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버스정류장을 돌며 10대 3명이 불특정 행인들에게 차량용 액체 왁스를 장난삼아 뿌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안양동안경찰서는 28일 버스를 기다리는 행인들에게 물에 석은 차량광택용 액체 왁스를 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19)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27일 오후 10시쯤 승용차를 타고 안양시 범계역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가다 버스를 기다리는 박모(56)씨의 얼굴을 향해 페트병에 담긴 액체 왁스를 뿌리고 달아났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1시간 동안 안양시내 버스정류장 8곳을 돌며 시민 11명에게 액체 왁스를 무차별 살포하고 달아난 혐의다.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타고 다닌 승용차 트렁크에서 차량광택용 왁스를 발견하고 장난삼아 2ℓ페트병에 물을 혼합한 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눈이 따갑고 충혈되는 증상을 호소했으나 바로 병원 치료를 받아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정류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차량 번호를 특정한 뒤 4시간여 만에 이들을 안양 호계동 PC방과 자택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범행에 쓰인 페트병 용액에 대한 성분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
군포시는 지난달 27일 군포문화센터 5층 전시실에서 ‘창의인성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 수료생 29명을 배출했다. 창의인성지도사 양성사업은 지역인재를 키우고 전문 인력으로 양성한 인재들을 다시 지역의 인재 개발에 적극 투입해 학습형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평생학습 마을 조성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에 수료생들은 앞으로 관내 평생학습마을과 작은도서관에 강사로 채용, 재능·지식나눔 활동을 하게 된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평생교육 기반 강화, 일자리 창출, 작은도서관과 평생학습마을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 가능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가 기업체 독서경영에도 일조한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강종원 ㈜미&미케이크 대표는 지난 26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미&미케이크 측의 도서자료실 설치와 전 직원 도서 대출회원 가입 유도 및 분기별 도서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독서지도를 통해 직장 내 소규모 독서모임을 활성화 하는 가운데 기업 독서경영을 위한 발전방안도 논의하게 된다. ㈜미&미케이크는 안양 호계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특화된 고기능성 식이섬유 식재를 이용해 고급의 수제케이크를 생산하고 있다. 직원수 40여명에 연간 3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으로서 안양지역경제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케이크를 만드는 기술에 독서기법을 도입한다면 더욱 맛있는 케이크가 탄생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립도서관과 ㈜미&미케이크 간에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기업경영에 도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원 대표는 “기업경영에 독서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도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양만안경찰서가 소년범에 대한 선도 중심 사건처리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만안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계는 지난 26일 경기대학교 양성평등교육원(원장 이수정 교수)과 청소년 비행행위 및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구성원 육성을 위한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안서는 최근 소년범 재범률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사안별 맞춤형 선도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효과를 높히기 위해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여성청소년·형사·수사과장 등 내부위원과 의사·교사·변호사 등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사안별 처분 및 선도·지원 방향을 결정한다. 선도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범죄예방교육·경찰서 견학은 물론 MOU를 통해 참여하는 심리상담사들과 심리검사, 자존감 훈련, 인간관계 훈련 및 예술치료, 분노. 감정 조절 치료 등도 받게 된다. 최정현 서장은 “자체 선도프로그
군포시는 오는 3월4일부터 2개월간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대형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되는 날림먼지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각 사업장의 방진망, 세륜(洗輪)시설 등 날림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 가동 여부가 중점 점검 대상이다. 특히 주거지역에 가까이 있거나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 상습적 민원 발생 사업장 등 비산먼지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업장을 더욱 철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장희 환경자원과장은 “예상되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미리, 적극 해결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감동행정을 실현하려 한다”며 “각 공사장의 날림먼지가 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가 연초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옴브즈만 부문 기관 및 개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이완희 부시장이 기관을 대표해 이성보 국민원익위원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담당 실무자인 김종호 주무관이 개인표창을 받았다. 시는 ‘안양시 민원옴부즈만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인 지난 2009년 1월 1대 민원옴부즈만 위촉과 민원옴부즈만 위원회를 구성했고 그해 2월 민원옴브즈만팀을 신설하면서 시민권익보호를 본격화 했다. 이를 바탕으로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에 따른 집단민원을 유효적절하게 처리했는가 하면 유기한 민원처리 경고시스템과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전화친절도 모니터,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 등의 시책은 고충민원처리 수범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원옴브즈만 코너는 다양한 의견들을 한데 모아 옴브즈만 위원의 자문을 통해 해결하는데도 한 몫 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을 계기로 시민의 어려움을 보다 적극적인 자세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안양시가 ‘2012년도 기업SOS시스템 평가’에서 기업인과 소통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다음달 4일 도지사표창을 받는다. 기업SOS시스템 평가는 기업애로 처리에 모범을 보인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기업들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두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업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시는 최대호 시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들이 매월 2개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시의 기업지원시책을 안내하는‘기업체 현장방문의 날’을 지속해서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매월 개최하는 월례조회에 앞서 임직원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기업체 창립기념일 또는 수상을 축하하는 화환을 전달해 기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유망기업을 소개하는 홍보물 제작지원과 서울 유명호텔에서의 기업유치설명회, 수시로 이어지는 기업인 간담회와 설명회 등도 기업과의 소통에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 최근에는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가 확정된 기업에 관계자들을 만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안양만안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단체여행객 증가 등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관광로와 주요지역에서 주간 음주단속과 교통안전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경찰서는 대형버스, 전제버스의 사고 원인행위가 음주운전, 안전운전 불이행 및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류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특히 이동 차량간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승객전원 안전띠 착용 및 출발 전 음주운전 금지를 당부하는 등 교통외근경찰관이 관내 사업장을 방문해 전세버스사업자, 운전자 등 상대로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3 군포시 시민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12명의 시민기자는 앞으로 1년 간 관내 이곳저곳을 다니며 행정 서비스 효과나 문화계 소식 그리고 가슴 따뜻한 뉴스 등을 발굴해 다양한 시정 홍보매체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한다. 기존의 시민기자들은 군포소식지에 기고하는 수준에 만 활동이 머물렀으나 올해부터는 시정 기록·홍보영상인 군포뉴스의 리포터로 참여하며, 시 페이스북(facebook.com/gunpocity) 등에 시민의 여론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활동까지 하게 된다. 시민기자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되며 한 달에 한 차례 정기적으로 열리는 편집회의에서 사전에 파악한 ‘잘된 시정’과 ‘잘못된 시정’에 따른 여론을 시에 전달한 후 각 사례에 대한 시의 견해를 듣고 시민에 전달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까지 맡게 된다.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시민기자단 운영으로 시와 시민간 쌍방향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기자단이 시민의 시정참여 활성화 사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