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2·갤럭시Z플립 5G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SK텔레콤은 10만~17만원, KT는 8만6000~24만원, LG유플러스는 8만2000~22만7000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KT의 지원금이 가장 많고 SK텔레콤이 제일 작다. 갤럭시Z폴드2 출고가는 239만8000원으로 공시지원금(최대 24만원)을 받아도 실구매가격이 215만8000원으로 200만원을 넘는다. 구매 고객은 공시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받는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월 13만원짜리 이통3사 최고가 요금제를 기준으로 월 3만2500원씩, 2년간 총 7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통3사가 예고한 지원금은 확적된 지원금이 아니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출시 당일에 확정 공시할 때 지원금을 변경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상향 조정만 가능하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와 하남시 등에 서울 수돗물 아리수가 공급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센터의 생산 시설을 활용해 오는 2025년까지 일일 10만7천t의 아리수를 3기 신도시에 추가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23년까지 과천시 주암 기업형임대주택에 일일 7천t에 이어 2025년까지 하남시 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일일 3만t, 남양주시 왕숙지구에 일일 7만t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990년 6월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한 물을 하남시에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인접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필요한 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리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인접도시는 서울시 정수센터 부지를 제공하고 서울시는 주변 지역에 아리수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지난 6월말 기준 서울시와 인접한 4개 도시(하남시, 남양주시, 광명시, 구리시)에 하루 21만6천540t의 아리수가 공급되고 있다. 서울시 수돗물 일평균 생산량 317만t 중 약 7%에 해당한다. 아리수를 공급받는 인접도시의 급수인구는 약 65만6천명이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인접도시와 함께 나누는 일은 서울과 경기도의 지역 상생, 나아가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의 사전 예약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고 18일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Z폴드2는 더욱 커진 7.6인치 메인디스플레이와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 등을 지원해 지곤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Z폴드2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만 8천 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도 최신 AP와 미스틱 색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해 5G 모델로 출시한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그레이·미스틱 화이트 3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65만원이다.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 사전 예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쿠팡·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9월 15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후 9월 17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Z폴드2 사전 예약
“탄산을 매입하지 못해 오랫동안 공급해온 거래처를 포기해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탄산이 부족하다 보니 설상가상으로 가격까지 올라가는 등 국내 고압가스시장은 해마다 요동치는 상황입니다” -영남지역 고압가스 충전사업자 A씨 고압가스업계가 원료탄산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급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압가스업계는 탄산의 원활한 수급관리를 위해 정부가 나서야한다고 7일 주장했다. 원료탄산은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데 반도체, 자동차, 식품, 의료분야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국제유가가 급락한 데 이어 석유제품의 수요마저 급격하게 감소해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사들의 가동률이 50% 수준에 그쳐 원료탄산의 발생량이 급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새벽 배송 등 신선식품의 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고체탄산인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크게 늘어 고압가스충전소 등 탄산유통시장에서 사용되는 액체탄산의 출하량은 더욱 줄어들고 있다.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산업용 고압가스의 품귀현상은 산업현장의 공장 가동에 큰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식품, 의료 등의 분야에도 지대한 영
최근 도내 제조업 생산과 건설은 늘었지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7일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내고 지난 7월 경기도내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전자·영상·음향·통신(11.2%), 의약품(6.8%), 식료품(5.2%), 기계장비(2.0%)는 상승한 반면 자동차(-21.7%), 화학제품(-18.7%), 금속가공(-12.8%), 고무 및 플라스틱(-8.5%) 등은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 7월중 제조업 출하 변동률은 자동차(-22.4%), 고무 및 플라스틱(-10.3%)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1.5%감소했다. 역지표인 재고는 전자·영상·음향·통신(-20.9%), 기계장비(-16.2%)를 중심으로 12.3% 감소했다. 소비의 경우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7%감소했으나, 자동차 신규등록대수는 3만3천492대로 16.5%증가했다. 7월 중 경기지역 자본재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52.0% 증가했으며 8월 설비투자실행 BSI는 9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건설투자의 경우 7월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33.6% 증가했으며, 건축허가면적 과 건설수주액도 각각 68.1%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20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판매 부진을 겪으며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업계가 재고 소진에 나섰다. 이동통신업계는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S20플러스 BTS 에디션의 출고가 인하와 갤럭시S20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S20플러스 BTS 에디션의 출고가를 기존 139만7천원에서 4만4천원 인하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0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23만5천∼42만원 수준에서 29만5천∼48만원 수준으로 요금제별 6만원씩 상향했다. 이번 갤럭시S20의 재고 소진은 코로나19 확산과 단말기의 비싼 가격 논란으로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의 60∼80% 수준에 그친 탓이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는 기존 갤럭시S20 부품 등을 활용한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0 FE(팬에디션)도 출시한다. 윈퓨처 등 해외 IT매체 등에 따르면 갤럭시S20 FE는 6.5인치 디스플레이에 6GB 램·128GB 저장용량 등을 갖추고 120Hz 주사율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에는 3천2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리고, 후면에는 손떨림방지기능(OIS)을 갖춘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제조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현대자동차가 유럽 가전·IT 전시회 ‘IFA 2020’에 처음으로 참가해 친환경차에 대한 전략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가전·IT 전시회 ‘IFA 2020’에 참가해 친환경차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을 선보인다. IFA는 유럽 최대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 현대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오프라인 개최한 IFA 2020에서 온라인 부문에 참여했다. 현대차는 IFA 2020의 디지털 전용 행사인 ‘IFA 익스텐디드 스페이스 스페셜’을 통해 ‘미래 연료, 수소 사회로 가는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참가자들은 ▲유럽 내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사례 ▲재생 가능한 수소 공급망 구축의 중요성 ▲수소 에너지 운송 및 저장 솔루션 ▲수소 모빌리티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유럽연합의 비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를 지속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태풍, 장마등의 영향으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 9천62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5.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상품 부문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음식서비스(66.3%)와 농축수산물(72.8%), 음·식료품(46.7%) 등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배달음식과 간편조리식, 건강보조식품, 쌀·과일 등 신선식품의 거래가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영향으로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각각 51.6%와 67.8% 감소했다. 모바일을 통한 거래 비중도 점차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8조 7천833억원으로 21.2% 증가했다. 총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67.8%로 전년동월대비 3.1%p 상승했으며 특히 음식서비스(95.0%), e쿠폰서비스(82.1%)의 모바일쇼핑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지하철 선로의 자갈궤도를 콘크리트로 바꾸는 기술이 개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연구개발(R&D)에 한국철도공사 등이 참여해 지하철 궤도개량 시공 속도를 높이는 ‘사전제작형 급속개량궤도(PFIT)’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인근 궤도개량 시범 부설현장을 방문해 신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하철 선로의 바닥이 자갈궤도로 이루어져 있을 경우 오래될수록 자갈 마모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선로 지지력저하로 인한 궤도변형 문제가 있어 최근 지하철 선로를 대부분 자갈이 아닌 콘크리트로 시공하고 있다. 서울시 지하철의 일부구간은 아직 자갈궤도로 남아 있고 노후화가 진행되어 콘크리트궤도로 교체하는 개량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PFIT는 지하철 궤도의 개량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기술이다. 이 기술은 시공속도를 비교해보면 20m/4h로 기존 공법(5~10m/4h)보다 2배 이상 빠르다. 이 기술을 궤도개량사업에 적용할 경우 공사속도를 약 3배가량 높이고, 비용도 약 2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PFIT 공법은 실용화 문턱과제 내의 ‘기존선 자갈궤도 급속개량 기술 실용화’
삼성전자의 3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가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1일 자사의 뉴스룸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 파트2’ 온라인 행사를 열고 신제품 '갤럭시Z폴드2'의 세부구성과 출시일정 등을 공개했다. 갤럭시Z폴드2는 전작보다 화면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이전 4.6인치에서 6.2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확대해 갤럭시Z폴드2를 펴지않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지도·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도 이전 7.3인치에서 7.6인치로 확대해 폰을 접거나 펼쳤을 때 모두 생동감있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내부 메인 디스플레이는 전작에서 채용했던 노치를 없애고, 카메라 홀만 남긴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좀 더 넓어진 화면과 펀치홀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디스플레이는 커졌지만 가로 길이만 늘어났고 세로 길이는 줄었다. 갤럭시Z폴드2를 펼쳤을 때 크기는 가로 128.2mm, 세로 159.2mm, 두께 6.0~6.9mm다. 갤럭시폴드는 펼쳤을 때 가로 117.9mm, 세로 160.9mm, 두께는 6.9mm다. 무게는 282g으로 전작(276g)보다 무거워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