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는 4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6회 중국 베트남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동두천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동두천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는 한국, 중국, 베트남 등 16개 청소년 동아리팀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댄스, 사물놀이, 후르쓰, 각국의 전통춤 및 악기 연주 등을 펼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예술제에 참여한 중·베 청소년들은 자매 학교의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김치만들기, 한복 입기, 다식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들을 함께 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원섭 지구회장은 “다국간의 문화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전 회원들이 합심하여 국제청소년 교류행사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대한민국 최장수 록 축제이자 록밴드의 등용문인 ‘제18회 동두천 락페스티벌’이 오는 5~6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3일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이번 페스티벌은 ‘자유와 희망을 향한 두드림, 그 젊음의 전설’을 테마로 정하고 한·미 친선 록(Rock) 콘서트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연은 고등부와 일반부 100여 개 팀이 참여한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한·미우호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30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백두산, 노라조,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국내 최정상 록밴드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최초의 록밴드 신중현의 ADD4가 국내에 처음 록(Rock)을 알린 발상지라는 명성을 공고히 다지기 위한 기회로 삼겠다”며 “락 매니아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즐기는 멋진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 신흥중·고등학교가 2일 신흥고등학교 소강당에서 베트남 빈롱시 응웬빈쿠엠고등학교, 레귀돈중학교와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제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송흥석 시의원, 이인규 신흥중·고등학교장, 레반디에우 빈롱시 인민위원장, 응엔쭝기엔 빈롱시장, 응엔 티 띠엔 레귀돈중학교장, 이원섭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장 등을 비롯, 내외빈과 학교 관계자, 4개 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양시의 4개 학교 관계자들은 문화, 교육, 체육, 인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추구키로 합의했다. 또 각 학교의 청소년들이 상호방문, 홈스테이, 문화체험 등을 통해 실질적 민간교류의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상시 연락망을 구축키로 했다. 이인규 교장은 “국제화시대에 다음세대로 키워나갈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기회가 제공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이해와 협력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서정대학교 교직원과 총학생회가 지난달 31일 희귀 난치성 질환인 ‘모야모야병’으로 투병중인 여학생에게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치료비 지원금은 모야모야병을 앓던 중 지난 6월 강도를 만나 이를 피해 도망치다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진 후 기적적으로 깨어나 투병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재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교직원과 총학생회는 이 여학생의 학부모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수술과 각종 검사 등으로 인한 치료비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희귀병 학우 돕기 모금활동을 벌여, 이를 통해 모은 1천300만원의 성금을 학부모에게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모금된 성금이 여학생을 치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며 한다”며 “서정대학교 모든 학우들은 빠른 쾌유를 손꼽아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서정대학교 군사회연구소와 ㈜한국영재아카데미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도내 소재 군부대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해 화제다. 이번 인성교육은 군 간부들의 인성지도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달 4일부터 육군 6포병여단 등 도내 군부대를 돌며 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위주로 총 120시간에 걸쳐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프로그램은 주로 개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부대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법을 전파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군 장병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도록 미 공군에서 최초 사용했던 기초 상담기법도 강의 내용에 포함됐다. 교육을 주관한 서정대학교 최종호 교수는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간부들이 자기계발을 도모해 용사들의 인성을 지도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 전통시장협의회와 홈마트 동두천점은 지난 27일 큰시장 상인교육관에서 전통시장 상권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동두천 전통시장협의회와 홈마트 동두천점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전통시장 할인판매 ▲ 마트 주차장 개방 ▲경품행사시 온누리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 사동초등학교가 26일 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와 신난다! 계절학교 가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사회 공동체란 의미에서 학부회장이 계절학교 교장으로 위촉됐으며, 학부모, 스포츠 지도자, 일반 시민 등 순수한 열정을 가진 지역 사회의 재능 기부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이번 개절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한자교실, 인지놀이, 역사교실, 독서교실, 냅킨아트, 놀이체육, 배드민턴, 족구, 축구 등 9개 강좌로 구성됐다. 임완택 교장은 “방학동안 공부외의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절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올 여름 더위를 떨쳐내는 재미있고 신나는 계절학교로 한층 더 성장하는 사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인터뷰| 오세창 동두천시장 “우리 동두천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백색의 도화지처럼 밝고 깨끗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린 ‘2016 숲꿈 그리기대회’에 참석해 “아이들의 꿈을 위해서는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충족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용인시의 경우 이미 오래전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조성돼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시설과 전시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동두천시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도화선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초기 주변의 우려 속에 힘든 점도 많았지만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개관 이래 하루 1천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10만 동두천 시민의 희망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소요산의 정기를 받아 도화지 한가득 희망을 채웠으면 한다”고 행사 참가자들에 대한 격려도 놓치지 않았다. 오 시장은 “경기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 등 시 면적의 68%에 달하는 산림지역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소요산산림욕장을 비롯해 왕방산MTB코스와 국제트레이러닝코스 등이 국내외적인 명성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2016 숲-꿈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동두천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숲’을 테마로 지난 5월 27일 개관했다. 박물관 1층은 ‘과거의 숲’의 모습을 확인해 보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공룡’을 또 하나의 키워드로 추가해 중생대의 숲과 그 시대의 공룡 모형 등을 전시하고 있다. 크게 ‘공룡존’과 ‘클라이머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룡존은 꼬마 브라키오사우르스 캐릭터를 따라 중생대의 환경을 소개하는 ‘고사리 숲 길’과 공룡 뼈를 찾아보는 ‘공룡 뼈 골짜기’, 공룡 모형과 증강현실 체험이 가능한 ‘공룡들의 평원’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 클라이머존은 초식공룡인 브라키오사우르스를 본 따 만들어진 구조물 안을 탐험하고,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똥 속에 있던 새싹이 자란 나무에 올라가 보는 등 활동을 통해 생명의 순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박물관 2층은 메인 테마인 ‘숲’을 주제로 한 ‘숲 생태존’으로 숲을 탐험하는 탐험대원이 돼 숲에 사는 동식물들의 모습을 확인해 보는 공간이다. 숲 속 생물들의 다양한 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건축존’과 생명의 순환에서 빠질 수 없는 ‘물’을 주제로 한 ‘물
과거 미군부대를 상대로 호황을 누리다 쇠락을 길을 걷고 있는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가 디자인과 K-록 중심의 관광명소로 새단장을 한다. 동두천시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지역경제 공동화를 막기 위해 100억원을 투입, 디자인 아트빌리지와 K-록 공연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인근 경원선 보산역 뒷골목인 보산동 관광특구는 11만㎡ 규모로, 210개 건물에 클럽과 수제양복 등을 만드는 옷가게 등 400여 개 점포가 운영됐었다. 하지만 지난 2004년 미2사단 소속 3천600여 명이 이라크로 파병, 1차 타격을 입은 뒤 현재까지 남아 있는 미군 6천∼7천 명도 210 화력여단만 남고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평택으로 이전해 이미 50여 개 점포가 문을 닫았거나 창고 등의 용도로 쓰이고 있다. 이같은 공동화를 막기 위해 시는 내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빈 점포에는 공예공방이나 창작예술인, 청년사업자를 유치해 디자인 아트빌리지를 만들 계획이다. 연말까지 공방 20∼30개를 유치해 문을 열고 보산역으로 이어지는 150m 거리를 정비해 디자인 명품거리로 조성하며 보산역사 1층에 지원공간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