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과 KTX광명역이 전세계 60개 국 현직 언론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광명시는 지난 7일 세계기자대회 참석차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기자 100여 명이 시의 초청으로 광명동굴 관람과 함께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중심이 될 KTX광명역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광명동굴 내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고 있는 미디어파사드 쇼에 감명을 받은 뒤 동굴레스토랑에 이어 광명동굴 옆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디어 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을 차례로 둘러봤다. 압락 무툴(26·여·터키)기자는 “동굴 암벽에 컴퓨터그래픽과 자연촬영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 쇼가 환상적이었다”면서 “동굴에 설치된 각종 콘텐츠들이 독특하고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양기대 시장은 KTX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들에게 광명동굴은 물론 유라시아 대륙철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한 뒤 즉석 간담회를 가졌다. 양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는 KTX광명역이 북한을 통과해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이 되길 꿈꾸며 추진하고 있다”며 “
광명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사회정착과 자립심 향상을 위해 텃밭을 무상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광명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이날 소하동에서 ‘사랑밭 가꾸기’ 행사를 갖고 북한이탈주민 등 50명에게 텃밭(총 2천480㎡) 무상 임대와 함께 농기구 및 상추, 케일 등 모종을 전달했다. 이원영 광명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광명시에 거주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꿈을 펼치게 된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양기대 시장과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25개 창업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아이템은 이브이케어의 ‘원스톱 보험금 청구를 돕는 스마트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디바이스’, 아테나스랩의 ‘온디맨드 방식의 프리랜서와 의뢰인을 연결하는 앱’ 등으로 주로 스마트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열정과 패기 가득한 청년 창업 팀들이 주로 선발됐다. 선정된 팀은 1차 지원금으로 각각 1천만 원에서 최고 3천만 원까지를 지급받은 뒤 향후 중간평가를 통해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 최대 5천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공모에 도전장을 던진 66개 창업팀 중 기업가적 역량, 아이템 실현 가능성, 참신성 등을 중심으로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실시해 최종 25개 팀을 선정했다. 특히
광명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6년도 고충민원 처리 실태 평가’에서 지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권익위가 전국 23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는 전국 지자체 평균 72.4점보다 무려 13.1점 높은 총 85.5점을 받아 우수등급인 A+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7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8위, 경기도내에선 3위에 해당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처리한 고충민원을 전문가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 등의 방법으로 이뤄졌으며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3개 분야 15개 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전국 최초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 설치 ▲부서 간 협업을 위한 주간 정책평가 회의 운영 ▲집단민원 해결을 분한 공청회와 간담회 확대 ▲시민과의 대화 ▲인터넷 신문 및 SNS 등 시민소통 채널 다양화 ▲공무원의 민원처리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고충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광명시와 중국 지린성 훈춘(琿春)시, 러시아 연해주의 하산군 등 한·중·러 3개 시가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뭉쳤다. 3개 시는 또 광명동굴에서 백두산까지 국제 관광코스 공동 개발 및 물류, 관광 협력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명시는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에 걸쳐 광명에서 청숭진 훈춘시 부시장과 오브치니코프 세르게이 하산군수를 비롯해 3개 국가 3개 도시 주요인사와 체육·문화인들이 함께 하는 ‘한·중·러 3개 도시 경제관광포럼 및 문화체육 대제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일 오전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구경기를 통해 3개 도시의 우의를 다진 뒤 오후에는 시민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농구경기를 통해 또 한번 친목을 도모했다. 이어 다음날인 1일 오전에는 KTX광명역에서 경제관광포럼을, 오후에는 시민회관에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국경을 떠나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하나됨을 또 다시 입증했다. 특히 경제관광포럼에서는 오는 9월 ‘속초~러시아 하산군 자루비노
<속보>광명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러 4개 도시 문화체육축전’이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에 따라 반쪽짜리 행사로 치러질 우려(본보 2017년 3월 20일 8면 보도)가 나왔지만 최근 중국 훈춘시가 참가의사를 밝혀 한국과 중국, 러시아 3개국 참가라는 제 모습을 찾게 됐다. 광명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명시 일원에서 3개국, 3개 도시(광명·중국 훈춘·러시아 하산)가 참가하는 ‘출발! KTX광명역 유라시아대륙철도 한·중·러 3개 도시 문화체육대제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에서 중국 단둥시가 빠진 것이다. 단둥시는 행사 참가의사를 밝혔지만 중앙정부로부터 비준을 받지 못해 최종 불참의사를 이달 중순 시 측에 전달했다. 이어 훈춘시 마저 중앙정부의 비준문제로 불참 가능성을 시사하자 시는 속앓이를 시작했다. 결국 시는 최악의 경우를 감안해 중국 2개 도시가 빠진 상태에서 한국과 러시아 2개국, 2개 도시가 참가하는 형태로 행사를 강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20일쯤 훈춘시가 중앙정부로부터 비준을 받아 이번 행사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가 소하동 거주 복지대상자 발굴 및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명시는 최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현택 소하1동장, 조옥순 소하2동장, 권영두 소하지구대장, 이병수 소하119안전센터 주임과 각 동 누리복지협의회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출소자(존속살인 등 강력범죄), 정신질환자, 알콜중독자 등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대상자 가정에 사회복지업무 담당자가 방문시 지구대의 협조 하에 경찰과 동행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동 행정복지센터 내 위기상황(직원 및 내방민원 안전에 위험)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출동과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소하지구대, 소하119안전센터는 현장업무 시 발견되는 복지대상자를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즉각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속보>경기 서남부권 5개 도시가 침체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뭉친 가운데(본보 2017년 2월 8일 9면 보도) 첫 성과로 최근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홍보관이 설치됐다. 광명시를 비롯해 부천·시흥·안산·화성시의 단체장들로 구성된 ‘경기 서남부권 관광행정협의회(서남부 관광협)’는 지난 22일 베이징의 대표 관광문화특구인 751 라이브 탱크 내에 85㎡ 규모로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이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홍보관 운영은 한중도시우호협회가 맡으며 5개 도시별로 설치된 홍보시설에 관광투자 자료가 비치돼 중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관광투자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당초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김만수 부천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은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로 촉발된 한·중 관계 등을 고려, 서남부권관광협회장인 양기대 시장이 대표로 현지 홍보관을 방문했다. 양 시장은 당일 주중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최영삼 정무공사와 홍보관 설치 목적 등에 대해 면담했으며, 최 정무공사는 그 자리에서 &
기존 119안전센터에 배속돼 있던 광명소방서 구급대가 소방서 직할로 전환돼 오로지 구급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광명소방서는 27일 ‘광명소방서 119구급대’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발족한 119구급대는 구급대장 1명, 관리요원 1명, 구급대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심재빈 서장을 비롯해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 이병주 시의회 의장, 김성태·박승원·정대운 도의원, 시의원들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 소방서 119시민안전체험센터로 자리를 옮겨 구조대원들의 레펠 하강 및 고가사다리차 전개 시연회가 진행됐다. 또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의 옥내소화전 방수훈련, 소방시설 작동요령 습득, 경사식 구조대 탈출훈련, 완강기 체험훈련 등이 진행됐다. 심재빈 서장은 “광명소방서 119구급대는 병원 도착 전 응급의료서비스 부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응급상황 발생시 광명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속보>경기·인천 등 수도권 서부지역 11개 기초자치단체의 단체장들이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전구간 지하화를 정부 등에 강력히 요구(본보 2017년 2월 23일자 1면 보도)하고 나선 가운데 광명시의회도 지상화 건설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힘을 보탰다. 광명시의회 이병주 시의장을 비롯한 총 13명의 시의원들은 지난 24일 제223회 임시회 마지막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원이 공동대표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상화 반대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전체 시의원을 대표해 제안에 나선 이윤정 의회운영위원장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LH)공사, 사업시행자인 서서울고속도로㈜는 광명시 구간을 당초 지하차도로 건설할 것을 약속했다”며 “하지만 정부의 잘못된 주택공급정책으로 공공주택지구가 해제됨에 따라 고속도로 노선 건설계획을 갑자기 지상화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광명시의회 시의원 모두는 이와 관련해 시민을 대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상화 건설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