 시즌2보다 좋은 성적을 얻었다. 그러나 시즌2의 주당 재생수가 4회 방송 이후 배 이상 증가하고 이후에도 급격한 상승세를 유지해 6주 차에 600만뷰 선을 돌파했지만, 시즌3는 큰 변화 없이 주당 300만 뷰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SMR은 “다만 시즌3 전개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