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만 화성시민의 화합 한마당인 '2004 화성시 기분좋은 날 체육대회'가 지난 3일 수원대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와 시의회가 주최하고 시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분 좋은 날 체육대회는 광활한 면적에 분산된 시민의식을 집중하고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속놀이는 물론 화성의 소리, 기상,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시민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치러졌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시정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 노력해 지난달 15일 화성시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종윤 화성제일장학회 이사장(53·향토교육부문)등 6개 부문 6명이 상패와 부상(순금메달 20돈)을 받았다. 최원택 시장권한대행은 개막식 메시지를 통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수로 뛰는 시민들의 정정당당한 모습을 통해 어두운 사회분위기를 밝게 하고, 다시 뛰는 의미의 기분 좋은 웃음과 감동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화성경찰서는 3일 빈사무실만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기를 훔쳐 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상습절도)로 D(27)씨 등 베트남인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또 다른 베트남인 B(27)씨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새벽 1시10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정모(57)씨의 부동산 사무실에 차량정비 공구로 유리창을 뜯고 침입, 컴퓨터 본체 1대를 훔치는 등 지난 8월 말부터 최근까지 모두 25차례에 걸쳐 1억3천만원 상당의 컴퓨터 기기를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00년 4월께 2년만기 단기산업연수생으로 입국, 용인 일대 공장에서 일해오다 지난 6월 회사를 그만둔 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집에서 컴퓨터 본체와 주변기기 등 190여점을 압수하는 한편 이들이 훔친 컴퓨터 기기를 사들인 베트남인 C씨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화성시와 안성시는 세계노인의 날을 맞아 2일 제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각각 개최했다. 화성시는 이날 향남노인회관에서 최원택 시장권한대행을 비롯 최지용 시의회의장, 박영근 화성시노인회장 등 각급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송환욱(74·비봉면 양노리)·양건직(73·마도면 백곡리)씨 등이 도지사 표창을, 45명이 시장·국회의원·노인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행사에 이어 위문공연이 열려 초청가수들과 노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팔탄면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잔치상과 뷔페음식을 나누며 노인 공경의 경로효친 사상에 대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최원택 시장권한대행은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해 내 한 몸을 헌신하며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다”며 "노인일자리 창출 및 여가시간 활용 방안을 마련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동희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노인회원 등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개최, 노인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기념식에서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아테네 올림픽 문화행사에 우리나라 대표팀으로 참가해 한국의 전통예술을 지구촌에 알리고 돌아온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6~10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바우덕이 축제는 '줄 위에 인생! 허궁잽이들…!'이라는 주제로 안성종합운동장 열린 문화마당과 새롭게 재현된 안성 옛날 장터를 비롯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바우덕이 축제의 신호탄인 바우덕이 길놀이 카니발과 세계 5개국 10명의 줄 광대들이 참가하는 '세계 줄타기 한마당 잔치'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시내 중앙로인 봉산로타리~서인사거리 구간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6만 시민을 대표하는 읍·면·동 대표와 사회단체, 기업체 등 전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지는 길놀이 카니발은 다른 축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풍물퍼레이드와 읍·면·동의 전통과 풍속을 소개하는 진고차량 행렬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아테네올림픽에 대한민국 문화 대표팀으로 참가해 한국의 멋과 흥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돌아온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이 남사당놀이 여섯마당이 상설로 공연과 영산제, 태평무, 향당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1일 오전 8시45분께 안성시 당왕동 D아파트 5,6 라인 출입구 지붕에 황모(18.고3)양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이모(4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여자 비명소리와 함께 '쿵'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출입구 지붕 위에 여자가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5, 6 라인 11층 계단 창문 아래에서 황양의 가방 등 소지품을 발견했다. 경찰은 실업계 고교에 다니는 황양이 최근 취업에 실패하자 자신의 외모를 탓했으며 암 투병 중인 어머니 문제로 고민해왔다는 황양 아버지(49)의 진술에 따라 황양이 처지를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통·리장을 비롯 부녀회장, 정보화 지도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PC활용능력을 겨루는 정보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15개 팀이 출전한 이날 정보축제 한마당은 화성시청 캐릭터 싱글이와 방글이가 함께하는 '두뇌게임', '화성 알기 스피드 퀴즈', '나는 야 ! 신의 손', '두더지 잡기' 등 4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한글워드 입력부문의 '신의 손' 게임에서는 부녀회장이 선수로 나서 주부들의 한글워드 실력을 뽐내 응원을 나온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화 기초상식과 화성알기 상식 등을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는 게임에서 정보화 지도자가 설명하는 문제를 통·리장과 부녀회장이 기상천외한 답변을 해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정보축제 한마당 입상자는 오는 3일 수원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기분좋은 날 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1위부터 7위까지 체육대회 종목별 배점에 반영된다. 시는 시민과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제고를 위해 시민 중 PC능력이 뛰어난 530여명을 정보화 지도자로 임명하고 각 읍면동별로 무료 컴퓨터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제7회 안성시민의 날 행사가 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이동희 시장을 비롯 김선미 국회의원, 김진석 시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6만 안성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마련된 이날 시민의 날 행사 제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이, 안성 지역발전에 기여한 대만 영화시의 요소청과 임규배 전 부시장에게 명예시민증서가 각각 수여됐으며 제14회 안성시문화상 5명과 제5회 안성시중소기업발전대상 수상자 4명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부에서는 태평무보존회의 태평무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동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안성마춤 브랜드를 전국에 알렸고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진가를 세계에 선보여 안성인의 능력과 재능을 널리 알리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준 한해였다"고 말하고 " 제2의 안성마춤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옛 정취가 풍기는 10만평 규모의 안성마춤 랜드를 조성해 안성의 명소로 만들고 바우덕이 축제를 세계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10년후의 준비된 안성을 만들어나가는데 안성시민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
농업기반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임영관)는 중추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를 가져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관 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22일 관내 복지시설인 평안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노인과 장애아동들을 위로하는 이웃사랑실천 행사를 가졌다. 임 지사장은 이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노인과 장애아동을 묵묵히 돌보는 시설관계자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농기공 안성지사는 통합 원년인 2000년부터 매년 복지시설과 불우 이웃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전직원이 개인 후원회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업무의 연속성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불우이웃 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지사장은 “우리 주변에 의외로 소외 받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3회 화성시청소년동아리페스티벌이 23일 예선을 거친 15개 동아리팀과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글스(전문댄스팀)의 힙합댄스공연이 분위기를 돋우는 가운데 삼괴종합고등학교 곽정훈 학생 등 4명이 스테이지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봉담중학교 김수연 학생 등 6명이 청소년의 끼와 자유로움을 독창적인 댄스로 선보이는 등 5개 댄스 동아리를 비롯 5개 밴드, 보컬 동아리, 3개 사물놀이 동아리가 나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시는 분야별 전문가 4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에게 상패와 상금 30만원을, 최우수 1팀 상패와 상금 20만원, 우수 2팀, 상패와 상금 15만원, 인기상 2팀 상패와 상금 10만원을 수여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회장 김덕일)는 21일 재해대비자원봉사자 교육 및 재난 재해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원동저수지에서 실시된 모의훈련은 긴급한 구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구조시범훈련으로 익수자 구조 및 신속한 후송과 취약지점에서의 구조활동에 필요한 레펠훈련, 산악지방에서 고립되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위험에 고립되어 있는 인명을 로프총 발사 등의 훈련이 실시됐다. 또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이은해 과장의 ‘재난과자원봉사리더의 역할’이란 주제의 이론교육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