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종합 2위를 유지했다. 도는 13일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 3일째 금 4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도는 금 18개, 은 10개, 동메달 12개 등 총 40개 메달을 확보하며 종합점수 1만 8831점을 획득, 1위 서울시(2만 2457.20점, 금 16·은 20·동 9)에 이어 종합 2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서 도와 같은 종합 2위를 목표로 설정한 '개최지' 강원도(1만 7657.76점, 금 6·은 7·동 3)는 3위에 올라 있다. 도는 대회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강원도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대회 마지막 날 약 1만 점을 추가로 따내 강원도의 추격을 뿌리치고 2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이날 도는 3관왕 2명을 배출했다. 봉현채(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는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 Classic BLINDING(시각장애) 선수부에서 가이드 김가온의 안내를 받아 15분23초00을 기록하며 추순영-봉성윤 조(경북·20분28초40)와 박여울-정혜림 조(부산 바이애슬론갱스터·21분28초20)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광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2위 탈환에 도전한다. 현대건설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서 페퍼저축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현재 2연패에 빠진 현대건설은 17승 10패, 승점 53으로 2위 대전 정관장(19승 8패·승점 53)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승점은 같지만 승수(현대건설 17승·정관장 19승)가 순위를 갈랐다. 현대건설은 5라운드 돌입 후 악재가 겹치며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현대건설은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100%의 컨디션이 아니고, 코트 위에서 궂은일을 도맞아 온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그러면서 1위 추격에 고삐를 당길 수 있었던 정관장과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올 시즌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김천 한국도로공사에게도 일격을 당하면서 연패에 빠졌다. 당장 위파위의 대체선수를 구하긴 쉽지 않은 현대건설은 국내 선수들의 분발이 절실하다. 현대건설은 리그가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다. 하지
윤종현(단국대)과 신영섭(강원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에서 2위와 3위에 올랐다. 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165.25점을 기록한 신영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윤종현과 신영섭은 슬로프스타일서 6위와 5위에 그쳤다. 하지만 슬로프스타일과 함께 이번 대회 처음 도입된 빅에어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섰다. 1차 시기에서 88.25점을 받아 가사무라(93.5점)에 이어 2위로 나선 윤종현은 2차 시기에서도 가사무라(9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81.25점을 받으며 합계 점수에서 2위를 사수했다. 신영섭은 1차 시기 67.5점에 그쳤으나 이후 2차 시기 77.25점, 3차 시기 88점으로 점차 높은 점수를 따내며 입상에 성공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동계아시안게임이 막바지도 치닫고 있는 가운데 금 12개, 은 13개, 동메달 12개 등 총 37개 메달을 확보하며 중국(금 31은 25동 22)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일본(금 6은 7동 11)이 자리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경기도체육회는 31개 시·군체육회, 70개 종목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12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정책 방향과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부서별로 진행하는 사업의 주요 행정사항 등을 다룬 도체육회는 각 사업별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대한체육회 기금 사업의 지자체 이관, 사업 운영 방법, 지원 금액 등 올해 달라진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전년 대비 90억의 예산이 증액 됐다. 이에 경기도는 신규사업 지원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각종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며 "단체에서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경기도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가 제22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로 올라섰다. 도는 12일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 이틀째 금 14개, 은 10개, 동메달 10개 등 총 34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점수 1만 6517점을 얻어 강원도(1만 6304.16점,금 6·은 5·동 2)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도약했다. 1위는 서울시(2만 449.60점, 금 13·은 16·동 7)가 자리했다. 도는 이날 종료된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금 4개, 은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종목점수 2698점으로 강원도(2311.36점, 금 2·은 1·동 1), 서울시(1909점, 금 2·은 3·동 2)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한 도 바이애슬론은 다관왕 두 명을 배출했다. 이찬호(경기도)는 이날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7.5㎞ STANDING(지체장애) 선수부에서 31분57초10을 기록, 박정현(경북·42분39초80)과 김선봉(대구노르딕·50분55초00)을 가볍게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찬호는 2관왕이 됐다. 여자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7.5㎞ BLINDIN
"금메달에 대한 갈증이 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제 한계를 뛰어 넘고, 벽을 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1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 날 남자 알파인 대회전 DB(청각장애) 선수부서 정상을 차지한 이창준(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은 우승의 기쁨을 맘껏 즐기고 있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1분28초03을 기록하며 김수혁(서울BL알파인스키팀·1분29초21)과 박승호(울산광역시장애인스키협회·1분29초87)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창준의 생애 첫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금메달이다. 이창준에게 이번 금메달은 특별하다. 제19회 대회부터 꾸준히 출전해온 그는 매년 입상에 성공했지만 금메달과는 연이 없었다.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한 그의 열정과 꾸준함이 오늘 결실을 맺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이창준은 "작년 대회서 3위에 오른 뒤 실망감이 컸다. 몸무게도 90㎏으로 불었다"며 "그때는 정신도 신체도 건강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20㎏ 감량에 성공했다. 코어와 상체 위주의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
'장애인 동계 스포츠 대축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4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11일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라카이볼룸에서 진행된 제22회 대회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17개 시·도 선수단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꿈을 향한 도전, 비상하라 강원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대회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개회선언과 환영사, 대회기 게양 및 대회가 연주,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의 기념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입장에서는 제주도 선수단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경기도 선수단은 15번째로 입장했다. '개최지' 강원도 선수단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개회선언과 대회가 연주에 맞춰 대회기가 게양됐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훌륭한 선수들이 국제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이기도 하며,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배출하는 등용문이 되기도 한다"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경기도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 날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도는 11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금메달 6개를 손에 넣었다. 이로써 경기도는 금 8개, 은 9개, 동메달 9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1만 3486.20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1위는 서울시(1만 6405.60점, 금 9·은 9·동 6), 2위는 강원도(1만 4143.20점, 금 5·은 2·동 2)가 자리했다.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는 봉현채와 이찬호(경기도)가 금빛 질주를 펼쳤다. 봉현채는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 BLINDING(시각장애) 선수부에서 가이드 김가온의 안내를 받으며 23분01초70을 기록, 박여울-정혜림 조(부산 바이애슬론갱스터·25분26초10)와 추순영-봉성윤 조(경북·26분43초10)를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봉현채는 제20회 대회부터 3년 연속 스프린트 4.5㎞ 정상을 지켰다.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 STANDING(지체장애) 선수부에서는 이찬호가 14분47초80으로 박정현(경북·19분42초10), 김태훈(서울KM노르딕스키팀·22분02초90)을 멀찌감치 따돌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5시즌 KBO리그에 선수 60명을 등록했다. KBO는 11일 2025년 리그 소속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10개 구단은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해, 588명이 등록했던 2024년보다 9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KT는 선수 60명, 코칭스태프 21명 등 총 81명의 선수단으로 올 시즌을 치른다. KT 신인선수 4명도 2025시즌 명단에 올렸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입단한 193㎝의 장신 우완 투수 김동현과 장충고 출신 우완 투수 김재원, 제구력이 강점으로 꼽히는 충암고 출신 투수 박건우, 외야수 박민석은 올 시즌 프로 데뷔 기회를 얻었다. 한편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팀은 62명의 선수를 등록한 삼성 라이온즈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는 나란히 61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KT, 롯데 자이언츠가 60명,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는 59명을 등록했으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가장 적은 5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등록 숫자는 지난해(291명) 보다 16명 증가한 307명이다. KIA는 가장 많은 44명의 코칭스태프를 등록했다. [ 경기신문 =
경기도가 '장애인 동계스포츠 대축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종합 2위를 목표로 설정했다. 도는 오늘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장애인동계체전 7개 모든 종목에 214명(선수 88명, 지도자·관계자 12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도는 이번 대회서 금 28개, 은 16개, 동메달 11개 등 총 55개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3만 2111점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지난해 대회(2만 9887점) 보다 약 2000점 상승한 수치다. 도는 종합우승 탈환을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종합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우수 선수·지도자 영입 등으로 전력이 강화된 '라이벌' 서울시와 올해부터 개최지 가산점, 시드 배정의 유리함을 안고 시작하는 강원도의 선전이 예상됨에 따라 예측한 결과"라고 목표 설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선수 발굴·육성·영입과 직장운동부 운영 등 적재적소의 효율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했다"며 "스키에서 종목 우승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도는 사전경기 빙상이 종료된 현재 금 2개, 은 6개,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