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프랑스 미술’展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10월 16일까지 과천본관에서 ‘오늘의 프랑스 미술: Marcel Duchamp Prize’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세계 미술의 동향을 알리는 기획 전시 시리즈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은 2009년부터 스페인, 인도, 오스트리아 등과 기획 전시를 개최했고 올해에는 미국의 휘트니미술관 소장품 전, 호주의 현대미술 교류 전에 이어 ‘프랑스 현대미술’ 전시를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프랑스의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수상자와 후보자 중 세계 미술 무대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 16인이며, 전시는 이들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모노그래픽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들의 작품은 21세기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인 영상, 설치, 조각, 사진, 판화 등 다양한 뉴 미디어적 형식을 갖추고 있어 포스트 모던의 다양성을 읽을 수 있다. 프랑스 소장가 중심으로 구성된 프랑스 현대미술 국제화 추진회(Adiaf)는 2000년도에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를 설립했다. 매년 4명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그 중 1명을 최
성남아트센터가 시민 문화예술단체들을 위한 연습공간 ‘사랑방아트홀’과 ‘사랑방연습실’을 오픈한다. 성남아트센터는 연습할 공간이 없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 및 동아리들을 위해 두 공간을 9월 1일부터 2012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개방하기로 했다. 큐브플라자 3층에 마련된 ‘사랑방 아트홀’은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보면대와 의자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음악 관련 단체들의 홀용이 가능하다. ‘사랑방 연습실’은 앙상블시어터 3층 공간으로 20평 정도의 규모다. 성남아트센터는 다음달 12일까지 두 공간에 대한 사용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다음달 18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용 신청은 성남시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문화예술단체 및 모임이면 전문예술인이나 아마추어동호회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문화공헌(문화예술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에게 우선 혜택이 주어진다.
박태환(22·단국대)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1조에서 1분46초23으로 야닉 아넬(프랑스·1분45초62)에 이어 조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1~2조 전체 16명 중 4위를 차지해 여유 있게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한 박태환은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자유형 400m이어 200m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준결승전에서 2조에 편성된 펠프스는 1분46초92로 조 3위, 전체 5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 펠프스와 맞대결을 벌여 이겨본 적이 없다. 2007년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박태환은 당시 아시아 신기록인 1분46초73으로 동메달을 땄다. 하지만 펠프스는 당시 세계 기록인 1분43초86으로 금메달을 가져갔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도 박태환은 1분44초85의 당시 아시아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그때에도 금메달은 박태환보다 1.89초 빨리 터치패드를 건드려 세계 기록(1분42초96)을 낸 펠프스에게 돌
경희대가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남자 대학부에서 4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경희대는 25일 안산 시낭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222점을 쏴 계명대와 동점을 이뤘지만, 세 명이 한 발씩을 쏴 기록합계로 승부를 가르는 슛오프에서 29점을 기록해 계명대(26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희대는 동 대회에서 4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경희대는 이어 열린 여대부 단체전에서는 215점을 기록, 광주여대(219점)에 4점 뒤지며 아쉬운 2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인천 인일여고는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217점으로 대전체고(216점)를 제치고 패권을 차지했고, 여주군청은 여일반부 단체전에서 224점으로 3위에 머무는 데 그쳤다. 한편 시·도 종합점수 결과 경기도가 51점으로 광주광역시(51점)와 동점을 이뤘지만 단체전 순위 상위 방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인천시는 47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용인백옥쌀이 제48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씨름 최강임을 증명했다. 용인백옥쌀은 25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일반부 단체전에서 단 한판도 빼앗기지 않고 네 판을 내리 따내 구미시청을 4-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이날 김기백(안산시청)은 남일반부 용사급(95㎏ 이하)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요한(인천 검단고)이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대회 남자 고등부 85㎏급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김요한은 25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고부 85㎏급 인상에서 124㎏, 용상에서도 156㎏, 합계에서 280㎏을 기록해 세 부문 모두 1위에 오르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최진숙(경기체고)은 여고부 69㎏급 인상에서 79㎏, 용상에서 92㎏, 합계에서 171㎏을 들어올려 한소진(서울체고·194㎏)과 우혜영(경남체고·185㎏)에 이어 3위에 머무는 데 그쳤다.
인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관장 박종만)은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 문화의 원류를 찾아가는‘한국 커피역사 탐험대’를 다음달 22일 출범한다. 탐험대는 전원 공개모집으로 이뤄지며 탐사 경비는 전액 박물관에서 지원한다. 2009년 5월 1기 탐험대를 시작으로 매년 출범하고 있는 커피역사탐험대는 고종황제의 덕수궁 정관헌, 러시아 여인 손탁이 지은 손탁호텔, 최초의 서구식 호텔인 인천대불호텔 등지를 찾아 나선다. 또 서울의 사적지와 경남 진해의 흑백다방, 경북 포항 기계면의 다방거리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한국의 커피사적지가 포함된다. 이번 탐험은 개화기 이후 커피 전파와 문화에 대한 역사자료 조사와 발굴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홀히 했던 한국 근대사 중에서도 커피와 관련된 문화사를 재조명하며 한국 커피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는데 의의가 있다. 지원 자격은 커피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줄 수 있는 20세 이상이며 주최 측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인원이 결정 된다.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이 아시아 뿐 아니라 세계대회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보이며 세계 정상에 우뚝섰다. 박태환은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04로 중국의 쑨양(중국·3분43초24)과 파울 비더만(독일·3분44초14)을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지난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 정상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2년 전 이탈리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 굴욕에서 벗어나 세계무대에서도 종목 최강자임을 확인했다. 박태환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다. 2007년 멜버른 대회에서는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을 따며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했지만 이탈리아 로마에서 참담하게 무너졌다. 자유형 200m와 400m, 또,1천500m 등 출전한 세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무너졌다. 멜버른, 베이징에서 보여줬던 박태환의 모습은 로마에서는 온 데 간 데 찾을 수 없었다. 더불어 박태환의 성적 부진으로 대표팀과 전담팀으로 이원화 됐던 그의 훈련 방식은 물론, 수영계의 해묵은
경인지역을 연고로 둔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블루윙즈, 성남 일화가 주말 정규리그 경기에서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인천은 23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박준태의 극적인 동점골로 경남FC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은 경기 초반부터 유병수의 이적과 카파제와 김재웅이 각각 경고 누적과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역습과 세트 피스 위주의 공격을 벌여 나갔다. 양팀은 서로 공방을 펼쳤지만 득점은 없었고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하지만 경남의 공세가 지속되면서 후반 6분 서상민의 패스를 받은 이효균이 페널티 오른쪽 지역을 벗겨낸 뒤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인천의 골문을 갈랐고 0-1로 끌려갔다. 또 4분 뒤인 후반 10분 윤빛가람이 올린 코너킥을 정대선이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0-2로 끌려갔다. 이후 인천 허정무 감독은 수비수 장경진을 빼고 공격수 박준태를 투입해 공세를 강화했고 후반 27분 바이야가 한 골을 넣으며 경남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어 3분 뒤 박준태가 헤딩골로 동점을 이루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반면 수원은 부산
드로잉 수원화성회(회장 강상중) 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1전시실에서 ‘드로잉 수원화성’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인체의 아름다운에 매료돼 표현해온 드로잉 수원화성은 9번째 회원전과 5명의( 김예도, 안필매, 영희, 조순희, 한다)부수 개인전을 통해 각자의 인체에 대한 다양한 재료와 감성으로 표현했다. 때로는 사실적으로 묘사하기도하고, 왜곡, 과장시키기도 하며, 과감히 생략하여 특징만을 표현하기도 한다. 모델이 표현하고자 하는 동세 즉 스토리를 화면에 연속적으로 재구성하여 살아 숨 쉬듯 역동적인 동작, 그리고 꿈틀대며 이어지는 선으로 표현되는 크로키는 먹색의 번짐으로 숨을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