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한 일부 보수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저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자랑스런 민주당원이다. 당을 위해 백짓장 한장이라도 함께 들 힘이 남아 있다면 그때까지 당원일 것"이라며 "재난지원금 관련 기자회견 취소는 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존중"이라며 뉴스조작을 그만두라고 요구했다. 이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이어 올린 글을 통해 "저는 자랑스런 민주당 당원으로, 이 당연지사를 또다시 강조하는 것은, 이 당연한 사실을 의심하고 부정하는 시도가 빈번하기 때문"이라며 "당과 저를 분리시키고 갈등 속으로 몰아넣는 숱한 시도들이 있다. 이는 당을 교란시키는 것이기도 하면서 저를 훼손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고 우려했다. 이 지사는 특히 '참 못된 TV조선...뉴스조작 그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기도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해 "당 의식 안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정당민주주의국가에서 정당을 의식하지 않는 당원이란 존재할 수가 없고, 민주당의 당원으로 당의 공천을 받아 경기지사로 당선되어 일하는 주요당직자인 제가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라며 "며칠전 조선일보가 특정인의 구체적 발언을 인용할 때
경기도가 지역흉물로 전락해 도시쇠퇴를 가속화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빈집 활용 시범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도는 28개 시에 대한 빈집 전수 실태조사를 이달 중 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고양시, 구리시, 부천시, 용인시 등 10개시는 현재 계획 수립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시의 계획 수립도 연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13억 2500만 원(도비 30%, 시비 70%)의 예산을 투입해 계획수립이 완료된 수원, 용인, 고양, 이천 등 4개 시 빈집 86호를 대상으로 철거, 보수, 안전조치를 지원해 임대를 하거나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빈집 철거시에는 최대 1000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하며, 철거 후 공공활용 시에는 2000만 원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보수를 할 경우에도 최대 1000만 원 지원(공공활용 최대 3000만 원)하며, 안전조치 비용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매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65억 원으로 GH가 경기 남·북부 각 1곳씩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 및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에 활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1월12~14)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이재명 지사가 23%, 윤석열 총장이 13%, 이낙연 대표가 10% 순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 홍준표 무소속 의원(3%),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1%) 순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전월 조사 대비 3%p 상승한 반면 이 대표의 선호도는 전월 조사 대비 6%p 하락했다. 야권에서는 홍 의원의 선호도가 전월 대비 3%p 상승했고 윤 총장의 선호도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 지사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의 선호도는 전월 조사 대비 8%p 상승한 43%로 집계됐다. 반면, 이 대표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의 선호도는 전월 조사 대비 13%p 하락한 23%로 집계됐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격차가 줄어들다가 최근 이 대표의 '전직 두 대통령 사면' 발언 이후 격차가 급격히 벌어졌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중도층·진보층에서도 모두 상승했다. 진보층의 이 지사에 대한 선호도는 전월 대비 8%
경기도가 수의계약심의위원회 운영과 동일 업체와의 연간 1인 견적 수의계약 횟수 3회 제한 등 수의계약 운영 개선안을 마련, 다음 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의계약에 따른 부정행위 예방 방안 마련을 지시함에 따라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계약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운영 개선방안은 ▲수의계약심의위원회 운영 등 지침(매뉴얼) 마련 ▲일반회계 수의계약 절차 개선 ▲기금 절차 개선 ▲계약업무담당자 전문성 향상 등이다. 도는 ‘수의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해 1인 견적 수의계약 의뢰 전 심의할 계획으로, 각 실·국 단위로 운영하기 위해 약 50명의 외부 위원 후보를 준비 중이다. 심의위원회는 경기도 내 업체(나라장터 등록 여부 확인), 과업 수행 자격 충족 여부, 수의계약 배제사유 등을 사전 심의해 1인 수의계약의 적정성을 판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반회계 수의계약 절차를 개선해 2인 이상 견적대상을 당초 '2천만 원 초과에서 1천만 원 초과'로 확대하고, 1인 견적대상은 '2천만 원 이하에서 1천만 원 이하'로 축소했다. 특히 동일업체 1인 견적 계약건수는 연 3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발주부서 담당자는 다음
이제 남은 것은 '경선 시기'와 '당심' 확보다. 차기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도 지난해 말까지는 20% 초반으로 엇 비슷했지만, 이제 격차는 더 벌어졌다. 하지만 이 지사 측이 아직까지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본격적인 경선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데다, 당 내부에서도 이 지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당내 민심도 최근 이 대표의 '전직 두 대통령 사면'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이 지사 측으로 기울고 있지만, 이 대표가 최근의 부진을 딛고 새로운 이슈를 던지면서 출발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민주당 당헌대로라면 대통령 후보자 선출은 선거일 전 180일전(9월 10일)까지 마쳐야 한다. 그런데 최근 당내에서는 경선 마무리 시기를 10월말~11월 중순 정도로 연장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의 지지율에 많은 변수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간이라는 얘기다. 경선룰도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4.7재보궐 선거와 비슷하게 될 전망이다. 4.7재보궐 선거룰은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여론조사 80%·당원 20%, 본경선 여론조사 100%’로 확정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페이스북에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의 재난지원금 일괄지급 계획에 대해 "양자택일할 사안이 아니다. 방역태세를 흔들어서는 안된다'고 밝히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숙고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답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정부의 일원으로서 중앙정부는 물론 당과 발맞추는 일은 당연하고 중요하다. ‘원팀’으로서 애정어린 충고해주신 김 최고위원님께 고마운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방역이 최우선이고, 보편 선별은 양자택일할 사안이 아니라는 점 온전히 공감한다. 양극화를 불러와선 안되고 국민의 단합을 해쳐서는 안 된다는 점도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동의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국민들의 삶도 바라봐 주십사 부탁드린다. 코로나19로 피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현실은 무척이나 힘겹다”며 “보건방역과 더불어 시급하게 경제방역에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할 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혼선을 빚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마음 충분히 알고 있다”며 “상황이 절박한 만큼 함께 지혜를 모아서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소망한다. 저도 충분히 숙고하겠다. 앞으로도 경
경기도가 화재 취약시기인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내 대형 공사장 내 무허가 위험물 취급 불법행위 집중 수사를 한다. 겨울철 공사장은 콘크리트 보양, 작업장 보온, 용접작업 등 위험물 다량 취급과 화기사용이 빈번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이에 대한 예방 차원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수사 대상은 신도시 조성과 재개발사업이 집중되고 있는 수원, 성남, 고양, 남양주, 평택 지역 등 대형 공사장 70여 곳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허가 없이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 취급하는 행위 ▲위험물 취급 시 안전관리 미준수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및 부적정 운영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미준수 등이다. 공사장의 경우 관할 소방서장의 승인(허가)을 받으면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90일 이내의 기간 동안 임시로 저장·취급할 수 있다. 허가받지 않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소가 아닌 장소에 저장 또는 취급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겨울철 공사장에서 인화성 위험물질 및 작업용 화기를 부주의하게 사용·관리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며 “대형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업체가 입주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가 12일 열린 ‘2021년도 1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적정성 검토를 위한 주요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심의에서는 도시계획,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에너지사용계획, 연계교통, 산지관리, 경관 등 7개 분야의 통합심의를 통해 산업단지 계획수립의 적정성을 중점 검증했다. 사업 승인은 절차상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친 뒤 용인시에서 이뤄진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경기도가 SK하이닉스로부터 기반시설 1조7천억 원, 산업설비 120조 원 등 약 1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 및 연구시설 투자를 이끌어낸 사업이다.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41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이르면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으로 2만여 명이 넘는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513조 원의 생산유발, 188조원 부가가치 유발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GH가 공공주택에 도입될 'GH 스마트홈 시스템' 표준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스마트홈’이란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원격 홈네트워크 주택을 말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정 내 각종기기(조명, 보일러, 가스 등)를 통합 제어할 수 있다. 'GH 스마트홈 시스템'은 스마트홈 시범단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➀입주자에게 이동통신 3社 자유 선택권 부여 ➁스마트홈 보안성 강화 ➂홈넷 기본서비스(21가지)를 제공하며, 2021년부터 GH의 모든 주택에 표준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H는 각 세대별로 원하는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3사와 기술업무협약을 맺고 멀티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최근 국내외에서 스마트홈 시스템 해킹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는 것에 대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건물 및 IoT제품 보안기준’을 적용해 내부 설계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건설사별로 홈넷 서비스를 제안함에 따라 단지별 서비스 항목이 상이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1가지 ‘홈넷 기본서비스 기준’을 정립하여 분양 및 임대주택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H 이헌욱 사장은 “앞으로도 사람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를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제한 등으로 큰 영업손실을 보고 있는 소상공인과 헬스클럽, 노래방 등 각종 직종별 단체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제도적 마련을 추진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최고위 회의에서 “영업이 정지되거나 제한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외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저희 민주당과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손실을 보상·지원하는 제도적 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난지원금에서 멈추지 않고, 코로나19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도록 추가적 지원도 주저하지 않겠다. 국회 차원에서 팬데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손실을 보상·지원하는 제도적인 방안 마련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불안과 피해는 여전한 데 따른 추가 지원책 마련을 시사한 것이다. 제도적 뒷받침은 '국가가 국민의 재산권을 제한할 경우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돼 있는 대한민국 헌법 23조가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일부 소상공인들이 헌법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