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1일 비봉면 시화호 갈대습지에서 '2004 생태문화마당'을 개최한다. 문화마당은 비봉땅 습지공원에서 남이장군 묘, 해망산, 봉선대에 이르는 생태코스 탐방, 먹거리 마당, 인공습지 둘러보기와 철새 관찰 등 순서로 진행된다. 체험과 공연마당에는 찰흙빚기, 퍼포먼스, 조개목걸이 만들기, 공동작품 그리기 등이 있다. 생태문화마당이 열리는 시화호 상류 비봉지역은 수로를 따라 형성된 자연습지와 농경지, 철새의 휴식지인 인공습지까지 시화호의 원형이 살아있는 자연공간이다. 참가비는 어린이 5천원, 성인 1만원이며 당일 행사장에 이르는 버스는 태안지역, 발안지역, 봉담지역, 남양.송산지역, 안산지역 등에서 별도로 출발한다.
화성시 남부노인대학 수료식이 6일 우정읍 소재 조암농협 회의실에서 최원택 시장 권한대행, 박영근 노인회장, 한정택 학장, 최지용 시의회 의장, 노인대학생 250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부노인대학은 지난 3월 250여명으로 개강해 8개월에 걸쳐 매주 월요일 외부 강사를 초빙, 교양·건강강좌, 여가선용, 현장학습, 특강 등을 실시해 왔다. 또 노년기를 인생의 황혼기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식과 함께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시 노인대학은 올해 동·서·남·북부 및 화성·병점 등 6개 대학이 운영됐으며 인생을 더욱 젊게, 멋있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1일 시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사진촬영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동희 시장을 비롯 입상자, 사진동호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시상식에서 '시선 집중'을 출품한 김성근(32·서울·회사원)씨가 금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또 '마당놀이'를 출품한 최세원(25·포항·대학생)·'버너돌리기'의 임종훈(28·서울·자영업)씨가 은상을, '장터2'의 장상근(43·안성·자영업)씨·'축제7'의 김학균(45·청주·회사원)씨·'묘기'의 고해영(42·평택·회사원)씨가 동상을, '정담'을 출품한 박위순씨 등 30명이 입선작으로 선정돼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안성시는 매년 10월초 개최되는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널리 홍보하고 사진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축제기간을 대회기간으로 정해 바우덕이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화성시 봉담읍기업인협의회(회장 유창환)는 2일 봉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영래 봉담읍장, 전재영 화성시의회 도시산업위원장, 김해성 화성상의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가정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지역 조성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결연은 (주)CNE토틀택스(대표 유창환), (주)두일(대표 선현대), 신동아전자(주)(대표 신창순), 대성무역(주) 등 4개 업체에서 저소득 가정 4가구를 선정, 월 10만원의 생활비를 후원한다.
안성시는 문화관광부 선정, 12월의 문화인물인 이 고장 출신 혜산 박두진(1916∼1998) 시인을 추모하는 문화제를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시는 이 기간 안성시민회관 3층전시실에 박 시인의 작품과 시화 30여점, 시인이 아끼던 수석 10여점을 전시하고, 9일에는 대공연장에서 '혜산 박두진의 자연과 역사, 신앙'을 주제로 한 문학심포지엄과 박두진 숭모 전국백일장 입상자 시상식 및 시낭송, 추모음악제 등을 연다.
안성경찰서는 2일 여자문제로 다투다 자국인 공장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우즈베키스탄인 L(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달 28일 밤 10시께 안성시 서운면 자신이 일하는 공장 안에서 자국인 동료 W(29)씨와 러시아 출신 여자와 사귀는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W씨를 주먹으로 때린 뒤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뜨려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다.
수원과 화성시 조암을 잇는 시내버스가 1일 개통식을 갖고 첫 운행에 들어갔다. 경진여객운수(주)는 수원시 수원역에서 화성시 조암터미널에 이르는 30km구간에 33-1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하루 10회 운행을 하게 된다.
안성문화원은 29일 안성시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이진한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 홍완표 한경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교수, 성낙구 향토사 연구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역사 및 미륵신앙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태원 문화원장의 '안성미륵과 석불신앙에 대한 고찰' 발제를 시작으로 이진한 교수의 '미륵신앙의 의미와 역사속의 미륵불', 홍완표 교수의 '궁예의 불교사상-미륵신앙을 중심으로'에 대한 연구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젊고 참신한 농업 CEO를 육성하는 국립 한국농업전문학교가 다음달 1일부터 200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난 1997년 화성시 봉담면에 문을 연 한국농업전문학교는 3년제 전문대학으로 졸업후 수업연한의 2배인 6년간 영농 종사를 조건으로 교육비 일체를 국가에서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입생은 식량작물과, 특용작물과, 채소과, 화훼과, 과수과, 축산과 등 6개과 172명이다. 응시자격은 고졸이상 전문 농업인 희망자로 출신학교장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시장·군수·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다음달 30일까지 전문학교 교학과나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교부하는 소정서류를 다음달 21일부터 30일까지 전문학교 입시관리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229-5201∼5
국내 포도 첫 재배지인 안성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 가공품의 브랜드를 '샷또 安'으로 확정, 상표등록을 마치고 홍보에 주력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샷또(chateau)는 프랑스어로 성(城)을 뜻해 샷또 安은 안성을 의미하는 셈이다. 시는 현재 실시설계중인 포도박물관 개관에 맞춰 안성에서 재배되는 포도를 가공한 음료수와 과자, 잼, 술 등의 브랜드 네임을 샷또 安으로 통일해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포도박물관은 오는 2007년 완공목표로 사업비 17억4천여만원을 투입, 서운면 인리 9천900여㎡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천500여㎡ 규모로 지어진다. 포도는 1901년 안성천주교회 초대 신부 안토니오 콤벨트(프랑스)씨가 모국에서 가져온 20여그루의 묘목을 성당 앞 뜰에 심으면서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