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사고 방지를 위해 6월까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및 반지하주택 2523개소에 물막이판, 역류 방지시설 등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재난관리기금 등 68억 3000만 원을 투입,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223단지, 반지하주택 2300가구에 대한 침수 방지시설 설치비로 공동주택에 최대 2000만 원, 일반주택에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과거 침수피해 발생지역, 하천 인접 또는 하천 최고수위보다 낮은 저지대 지역 등을 중심으로 결정됐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나가지 못한 노면 빗물이 저지대로 유입되는 것을 일시 차단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진출입 시설 앞, 반지하주택 창문과 출입구 등에 설치된다. 역류 방지시설은 주방 하수구와 화장실 등에 설치돼 반지하주택에서 빗물이 우수관을 통해 배수되지 못하고 역류하는 것을 예방한다. 도는 여름철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 전까지 설치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배수 능력 강화를 위해 하천 사업, 배수펌프장 증설 등 재해 예방사업을 시행한다. 앞서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당시 도는 2개소의 공동주택 지하 주차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개소를 점검해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체 102개소, 위반사항 104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23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 미이행 18건,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보관 용기에 표기사항 미표기 행위 13건 등이다. 이밖에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행위 7건,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영업 행위 3건, 변경 허가 미이행 3건, 서류 기록·보존 미이행 3건, 기타 대기환경보전법·물환경보전법·악취방지법 위반 행위 34건도 적발됐다. 시흥시 A업체는 2020년 6월부터 지난달 24일까지 2년 9개월간 금속제품 표면처리작업 시 무수크롬산, 수산화나트륨 등을 관할관청의 허가 없이 사용했다. 무수크롬산, 수산화나트륨 등 강한 독성의 화학물질은 화학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유독물질로 지정돼 있다. 평택시 B업체는 황산 약 3㎥를 저장하는 시설을 운영하면서 저장시설 유입구의 잠금장치를 한쪽 고리에만 설치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 상태로 방치했다. 안성과 파주에서는 부식성 유해화학물질인 트리에틸아민을 취급하면서 사업장 내 비상샤워시
일본 출장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구로이와 유지(Kuroiwa Yuji)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도-현 간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헬스케어,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가나가와현청에서 구로이와 유지 지사를 만나 “가나가와현은 제조업이나 첨단산업의 핵심으로 알고 있는데 돈독하게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를 비롯해 한일관계에도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지방정부 간 협력과 인적·문화교류, 사람을 기반으로 한 협력은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에 오기 전 가나가와현에 있는 2개 기업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가나가와현 기업들과 함께 투자 확대를 통해 서로 윈-윈하는 시너지효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오늘 만남을 계기로 경제, 산업, 투자, 무역, 문화, 청년 교류, 스포츠, 바이오헬스 등 모든 부분에서 협력을 확대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양 지역 대학 간의 교류와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당부하고 도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한 공약 실천 계획서를 가장 잘 만든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은 지난 1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 공약 실천 계획을 대상으로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등급은 SA부터 D등급까지 5개로 구분됐으며 SA등급을 받은 광역지자체는 경기, 서울, 충남, 전남, 경남, 경북 등 6곳이다. 도는 민선8기 공약 실천 계획서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 등 3대 비전에 9대 분야, 295개 공약을 담았다.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김 지사의 공약에 대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는 점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공약 구성이 안정적·쳬계적이고 공약 관리와 주민참여 채널 및 홈페이지 콘텐츠의 완성도가 높아 접근성과 민주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지사는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고 이를 이행하는 것은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라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3대
경기도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 북부지역 섬유산업 역량 강화와 고용안정을 종합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도와 포천·양주·동두천시의 컨소시엄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로 2년차를 맞는 5년 계속사업(2022~2026)이다. 올해는 총 47억 원을 투입해 5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종합지원 ▲위기 산업 역량 강화 ▲위기 근로자 맞춤형 이·전직 지원 총 3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은 구직자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취업·채용 장려금 지원,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 가구 시공설치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이다. 이밖에 전기기능사 양성 교육, 경기북부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창업지원, 섬유 기업 기술 고도화 패키지 지원, 섬유기업 디지털 생태계 전환 패키지 지원 등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섬유산업 관련 구직자나 포천·양주·동두천시 소재 섬유 관련 기업은 경기고용안정지원사업단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수행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경기 북부지역 섬유산업의 고용 위기 극복과 산업 전환 및 고도화 등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안치권 도 일자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연말까지 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의 즐거운 탐험(Explore Gyeonggi-do Enjoy G-Shuttle)’, ‘쉬운 경기도 여행(Easy Gyeonggi-Shuttle)’이라는 뜻이다. 운행코스는 홍대입구, 명동 등 서울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 주요 관광지 총 12개다. 우선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 수원화성을 포함하고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관광지를 포함한 코스 5개를 개발했다.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사업과 연계해 서부권 특화 노선 7개도 포함했다. 모든 노선은 일일 투어로 운영되며 요금은 최소 30달러(약 4만 원)부터 최대 160달러(약 21만 원)로 판매된다. 판매처는 용인·수원, 포천, 양평, 부천, 화성·시흥, 김포 등 6개 코스의 경우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판매사이트 클룩(klook), 케이케이데이(kkday), 트레이지(trazy),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다. 나머지 코스는 다음 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누리
경기도는 공공기관 감사협의체를 구성해 자체 감사부서가 없는 5개 기관에 신설을 권고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도는 산하 27개 공공기관(공사 4, 출연기관 21, 출자 2)의 자체 감사 기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감사제도, 감사조직, 운영실태, 자체 감사기능 강화 관련 기관 의견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사전 서면 자료 제출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심층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감사제도 분야는 감사 규정, 의무 규정, 처분 규정, 기타 규정으로 구분해 총 53가지 항목에 관해 규정 제정 여부를 확인했다. 감사 전담부서 설치 규정은 전체 27개 기관 중 23개 기관이 제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치 규정이 없는 곳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4개 기관이다. 감사부서 설치 규정이 있으나 설치하지 않은 기관은 경기평택항만공사 1곳으로 총 5개 기관에서 감사부서 부재가 확인됐다. 감사조직 분야 중 감사 인력 운영현황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공공기관 감사 1인당 담당 직원 수는 평균 83명이다. 이중 경기도의료원(47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129명),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 바이오기업 소재 개발 실증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한 도내 바이오기업 3개 사를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 기반이 부족한 도내 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D)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소재·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제품화를 앞당기는 사업이다. 기업이 제안한 수요기술을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보유한 첨단 연구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기술 애로를 해결하고 기업의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참가 대상은 신약 개발이나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바이오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기업이 보유한 소재나 기술의 부가가치의 창출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검증 지원, 기능성 소재 활용도 증가를 위해 유효성분 추출, 구조 등을 분석하는 소재 분석 지원 등이다. 아울러 기능성 검증과 분석을 통한 독자 시험법 개발 지원으로 실증연구를 바이오센터에서 직접 수행해 연구 결과를 기업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및 이지비즈를 참조하거나 도 바이오산업과나 경과원 바이오센터 소재개발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3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사업’ 공모 결과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등 3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사업은 지역 기반 산업을 주제로 개최하는 컨벤션을 국제적 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행사 주제와 지역특화산업 간 연계성, 국제적인 성장 가능성, 행사장 국제기준 적합성 등을 고려해 3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고양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은 8월 23~26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열리며 세계 도시마케팅 및 마이스 업계 종사자 35개국 6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럼은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이벤트 발전 포럼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유스 챌린지 공모전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9월 11~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리단길 팝업스토어, 세계유산 즐기기 투어 등 프로그램도 예정돼 21개국 약 6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 소재 표면 기술 컨퍼런스는 11월 9~10일 시흥 서울대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소재 표면 기술의 4개 산업인 코팅·접착·도금·필름 관련 관
경기도는 미래기술 게임산업을 선도할 2023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게임기업에 미래기술 융합을 지원해 기업의 게임개발 역량 강화와 게임산업 다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시범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이다. 도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가와 도내 중소게임기업 대표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거쳐 공모 주제를 선정했다. 지원 자격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게임기업이다. 본사는 공고일 이전으로 지사·연구소 등은 공고일 이전 6개월 이상 소재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신청기업은 인공지능기술을 게임에 구현하며 사용자가 플레이할 때 체감이 가능해야 하고, 게임 제작 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노하우를 사례집으로 제작·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다른 게임개발자 등이 게임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활성화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