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에서 외국인 남성이 아프리카 토고 출신 초등학생을 추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17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20~30대 흑인인 남성이 초등학생 A양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추행하고, A양이 손을 뿌리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곧바로 달아났다. 토고 출신인 A양은 부모와 함께 동두천에 거주하면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달아난 피의자를 쫓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두드림 5060 청춘로드’조성 사업이 2016년 NEXT경기 창조오디션 시즌3 본선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연천군 수레아트홀에서 열린 2016년 NEXT경기 창조오디션은 특별조정교부금의 사업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세 번째 진행됐다. 동두천시의 ‘두드림 5060 청춘로드’는 1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시가지 개발 및 미군 수 감소 등으로 침체된 원도심 일대를 1950~60년대 트렌드리더였던 실버세대 추억의 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4개 구간으로 나눠 1-2 구간에는 자유 광장과 50·60년대 문화를 추억할 수 있는 ‘5060 착한거리’로 조성되며 3구간은 전국 최대의 밀리터리 테마거리인 ‘양키스트리트’로, 4구간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인 동광극장을 리모델링해 추억의 영화를 상영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 동두천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가 2016년 밤길 여성의 안전귀가를 위해 수호천사 허브존을 설치했다. 9일 시와 경찰서에 따르면 수호천사 허브존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위급 시 벨을 누르면 112 상황실과 연계되는 시스템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관내 편의점 50곳에 이 ‘풋 SOS 시스템(FOOT SOS SYSTEM)’을 설치해 112 상황실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울타리사업의 일환으로 공·폐가 철거, 조명환경 개선사업, 보안등 설치 등 여성의 안심귀가 사업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가 오는 9~10일 전국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일부 학교의 급식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선 교육지원청의 무성의한 대비로 인해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노조와의 마찰을 우려해 급식 중단 학교수 및 학생수, 대체 방안 등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정작 학생들의 급식에 대해서는 안일한 대책으로 일관해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는 9일 시작되는 학비연대의 총파업으로 인해 관내 초·중·고 19개교의 급식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학교에 공문을 배포하고 급식 중단으로 인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교육지원청은 지침을 통해 합법적인 노동쟁의 행위에 대해 방해 등 부당노동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주의할 것과 각 학교의 급식 종사자 직종별 참여 인원에 따른 빵 등 급식대용품 또는 학생도시락 지참 등의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 또는 급식 소위원회를 소집해 급식 중단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으나 교육지원청이 관내 급식 중단 학교 등의 관련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대체 방식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두천·
동두천시는 현충일인 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특별전 ‘한국전쟁, 그 흔적’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국방부 유해발굴사업 중 수습된 국군과 유엔군, 중공군, 인민군의 탄약, 수통 등 개인 장비와 유엔군의 펜던트 목걸이, 맥주병, 적군이 신었던 군화 등 전쟁 당시 유품 200여점 등이 전시된다. 또 이 기간 한국전쟁 영상물도 상영한다. 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 군인의 숭고한 정신과 활약상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러 단체들의 힘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단체장들과 차근차근 의지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2일 동두천시 사회단체장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자경(66·여·사진) 신임회장의 취임 각오다. 김자경 회장은 “어려운 경기사정으로 인해 지금은 많은 사회단체들이 침체기 겪고 있어 28개 단체만이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단체장을 만나 설득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현재 전국주부교실 동두천지회장, 전 소비자교육중앙회 동두천지회장,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동두천시립합창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청소년 교육과 진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지원, 청소년시설 운영, 장학생 선발 등 청소년을 육성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재육성재단의 설립이 필요합니다” 1일 열린 동두천시의회 제25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송흥석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재육성재단 설립을 동두천시에 제안했다. 송 의원은 “학교폭력, 자살, 스마트폰·게임 중독, 성범죄 등 일탈과 부적응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이는 학업으로 인한 과중한 스트레스와 건전한 여가활동 기반, 가정내 인성교육, 학교내 질서교육 등의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시스템의 한계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 의원은 “동두천시도 청소년육성사업, 장학금지원사업, 학교지원사업 등을 확대지원 하고 있으나 청소년 범죄의 증가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최근 경기복지재단이 동두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해야 할 복지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동복지 22.9%, 청소년 복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는 최근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제7회 청소년어울림한마당큰잔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사춘기 성장통과 학업으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5개 중·고등학교에서 댄스, 노래, 랩, 마술동아리등 8개팀을 포함, 청소년 200여명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장기를 뽐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관내 중앙성모치과에서는 동두천여자중학교 댄스 동아리에게 활동 지원비를 제공했으며, 주최측에는 참여 학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된 다량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이원섭 지구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가진 에너지를 건전하게 발산시킬 수 있는 자리가 많치 않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긍적의 에너지를 충전하여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한문영고 교육경제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흥래)의 친환경먹거리 판매점 동두천로컬푸드 굿이담이 장영미 동두천시의장, 시·도의원,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 김흥래 대표 등 내외빈을 비롯해 조합원, 시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0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동두천로컬푸드 굿이담은 한문영고 협동조합의 1호 판매점으로,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사이언스타워에 102㎡ 규모의 매장을 갖추고 지역농가, 식품연합 등과 연계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김흥례 대표는 “조합의 1호 매장을 열기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굿이담이 지역농가의 소득증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졸업생의 취업기회확대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제1호 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인 한문영고 교육경제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만들어진 비영리법인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생산농민, 식품업체 등 73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범죄 취약지역 65곳에 최신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경찰과 협의해 범죄 취약지역을 선정, 11억원을 들여 42곳에 196대를 새로 설치하고 23곳의 저화질 CCTV 104대는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 CCTV에는 비상벨도 설치됐다. 주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벨을 누르면 CCTV 관제센터 직원 또는 경찰과 실시간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시와 경찰은 아동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 범인검거에 활용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화질 CCTV 교체사업을 벌이는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