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가 최근 구리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실버경찰봉사대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실버경찰봉사대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반영해 참여 인원을 기존 274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대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선서식과 활동 지침 전달이 진행됐다. 대원들은 앞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 취약지역 순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진 안전교육에서는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됐다. 교통안전 수칙과 고령자 맞춤형 사고 예방 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24대 이지명 교육장이 3일 취임식을 열고 남양주다산중학교 모듈러교실 설치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이지명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교육 가족이 긍지를 느끼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구리남양주 지역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구리남양주 지역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지명 교육장은 1994년 안서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진건중학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감사관실에서 장학사로 근무하며 행정 실무를 익혔다. 이후 별내고등학교 교감, 연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과를 거쳐 도농고등학교 교장 역임,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과 학교교육정책과장으로 근무했다. 한편,이지명 교육장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청에서의 교육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교육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경기신문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은 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의장은 “자유와 평등, 자주와 독립을 외친 3·1운동의 정신은 우리 역사의 단단한 뿌리”라고 강조하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며 민주주의의 토대를 만들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그 뜻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구리시민들에게 전했다. 이어서 “일제의 총칼에 맞섰던 선열들의 용기와 지치지 않는 열정을 이어받아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구리시, 시민의 삶이 먼저인 행정을 위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뛰겠다.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오는 6월에 열리는 지방선거 구리시장 예비후보로서의 각오도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지난 2024년, 보훈명예수당과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인상하고 6·25전쟁 참전영웅수당도 새롭게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왔다. 또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아차산 둘레길에서 고기를 구워 먹던 등산객들이 적발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작은 실화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단 점에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강한 햇볕으로 나뭇잎들이 마르고 바람까지 불고 있어 작은 화재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다. 2일 퇴직 경찰공무원들로 구성된 구리재향경우회 소속 ‘구리 둘레길 지킴이’ 대원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12시 30분쯤 아차산 둘레길 1코스 범굴사 솔밭 쉼터 주변에 비닐로 간이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4명의 남녀가 화기를 이용해 고기를 구워 먹고 있었다. 이들을 발견한 순찰 중이던 구리 둘레길 지킴이 대원들은 즉시 화기 사용을 중지하도록 조치하고 구리시청 산불감시원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아차산에는 백제, 고구려,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다퉜던 삼국시대에 지어진 사적 제234호 아차산성이 중요 문화유산으로 남겨져 있다. 백제가 하남위례성에 도읍하였을 때 고구려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하여 쌓은 성으로 산성 인근에서는 여전히 토기와 기와 등이 자주 출토되는 곳이다. 적발된 등산객들은 “잘 몰랐으며 사려 깊지 못했다. 앞으로 이같은
남양주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청렴방에서 제4기 청년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청년기자단’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시가 운영하는 참여형 홍보단이다. 올해로 4기를 맞으며 청년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4기 청년 기자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을 안내하며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은 총 10명이다. 이들은 11월 말까지 시 청년정책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식 청년 네트워크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취재 활동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소재를 다양화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해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한 기자단원은 “다양하고 좋은 청년정책과 사업이 많은데, 이를 아직 잘 모르는 청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책 수혜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8일, 8개 자치 기구 소속 청소년과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등 총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발대식 및 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8개 자치기구 간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치 기구 연합 선서 △위촉장 및 입학증서 수여 △역량 강화 교육 △팀 빌딩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 한 해 동안 펼쳐갈 자치 활동의 단단한 토대를 마련하고, 주도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전년도 9월 출범한 공사의 청년협의체 서동현, 지은정 멘토가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멘토들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은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었다는 호평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단순한 발대식을 넘어 자치 기구 청소년들이 한마음으로 연대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올
구리시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등을 위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12월까지운영한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은 관내 대상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도 212명이 체험을 마쳤다. 선정대상은 학생, 장애인, 트라우마 직업군, 사회적 배려계층 등이다. 지원자 모집 기간은 3일부터 18일까지이며,▲학생승마 지원 225명▲사회공익 승마 47명▲청소년교육 승마 10명 등 모두 282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방법은 강습반별 무작위 추첨방식이다. 선정되면 강습비의 70%는 학생승마 지원사업으로 지원되며,나머지 30%는 자부담 방식으로 추진되고 보험료도 지원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자부담은 9만6000원이다. 또, 지역 승마장에서 안전교육 및 이론교육, 말과 교감하기, 기승(말 타기) 체험 등의 과정을 총 10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받는다. 체험 승마장은 구리승마클럽(구리시 왕숙천로 11-44)이다. 시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 청소년의 균형감각·근력 향상 및 기초 체력 증진 ▲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 책임감·배려심 등 인성교육 효과 제고
구리시는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은 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 유공자 유가족과 유관 기관장, 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세계에 알렸던 3·1운동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광복회 구리시지회 함천우 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쳐 당시의 뜨거운 함성을 재현했다. 백경현 시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더욱 깊이 다가온다”라며 “선조들의 용기와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그 뜻을 이어 힘차게 도약하겠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많은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연로한 독립 유공자 유가족을 위해 교통봉사대가 행사장 이동부터 귀가까지 차량을 지원하며 최고의 예우를 다했으며, 망우산 묘역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4인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위한 ‘나도 망우에서 독립을 외치다’프로그램을 운영해 망우산 묘역의 독립운동가 묘소를 방문과 역사 교육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태극기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오늘날 우리에게 옳은 길을 알려주는 역사의 나침반”이라며 “선조들이 갈등보다 연대를 선택했듯이, 남양주시도 시민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자신의 시정 철학과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주광덕의 진심, 상상을 현실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저자와의 포토타임 및 축하공연에 이은 본행사에서 저자인 주광덕 시장은 “미래형 자족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걸어 온 지난 3년 8개월의 여정을 서툰 글솜씨로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광덕의 진심이 길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만들어 왔고, 만들어 가고 있고,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사회자와 대담을 통해 시장 취임 후 현재까지의 주요 여정을 설명했다. 먼저 주 시장은 올해 2월 천마산에 올라 간 이유를 묻는 사화자의 질문에, 남양주시가 첫소절에 나오는 “천마산 저 소나무, 우리들의 표상”과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언급하며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 실현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을 위하고, 무시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신 어머니의 유지를 실천하면서 살아 오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시정 운영과 관련된 대담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자연보호, 문화재 보호 등을 위해 불암산 굿당 55채를 철거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150여 차례의 설득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