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약사를 두고 의약품 입출고, 유효기간 등 품질관리의 도매 업무를 총괄해야 하는 의무를 어긴 의약품 도매상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에 적발됐다. 특사경은 4월 12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도내 의약품 도매상 55개소를 단속, 약사법 위반 7곳(9건)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약사면허 대여 및 차용 행위 4건 ▲의약품 보관 전용 냉장고에 식품 혼합 보관 2건 ▲의약품 운반 차량 표지판 미부착 상태로 의약품 운반 2건 ▲유효기간이 지난 불량의약품을 일반의약품과 구분 없이 보관 1건이다. 시흥시 A의약품 도매상은 형식적으로 약사를 의약품 도매업무관리자(약사)로 신고한 뒤 관리해야 할 약사가 상시 출근하지 않은 채 의약품 출고 영업을 하다가 약사면허 대여 및 차용 행위로 적발됐다. 용인시 B의약품 도매상은 의약품 보관 전용 냉장고 내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혼합 보관했고 시흥시 C의약품 도매상은 의약품 운반 차량 식별 표지판을 부착하지 않은 채 의약품을 운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 D의약품 도매상은 유효기간이 지난 불량의약품을 일반의약품과 구분 없이 냉장 보관하고 불량의약품 처리에 관한 기록을 작성하지 않아 덜미를 잡혔다.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맞게 일대 혁신과 업그레이드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민선8기 도정철학에 발맞춰 도민 사업성공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이사장의 방침에 따라 경기신보는 기존 주 역할인 도민 위기 해소에서 나아가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변화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관행적 일 처리를 타파하고 협력을 통한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 이사장은 R&R(역할과 책임)이 명확하지 않아 업무에 대한 고민 없이 관행적으로 일을 처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관행적인 일 처리에는 혁신과 협력이 있을 수 없다”며 “혁신은 미래로 가는 길이고 협력은 그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시석중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민선8기 경기도와 발맞춰 중점에 두고 있는 경기신보 운영방점은 무엇인가. 민선8기 경기도의 도정비전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다. 경기신보도 이러한 도정철학과 비전에 맞춰 ‘도민 중심’, ‘현장 중심’ 정책으로 도민에게 성공과 기회를 제
경기도는 오는 19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 급식시설 1833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하동 위생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1518곳, 산후조리원 147곳, 장애인복지시설 143곳, 아동복지시설 25곳이다. 도는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여부 ▲위생모 착용 개인위생 등을 살필 예정이다. 점검 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식품은 수거 및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감사 의뢰한다. 정연표 도 식중독예방팀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계절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도민이 안전하게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는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와 함께 오는 13일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의 마케팅 역량 증대를 위해 트렌드 분석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 소비층이 베이비붐 세대에서 X세대를 지나 MZ세대로 변화함에 따른 마케팅 포인트를 분석, 도내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경기FTA센터는 MZ세대 공략을 위한 중소기업 마케팅 전략으로 가치소비를 꼽았다,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고 여길 시 다소 높은 가격이어도 과감히 소비하는 성향과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SNS에 표현하는 문화에 맞춰 기업의 ESG마케팅이 MZ세대 소비 중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의 ESG마케팅 사례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잠재 타깃 분석과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면 12일까지 경기FTA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민우 도 투자통상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류 중심에는 MZ세대의 K-컬처가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FTA센터는 자유무역협정과 수출과정뿐 아니라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 마케팅, 온라인플랫폼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는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가칭)인구2.0 위원회의 도민참여단 ‘아이원더’ 124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구상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담고자 (가칭)인구2,0 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위원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월 1회 정기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200명 규모의 도민참여단 인력풀을 구성해 안건에 따라 회의에 참여하거나 심층 인터뷰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4개 분야의 시·군별 대표 1명씩 선발하기 위해 도 누리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톡 채널 등으로 모집을 알렸다. 도는 합계출산율 0.78명이라는 심각한 저출생으로 인한 역대급 인구 위기 속 관심도를 반영하듯 124명 선발에 8배가 넘는 도민 107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이원더로 선정된 124명은 올해 11월까지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분야별로 SNS를 통해 인식개선 문화확산, 심층 인터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는 우선 임신·출생 분야 아이원더를 대상으로 지난 2일 도청에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번 1차 심층 인터뷰는
경기도는 오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를 ‘노인학대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 인권 증진 사진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 수원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노인 관련 단체장,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노인 인권 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15~16일에는 도청사 1층에서 노인학대 예방 홍보 부스와 ‘내가(노인이)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한 노인 인권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밖에 누리집, 버스정부시스템, G-버스 TV 등 다양한 매체에서 노인학대 신고상담전화(1577-1389) 등을 집중 홍보한다. 한경수 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노인학대 대응을 위한 시·군 협력 체계 강화, 노인보호전문기관 확충 등으로 노인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대 피해 노인의 신속 분리 보호와 일상 복귀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20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정부가 불참한 것을 두고 “옹졸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정부가 주최해온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정부가 불참했다. 그간 헌정질서 수호를 강조해온 정부가 오늘 기념행사에 불참한 것은 자가당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대한민국이 작아지고 있다”며 “오늘 6.10 민주 행사에 정부가 불참하는 것은 쪼개지고 작아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징표”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치, 외교, 경제 분야를 두루 지적하며 정부를 지적했다. 김 지사는 “정치는 진영 논리에 갇혀 적군과 아군으로 나뉘고 있다. 외교는 균형을 잃고 일부 국가와 척을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제에서는 노동 진영을 적대시하며 경제 주체를 가르고 있고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김 지사는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6.10 민주항쟁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며 “지금은 헌정 체제는 1987년 6.10 항쟁의 산물이다.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그 여덟 번째
무등록공급업자와 과세자료 없이 현금 거래하거나 정량 미달·가짜 석유를 판매하는 등 석유제품을 불법 유통 및 판매한 일당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에 대거 적발됐다. 김광덕 특사경단장은 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석유사업법·계량법 위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작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석유제품 불법 유통·판매 행위 수사에서 석유사업법·계량법 위반 혐의로 적발된 2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16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입건한 나머지 11명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불법 유통한 석유제품 유통량은 총 650만 리터로 200리터 드럼통 3만 2500개 분량,시가 103억 원 상당이다. 적발된 주유소의 POS(주유소 판매관리시스템) 판매자 수치를 추정하면 피해 소비자는 약 12만 명에 달한다. 주유업자 A씨는 12명은 무등록공급업자와 과세자료 없이 현금거래로 경유 등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받고 정상 경유를 매입한 것처럼 허위 작성한 석유 수급 상황자료를 한국석유관리원에 제출했다. 이후 적발되자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 관할관청에 대표자 변경 신청 및 폐업하는 수법으로 경유 총 471만
경기도는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과정(북부)’ 참여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의정부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정비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자동차 정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전기자동차의 기본구조 이해 ▲자동차 기관 정비 ▲전기자동차 정비 기능 실무 등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교육생 대상 취업특강과 취업 연계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 최대 40만 원과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의 대표적 야외음악회인 디엠지 오픈 콘서트가 오는 11·17일과 다음 달 15일 세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까지로 기획된 디엠지 오픈 콘서트의 첫 3회 공연 일정을 8일 공개했다. 첫 공연은 포천성당에서 ▲피아니스트 홍지혜 ▲오보에 최정 ▲바순 황윤주 ▲피아니스트 유청빈이 재미 작곡가 안진의 ‘몽금포의 노래’, 엔리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와 빌 더글라스의 ‘찬가’ 등을 연주한다. 두 번째 공연은 오는 17일 김포 덕포진에서 ▲바이올린 이경선 ▲바이올린 유시연 ▲플루트 윤혜리 등 ‘그리움 앙상블’이 모차르트 플루트 4중주와 ‘민요 아리랑’,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한다. 다음 달 15일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에는 ▲서울대 성재창 교수와 관악 앙상블 ▲장애어린이 합창단인 ‘에반젤리합창단’이 출연한다. 이후 공연의 출연진은 오는 다음 달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 관람 신청은 인스타그램 ‘dmz_open’ 검색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향후 라이브경기 네이버TV, 클래식 전문 채널 ‘오르페오TV’와 카카오엔터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