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오는 30일까지 2011 연극제를 준비하고 함께 홍보하는 준비 위원회 100인의 화성인을 모집한다.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연극축제로, ‘연극 만만 시민 낙락’이라는 슬로건으로 여름 밤 뜨거운 열기로 시민을 찾는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모집 분야은 이색 거리 퍼포먼스 집단 거리화성인이 있으며 파워온라인화성인, 거리화성인을 취재하는 연극제보도국화성인 등이다. 모집은 이메일(theatre@shcf.or.kr)로 접수를 받고 발표는 다음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사무국(☎031-238-6496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이 ‘2011 남한산성 어린이 전통문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남한산성 어린이 전통문화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남한산성에서 전통예절과 무예체험을 통해 정서적인 발달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6~29일,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로 남한산성 일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절교육은 온조왕과 이서장군을 모시는 사당인 숭렬전 강당에서 전통예절을 교육하고 제향의식을 경험토록 한다. 무예교육은 남한산성이 인조 10년(1632년)에 보장처의 기능과 수도 남쪽 방어의 임무를 동시에 수행한 군사적 요충지여서 우리 조상들의 기백과 용맹함을 배우기 위해 무예머리띠 제작과 무예예절, 무예수련 등을 체험한다. 참가자는 22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일반 아동은 다음달 26~28일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29일과 8월 9일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를 통해 매회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한다.
■ 색과 교감의 문학콘서트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관장 최효준)는 22일 창작센터 중앙동 세미나실에서 2011 경기창작센터 초청작가인 김훈의 문학작품세계를 입주작가들에게 소개하고 교류하는 ‘학제형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의 담론교류와 만남이 장이 될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훈 작가가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남한산성’, ‘자전거여행’, ‘공무도하’ 등 자신이 대표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기증하는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경기창작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에세이 워크숍’을 개최해 시각적 예술세계를 어떻게 글로 표현하는지에 대해 ‘작가노트’ 작성을 중심으로 김훈 작가와 입주작가들이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그동안 시각예술중심의 레지던시에서 다각적인 학제형 레지던시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작곡가이자 연출가인 김민기와 인문한 기반 예술가인 사이먼 몰리를 초청해 창작공간을 제공한대 이어 올해에는 소설과 김훈과 극작가 이상우를 초청작가로 선정해 다양한 학제형 레지던시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올해 부터는 ‘초청작가 프리젠테이션’, ‘입주작가들이 함께하는 테마기획 내부
용인시청이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에서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을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 용인시청은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B금융그룹 2011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D조 1차전 대전과의 경기에서 서영덕의 결승골에 힙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대전을 거세게 몰아친 용인시청은 전반 22분 도재준의 패스를 받은 서영덕이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해 대전의 골망을 가르면서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용인은 후반전에 들어서도 수차례 대전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수비벽에 막혀 추가골을 성공시키지는 못한채 1-0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또한 이날 고양국민은행은 강릉시청과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득점없이 0-0으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이밖에 전날 열린 경기에선 수원시청이 충주험멜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충주와 득점없이 전반을 마감한 수원은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충주의 손국희가 김동우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켜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팀을 재정비한 수원은 지속적으로 공세를 퍼부었고, 후반 19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고재효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
영국 현대회화 발자취, 폭 넒은 스펙트럼을 만나다 성남아트센터 큐브 미술관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영국현대미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국 로열아카데미 대표작가’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는 영국 왕립미술학교로 잘 알려진 영국 로열 아카데미의 회화, 조각, 건축 부문의 대표적인 작가 13명의 작품 6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영국 로열아카데미는 1768년 설립 이후 교육과 전시 양면에 걸쳐 영국 예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영국의 저명한 작가들을 배출하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RA(Royal Academician)’라 불리는 80명의 영국 로열아카데미 회원들은 영국 작가들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 역시 ‘RA’의 명성에 걸맞게 영국 현대미술을 오늘의 위치에 있게 한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화 작가 중 ‘영국 개념미술의 1세대’로 불리는 작가 마이클 그리이그 마틴(Michael Craig-Matin)은 작가로서뿐 아니라 역국 골드스미스대학에서 영국 젊은 예술가 그룹을 길러냈으며, 영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01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커멘더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올림픽축구 예선 1차전]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최종 예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차전 홈 경기에서 김태환의 동점골과 윤빛가람, 김동섭의 연속골로 요르단을 3-1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전남 드래곤즈)과 배천석(숭실대)을 최전방에 세우고, 좌우 날개에 김민우(사간 도스)와 김태환(서울)을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가면서 수시로 요르단의 골문을 노렸지만 선제골은 요르단에서 먼저 터졌다. 전반 11분 윤빛가람(경남)의 오른쪽 코너킥에 이은 홍정호(제주)의 헤딩슛까지 요르단 골문을 계속 두드린 한국은 요르단의 높은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특히 중원에서 잦은 패스 실수를 남발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어가는 등 불안한 조직력은 보였다. 전반 35분 페널티지역 왼쪽 구석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도 윤빛가람의 슛이 수비벽에 막혔고 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배천석의 슛마저 수비수가 거둬냈다. 요르단과 지루한 경기를 이어갔던 대표팀은 전반 종료 직전 홍
프로축구 수원 삼성블루윙즈가 프로 데뷔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염기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정규리그 7경기 무승의 부진을 털어냈다. 수원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4라운드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염기훈의 헤트트릭과 마르셀의 소나기 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7경기 무승(1무6패)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깊은 부진에 빠지며 리그 14위까지 추락했던 수원은 이날 승리로 11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전반 초반 대구에게 주도권을 빼앗기며 선제골을 허용해 부진을 이어가는 듯했다. 전반 12분 대구 조형익의 크로스를 김현성이 다이빙 헤딩으로 연결시켜 선제골을 내준 수원은 3분 뒤인 전반 15분 이용래의 패스를 이어 받은 염기훈이 골키퍼를 제치고 침착하게 왼발 슛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수원은 전반 26분 오장은의 패스를 받은 마르셀이 오른발 터닝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면서 전반을 2-1로 마감했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후반에도 대구를 거세게 몰아쳤다. 후반 17분 오장은이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염기훈이 성공시켜 3-1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수원은 후반 20분에 또다시 염기훈이 승
나를 치유하는 산사기행 승한 글·하지권 사진 불광출판사|288쪽|1만5천원. 고즈넉한 목탁·죽비소리 마음의 생채기 씻어주네 바야흐로 템플스테이가 활성화되는 초여름, 가평 대원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지도하고 있는 승한 스님이 쓴 나를 치유하는 산사기행이 출간됐다. 기존 여행서들과 달리 이 책은 승한 스님과 함께 떠나는 감성 치유 산사기행이라 할 만큼 수많은 치유법을 두루 아우른 책이라 할 수 있다. 승한 스님은 수행자이기 전에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로 등단한 시인이고, 시인이기 전에 상처 받은 영혼이었다. 누군가 시인은 천형의 죄인이라고 했던가. 전생부터 이어져 온 타고난 시인의 감수성은 우리 사회의 불합리와 불의에 직면하여 보통사람보다 몇 곱절 심한 고통을 받았다. 그로 인해 젊은 날 한때 알코올 중독으로 알코올 병동에 입원한 적도 있었고,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나날을 보낸 적도 있었다. 승한 스님이 서울 도봉산 석굴암을 시작으로 순천 조계산 송광사까지 전국의 24개 산사를 순례한 이 책이 독자의 마음을 울리는 것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산사기행을 통해 근원적 고통을 치유한 이야기와 자신의 깨달음을 갈무리해 놓았기 때문이다. 길을 떠
파주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은 9월 30일까지 ‘Ceramic Road - Rebirth Of Art & Drawing’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했던 실크로드(Silk Road)와 같이 동서양의 도화작품들을 통해 도자의 흐름과 역사를 살펴보는 전시다. 작가 장 쟈크 프롤롱죠, 피에르 룰로, 앙리 쁘띠장, 파블로 피카소, 마츠다 유리코, 권순형, 신상호, 장욱진, 운보 김기창, 이당 김은호, 이두식 등 나라와 장르의 경계를 넘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작가 황종구의 청자, 백자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 Cool Summer 그릇展/내달 3일까지 여주도자세상 한국도자재단은 다음달 3일까지 도자문화쇼핑 관광지 여주 도자세상에서 ‘Cool Summer 그릇’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여주 도자세상에 입점한 행남자기와 삼보도자기, 다솜도예를 비롯해 30여 개 요장에서 참여, 무더위에 입맛을 살리는 여름 식기를 선보인다. 그릇전에는 여름 음식인 콩국수와 막국수, 냉면 등 면류를 담을 수 있는 대접과 식혜, 수정과, 동치미 등에 어울리는 소면기를 비롯해 물컵, 아이스크림 컵, 팥빙수 그릇, 화채용 볼 등 다양한 여름용 생활 도자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판매한다. 또 ‘Cool Summer 그릇전’이 진행되는 매주말에는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매일 새로운 음식 시연을 선보이며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통기타 공연과 물레시연, 도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도자기 사은품을 증정한다. 도자재단 관계자는 “여주 도자세상 ‘Cool Summer 그릇전’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 그릇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도자세상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신륵사, 명성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