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다음달 4일까지 1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초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에서 필요하거나 주민이 희망하는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실천함으로써 마을단위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마을복지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우리동네 복지실천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9월 관내 사회복지기관 중간관리자와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마을복지계획수립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기초교육에 이어 동별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겸 지원단장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해결 가능한 지역 의제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단이 가이드 역할을 해 주민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완성하는 복지마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미추홀구가 14일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마을교육자원의 활성화와 학교교육과정 연계를 위해 마을교육자원 온라인 콘텐츠를 배포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면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애향심과 정체성 확립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공동 기획했으며, 사회적기업 청청프로젝트연구소의 참여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했다. 콘텐츠는 모두 30편으로, 우리마을 관공서와 편의시설 등 30여 개 마을교육자원을 초·중학생 눈높이에 맞도록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전문가가 검증해 제작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교육환경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매우 의미 있고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과 함께 마을교과서 제작과 마을교육활동가 교육과정 연계를 위해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 영상물은 미추홀구와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14일부터 배포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이달부터 지역 대학과의 관·학 협력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0 대학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의 물적·인적·지적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문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환원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사업공모를 통해 인천가톨릭대, 가천대, 인천재능대 등 3개 대학 5개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다음달에도 대학을 상대로 추가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 진흥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현안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인천재능대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지난 12일에도 한국외국어대와 구청 소회의실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문화교육 공헌사업,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교수와 학생의 구정 참여를 통한 관·학 협력 등 공동 발전을 위해 폭넓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고
인천 연수구는 지난달부터 청학동에서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하던 재활용품 배출·수거체계 개선 시범구역을 다음달부터 연수1·2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오는 8월부터는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홍보와 분리수거대 추가 설치, 자원관리사와 전용차량 배치 확대 등을 거쳐 연수구 전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인천시의 재활용 배출·수거체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 4월27일부터 5월15일까지 혼합배출에서 품목별 배출로 전환하는 배출·수거체계 개선사업을 시범운영 중이다. 초록(종이), 파랑(캔·플라스틱), 노랑(무색페트병), 보라(비닐) 4종의 전용봉투 보급과 함께 빌라 다세대주택 등에 분리수거대를 설치하고 비압착식 전용차량으로 일괄 수거하는 방식이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환경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기존 플라스틱류 혼합 배출에서 무색페트병을 별도로 골라내기 위해 수거항목에 무색페트병도 별도로 추가했다. 현재 청학동에는 5개 권역별로 전용차량 수거 횟수를 늘리고 건물마다 분리수거대 120여 개를 설치해 5명의 자원관리사가 전용봉투 교체작업과 함께 관리 중이다. 이에 구는 다음달부터 연수1동과 연수2동에서도 분
인천 미추홀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복합매장 ‘두레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두레온에서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 날 등 평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정성과 건강을 담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예전문 협동조합인 느루공예협동조합은 카네이션 액자에 원하는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적어주는 ‘정성담은 캘리그라피 액자’를 기획했다. 또 친환경 전문기업 에코어스에서는 건강을 생각한 선물을 기획해 면마스크와 필터 세트, 어머니를 위한 데일리라이너 세트, 성년을 위한 친환경 여성용품 세트를 특별가에 선물포장까지 제공한다. 홈플러스 인하점 2층에 위치한 두레온의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제품은 긴급재난지원금으로도 결제 가능하다. /윤용해기자 youn@
코로나19로 강의를 전면 온라인으로 대체하면서 스승의 날 행사 풍경도 바뀌고 있다. 인하대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사랑 이벤트로 집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이들에게 간식 상자를 배달하는 ‘인하사랑은 간식을 싣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하함께나눔장학기금과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한 교수들이 제자를 추천하면 과자, 라면 등 간식과 인하대 굿즈가 담긴 선물 상자를 택배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교수에게 영상을 만들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감사는 랜선을 타고’ 행사도 열린다. 교수와 학생이 대면하지 못해 생겨난 공백을 영상으로 대신한다. 학생들이 3명 이상 모여 팀을 구성해 영상편지나 손 글씨,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3분 내외 동영상이나 사진을 만들어 제출한다. 오는 20일까지 모두 30개 팀을 모집해 제작비를 지원한다. 이 중 최우수, 우수팀을 뽑아 포상한다. 일부 학생들은 학교 빈 강의실을 찾아 작은 스승의 날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학생 4명은 11일 스승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메시지로 칠판을 채우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 SNS 등에 올렸다.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한 미디
인천 미추홀구가 착한 소비자, 착한 가게, 주민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착한소비운동’을 진행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착한소비운동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에게 미리 결제하고 이후 음식이나 물품을 구입하는 선결제 방식과 사용기한이 넉넉한 생필품을 미리 구입하는 것이다. 구는 또 관공서 물품 구입에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리적 불안감을 치유하기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등 화훼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착한소비운동과 더불어 선결제를 하면 가격할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가게 발굴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지역 음식점 및 위생업소 100여 곳이 참여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와 함께 구는 착한나눔 챌린지를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와 함께 새로운 나눔문화를 조성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착한나눔 챌린지는 지정식당에 1인분 식사 값을 미리 계산하고 필요한 이웃이 언제든 이용하는 방식이다. 구는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식사 후 1인분을 추가결제 하는 1+1 착한 나눔 운동을 추진하고 이후 민간분야로 나눔운동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평소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지인에게 단골 영세 가게
인천 연수구는 코로나19로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생활방역 실천을 위해 1억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은 지역 동향과 업계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현장간담회와 민·관 대응반 회의를 통해 수렴한 업계 건의사항 등을 반영,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순응적 정책변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고객의 신뢰와 조속한 경기회복을 위해 ▲생활방역 실천 유도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 ▲외식 기피 심리 확산 방지 ▲업계 애로 해소 및 대응체계 운영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원대상은 지역 식품·공중위생업소 중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연수e음 혜택플러스 등 구 정책 사업에 참여도가 높은 업소이며, 구는 우선적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300개 업소당 50만원을 지원한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골목상권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련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며 “위생업계에서도 개별 업소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구민 여러분께서도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고 어려움에 처한 업소들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미추홀구는 KB국민은행 숭의동지점이 최근 숭의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숭의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후원금은 숭의동 돌봄아동 수요조사를 통해 체험활동 참여와 학용품 및 교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7일 ‘2020년 연수구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중 공간 공유 부문인 ‘우리사이를 터’에 선정된 세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사이를 터’는 개인이나 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공간(북카페,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해당 공간에서 무료로 마을 모임을 진행할 수 있고, 또 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마을 사업(원데이 클래스, 인문학 강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수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사업에 선정된 3개 단체는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민 관계망 형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효율적인 거점 공간 활용을 위해 보조금 지급 ▲사업 기간 동안 주 3회, 일 최대 4시간까지 주민에게 공간무료 개방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 적극 참여 등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우리사이를 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돼 소모임을 갖고자 하는 다양한 마을 공동체들의 공간 부족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