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그 2연승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든 수원 블루윙즈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컵대회 4강 진출을 노린다. 수원은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러시앤캐시컵 2011 8강전에서 제주와 맞붙는다. 수원은 지난 25일 대전 씨티즌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장맛비 속에서 3-1 승리를 거뒀지만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커 컨디션 회복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보다는 주전들의 회복 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해 왔다. 수원은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었다. 수원은 지난 2008년 9월 20일 제주에 1-3으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6연패를 안긴 제주를 꼭 이긴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수원은 제주전의 승리로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3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한편 2008년 하우젠컵 우승 이후 2년 만에 컵 대회 우승컵 탈환의 발판을 만들 예정이다. 수원의 최전방 공격수에는 부상에 시달리다 돌아온 하태균이 이끈다. 하태균은 지난 25일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시즌 1호골을 만들어 냈다.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골을 터트린 하태균은 리그전에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다가 힘겹게 리그 무득점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제주의 반격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8일부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청소년 과학캠프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문학과 무선로봇 등 과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조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프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이며, 참가비는 1인 5만원이다. 청소년 과학캠프는 별자리와 태양, 로봇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능력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태양흑점 관측과 별자리판 만들기, 별자리 관측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견학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알고, 무선조종로봇 만들기를 통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 관계자는 “과학 원리를 이용한 만들기와 과학공원 견학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31)218-0416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 16∼17일, 18일~19일 1박 2일씩 총 2차에 걸쳐 에너지캠프를 갖는다. 이번 캠프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캠프에는 에너지에 대한 상식을 알아보는 ▲에너지 골든벨을 울려라 ▲에너지 추적놀이 ▲에너지 체험관 활동 ▲갯벌의 신비로움을 알아보는 갯벌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청소년들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를 방문해 설문지와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나,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501-1088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가 다음달 6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2011년도 상반기 경기예술인대회를 갖는다. 이날 예술인대회에는 경기도내 예술인과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경기예술 진흥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김건중 전 경기문협회장과 김훈동 수원예총회장, 강진갑 경기문화재단 문화협력실장이 발표하고, 한새빛 경기문협회장과 이예지 성남문협회장 이순옥 수원문협회장이 토론을 벌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39-6457, 239-6458)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도내 문화소외지역 초등학교(전교생 100명 이하), 특수학급,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을 29일과 다음달 13일 각각 파주 군내초등학교와 고양 풍산초등학교에서 연다. 군내초등학교는 민통선 안에 있는 학교로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쉽게 얻을 수 없는 곳으로 전교생이 약 40여 명 정도인 소교모 학교다. 이곳에서는 전시관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풍산초등학교는 소아암환자들로 장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 밖 출입이 제한된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파견된 학교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에게 경기도 역사에 대한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잃었던 웃음도 되찾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지난 2008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의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 도민에게 경기도의 정책 홍보 및 문화사절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 ‘그림 속 아이들’展/내달 거리갤러리 3세대문화사랑회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거리갤러리에서 ‘그림 속의 아이들’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7세부터 13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동미술활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그린 그림 30여 점이 전시된다. 환상의 동물인 황금용을 상상해 멋있게 표현하기, 날개 달린 하마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 표현하기 등 자신만의 상상의 동물을 만들어 표현한 아이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치과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모습 표현하기, 세차하는 모습 표현하기, 우리집 거실에서 온 가족이 모여 과일을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모습 표현하기 등 경험했던 일이나 인상 깊었던 일을 생각해서 표현한 아이들의 그림이 함께 전시된다. 경험했던 일들과 상상의 동물 등을 표현하며 각자 다른 주제와 다양한 미술표현들로 자신을 표현, 평면화를 완성해가면서 아동들은 세밀한 표현력과 미술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워주며 막혀있던 생각의 틀을 깨고 무한한 상상력을 키운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아이들이 미술활동 시간을 통해 하나, 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림으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면서
■ 내일의 죠 / 30일 개봉 전설의 걸작 만화 ‘허리케인 죠’를 영화화 해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내일의 죠’가 개봉한다. ‘내일의 죠’는 근성 스포츠 만화의 시조 격으로 일본에서만 2천만부 발행된 전설적인 권투 만화 ‘허리케인 죠’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국내에서는 2011년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최초 소개돼 전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원작 속의 강렬한 캐릭터인 ‘야부키 죠’와 ‘리키이시 토오루’ 역할로는 일본 아이돌 그룹인 ‘NEWS’의 멤버이자 최근 배우로도 활약을 하고 있는 꽃미남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톱모델 출신의 연기파 배우 이세야 유스케가 동반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세야 유스케는 캐스팅 된 후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프로 선수 수준의 권투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혹독한 체중 감량 및 거의 모든 경기 장면을 대역 없이 진행하는 연기 투혼을 펼쳐 리얼하고 완성도 높은 권투 경기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이번에 개봉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재벌가인 시라키 그룹의 체육관 소속인 엘리트 천재 복서 리키이시 토오루의 카리스마와 비장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그대로 포착해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7월 한 달 동안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에 근무하는 학예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학예사 아카데미’를 갖는다. 이번 아카데미는 유물정리, 수장고 관리기법 등 박물관과 미술관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대상자는 경기도내 120개의 공·사립 및 기업, 대학 소속 박물관 미술관 학예연구직 중 해당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상반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예사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공고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9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도는 상·하반기 아카데미 개최 후 성과를 분석해 유료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단체나 개인을 위해 다양한 아카데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경기문화재단 교육사업팀(☎031-231-7252)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대전 씨티즌을 대파, 8년 만에 대전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깨고 리그 2연승을 내달렸다. 수원은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5라운드 대전 씨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양준아와 이상호, 하태균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6승2무7패(승점20점)로 리그 7위가 돼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대전을 거세게 몰아치며 골을 노렸고 전반 11분 ‘왼발의 달인’ 염기훈이 찬 프리킥기 상대 수비에 맞고 나온 볼을 양준하가 그대로 밀어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대전의 공세를 잘 막으면서 경기를 풀어나간 수원은 전반 39분 39분 오범석의 패스를 받은 이상호가 대전 골키퍼 최은성이 나온 것을 보고 로빙슛을 성공 시키며 2-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수원은 후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해 나갔지만 대전의 반격에 한 골을 내 줬다. 후반 17분 황재훈의 헤딩패스를 박성호가 헤딩 슛이 그대로 골문안으로 들어가면서 2-1이 됐다. 한 골을 내준 윤성효 감독은 후반 35분 박종진을 빼고 부상에서 돌아온 하태균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올림픽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후반 홍철(성남 일화)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일 1차전에서 3-1로 승리해 1,2차전 합계 4-2로 앞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최종 예선은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국이 네 팀씩 3개조를 이뤄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이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 홍 감독은 1차전과 같은 전술로 2차전을 맞았다. 최종 공격수 김동섭(광주 FC) 자리에 배천석(숭실대)이 대신 했을 뿐 처진 스트라이커에 지동원(전남 드래곤즈), 좌우 날개에 김민우(사간 도스)와 김태환(FC서울)이 각각 자리를 잡았다. 경기 초반 신중하게 경기를 끌어간 한국은 전반 15분 윤빛가람(경남FC)이 골 지역에서 슛하면서 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이후 왼쪽 풀백 윤석영(전남 드래곤즈)과 오른쪽 풀백 오재석(강원FC)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면서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만들면서 지속적으로 공격을 해 나갔지만 전반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