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2026년 인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합 공모에 나선다.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이와락-인천’, 천문화예술교육 기획 지원, 문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인천) 등 총 4개 사업을 통합 공모로 추진한다.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문화예술교육 단체(일반형)와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단체(매칭형), 프로그램 운영 협조 의향이 있는 문화시설이며, 총 15개 내외 기관·단체를 선정한다. ‘인천문화예술교육 거점 지원’ 지원 대상은 인천 내 문화예술교육 단체로 '준비형'과 '구축형'으로 나눠 거점 조성을 위한 활동비와 진행비,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되며, 총 8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은 인천 내 등록 문화시설 또는 문화시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개발형과 운영형 총 6건 내외를 선정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인천)’은 등록 문화시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4개 문화시설을 선정한다. 신청 접수는 2월 19일(목) 오전 9시부터 3월 5일(목) 오후 5시 59분까지 온라인
인천시립합창단이 2026년 첫 정기연주회를 탱고로 무대를 연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95회 정기연주회 ‘Scent of Tango 탱고의 향기’가 오는 2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마틴 팔메리(Martin Palmeri)의 〈마니피캇(Magnificat)〉을 한국 초연으로 연주한다. 라틴 전례문에 탱고의 리듬과 화성, 에너지를 결합한 이 작품은 찬미와 기쁨, 겸손과 자비, 정의와 희망의 메시지를 현대적인 음악 언어로 풀어낸 곡이다. 2부는 반도네온,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탱고 앙상블 연주로 문을 연다.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사토시 기타무라를 비롯해,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 콘트라베이시스트 신지 다나카, 피아니스트 나오코 아오키가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남미 음악 특유의 강렬한 리듬과 합창 음악의 서정성이 교차하는 무대로, 세속과 성스러움, 춤과 기도, 삶과 기억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적 장면들을 이어간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국제 무대 진출을 앞두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
인천시가 도심복합개발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인천연구원이 인천시의 요청으로 수행한 “인천 도심복합개발 추진을 위한 조례 세부기준 방향 연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2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법령이 위임한 조례 마련을 위해 인천연구원에 연구를 요청했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은 도시지역에서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의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규제특례를 규정함으로써 도시공간을 복합적이고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 주거안정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복합개발사업은 성장거점형과 주거중심형으로 사업유형을 구분하고 공공주택 공급을 전제로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등 규제 특례를 부여하여 복합개발을 촉진하고자 한다. 인천연구원은 인천시에 위임된 핵심 항목인 ‘주거거점형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요건’과 ‘국민주택규모 주택의 공급’을 중심으로 세부기준을 검토한 결과, 주거거점형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의 요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유사한 구조를 따르며, 일부 완화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노후도 기준의 완화는 공공개입의 정당성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어 지역 선정의 타당
인천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은 43개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별로는 인천도서관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등 10개 강좌, 청라호수도서관 ‘북북 탐정단-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등 10개 강좌, 청라국제도서관 ‘책이랑 과학할 랩(Lab)’ 등 7개 강좌 ▲영종하늘도서관 ‘창의수학보드’등 9개 강좌, 마전도서관 ‘영어 동화 함께 읽기’ 등 7개 강좌를 마련했다.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모집 인원은 12~20명 내외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수강 신청 일정은 도서관별로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대표도서관 통합누리집(michuhollib.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인천시가 오는 5월 개통을 앞둔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 명칭 제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교량은 중구 운서동(영종도)와 웅진군 북도면 신도리를 잇는 총연장 3.26km, 왕복 2차로 해상교량이다. 시는 강화와 개성, 해주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사업의 첫 구간인 만큼 지역 주민의 숙원인 24시간 상시 이동권보장 및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민 선호도 조사는 오는 19일까지 시 누리집(incheon.go.kR)을 통해 진행한다. 주요 명칭 후보로는 서해남북평화대교와 신도영종대교, 신도평화대교 등 3개 안으로 시민들은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명칭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오는 26일 인천시 지명위원회 심의 과정에서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시의 새로운 도약과 서해 평화에 상징이 될 교량의 이름을 정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인천 지역 동네책방과 함께하는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 참여서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일(월)부터 2월 23일(월)까지이며, 신청은 한국근대문학관 이메일(lit@ifac.or.kr)을 통해 접수한다.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는 인천 지역 동네책방을 거점으로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생활권 문학 프로그램이다. 동네책방과 문학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학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연속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인천 지역 29개 동네책방이 참여해 총 60회의 책담회를 운영했다. 900여 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는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참여 서점은 서점별로 1회 이상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 65회 내외 책담회가 선정될 예정이다. 회당 최대 8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북토크·북콘서트로 문학, 인문학, 독립출판물, 만화, 그림책 등 도서 전 분야가 대상이다. 2회 이상 책담회를 운영하는 서점은 최소 1회 이상 인천 작가가 참여하는 책담회를 필수로 구성해야 한다. 또한 참여 서점은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에 참여하게
인천시립무용단이 창작과 무대를 이끌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상임부안무자 1명과 출연단원 1명을 선발한다. 상임부안무자 지원자는 응시원서 접수 시 최근 5년 이내 안무 작품 중 10분 분량의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서 PT와 대면 면접이 진행된다. 출연단원은 1차 전형에서 전통무용, 창작무용, 타악 실기를 평가하며, 2차 전형은 대면 면접으로 실시된다. 상임부안무자는 연봉 적용 대상자로 채용되며, 출연단원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친 뒤 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상임단원으로 위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2월 10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상임부안무자는 이메일 접수, 출연단원은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용 일정 및 절차는 예술단운영팀(032-420-2742), 모집 분야 직무 및 전형에 관한 사항은 무용단(032-420-2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립무용단은 1981년 창단하여 올해 창단 45주년을 맞이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인천의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15만 원 지원이 70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4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인천시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인천시는 8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명예수당을 월 15만 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제출했으나, 행정안전위원회는 해당 기준이 고령 예우라는 정책 취지에 비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7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조례안을 수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65세 이상 70세 미만 참전유공자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월 10만 원을 지급하고, 70세 이상 고령 참전유공자에게는 월 15만 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현재 기준 인천시 참전유공자는 1만746명이며, 이 가운데 85세 이상 고령자는 2666명으로 전체의 24.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85세 이상 고령층은 최근 5년간 전체 참전유공자보다 더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생활 여건과 의료·돌봄 부담을 고려한 우선적이고 실질적인 예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수정가결은 타 시‧도의 보훈수당 운
인천시가 2024년 첫 실시한 농어업인 수당이 농어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이 정책연구과제 “인천시 농어업인 수당 지원 사업의 성과평가” 연구 결과에서 농어업인 수당이 생산유발 효과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시는 2024년부터 농어업인 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인천시 농어업인 수당 지원 사업의 운영 실태 진단과 성과평가를 통해 재정지출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지속가능한 추진 방안을 도출하는데 목표를 뒀다. 이 연구에서 인천시 농어업인 수당이 한국은행의 산업연관분석방법에 따라 144억 1천만 원 생산유발효과, 54억 7천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창출, 70.6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나, 농어촌 수당 지급이 지녁 내 소비와 생산 활동을 촉진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인천시 농어촌인수당은 2024년 78억 원이 지원됐고, 작년에는 91억 원 예산이 편성됐다. 농어촌가구에 월 5만 원, 연 60만 원이 지원되고, 2024년 기준 농어업인수당 대상 가구는 1만 5천 가구로, 농업인은 1만 2천 496가구, 어업인은 2천 647가구로 집계됐다. 인천연
인천도서관이 장애인의 도서관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서가 대출·반납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자동화 장비 설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공공기관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의 접근성 기준 준수를 위해 이뤄졌다. 인천도서관은 관련 기준을 반영해 장애인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실 환경을 개선했다. 인천도서관과 분관 자료실에는 스마트 서가 대출·반납 시스템과 와이드형 도난 방지 시스템을 포함한 장애인 이용 편의 자동화 장비가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점자 자판, 이어폰 단자, 다국어 음성 안내, 화면 높낮이 조절 기능 등을 갖춰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청각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스마트 서가 대출·반납 시스템은 책을 서가에 올려놓기만 하면 바로 대출·반납이 이루어지는 간편한 방식으로, 자료 이용과정에서 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미 인천시 인천도서관장은 “이번 자동화 장비 설치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