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시민과 차량의 통행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지역 내 7개소 가로변의 버즘나무 793주, 느티나무 167주 등 가로수 1천175주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다음달 15일까지 시행한다. 시에 의하면 이번 가지치기 대상 가로수는 문화예술회관~안양시계, 8단지 입구~도장터널 등 7개 구간에 있는 수목들로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면 보행을 방해하거나 여름철 집중 호우·강풍에 쓰러져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사전에 안전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또한 시는 가지치기 작업 시행시 도시미관을 고려해 가로수의 병해충 예방과 보기 좋은 수형 유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작업한다는 방침이다.
안양동안경찰서는 개학철을 맞아 3월까지 어린이통학버스 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집중홍보 및 단속은 신학기가 시작하는 3~6월 통학버스 사고 발생비율이 높음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단속은 통학차량 운전자 하차 후 어린이 승·하차 확인 및 통학차량 운영자·운행자 교육 이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안양시는 주택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역류방지장치를 무료로 설치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역류방지장치는 갑작스런 폭우로 싱크대, 변기 등으로 역류하는 하수와 오수를 차단하는 시설을 말한다. 역류로 인한 침수는 집중호우로 저지대에 있는 지하주택이 대부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배수설비와 공공하수도의 높이가 차이가 없어 폭우가 가정으로 역류해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있다. 역류방지장치가 설치되는 가구는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역류로 침수피해를 입은 268가구로 만안구는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때까지 설치가 되지 않은 가구에 대해 2차 신청을 받아 올해 10월까지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이렇게 설치되는 역류방지장치는 욕실, 베란다, 세면대, 싱크대, 변기 등 총 5종이다. 시는 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로 하수맨홀로 빗물이 역류했거나 도로가 침수됐던 8개 지역에 대해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하수도정비 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김태영 만안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하수역류장치는 주민들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해 줄것
박외병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지난 12일 오후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국가중요시설인 안양교도소를 방문, 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외병 서장은 “북한 핵실험으로 비상 시기인 만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자체 경비 강화와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국가 안보 태세를 확립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안경찰서는 국가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점검과 112 순찰 강화 등의 대테러 안전활동으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 기증한 물품으로 저소득 가정이 도움을 받는 일명 ‘사랑의 오픈마켓’이 안양의 한 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안양시 안양1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오픈마켓이 문을 연 것은 지난달 초. 일반 마트와 같이 근사하지 않지만 비누, 칫솔, 샴푸, 수건, 양말, 라면, 김 등 생활에 요긴한 물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이는 나눔을 함께하고자 하는 지역주민과 안양1번가와 지하쇼핑센터, 남부시장 등의 상인회가 주축이 돼 기증한 생활필수품들로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이 그 수혜자가 된다. 운영주체는 안양1동과 안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안양1동V터전 등이다. 작지만 큰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랑의 오픈마켓’은 기증된 물품을 슈퍼에서 쇼핑하듯 골라가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라는 점이 일반적 기증방식과는 차별화를 이룬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로 긴급지원대상과 국민기초수급가정 및 차상위계층은 안양1동이 지급한 1만원 상당의 쿠폰(사랑의 오픈쿠폰)을 이용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설을 앞둔 지난 7일에는 44가구가 쿠폰을 이
군포경찰서는 지난 8일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과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청소년 지도위원회 등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기태 경찰서장 및 이송복 장학사를 비롯 각 학교 생활인권교사와 경찰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본동 중심상업지역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뜨거운 홍보활동을 벌였다. 신 서장은 “7~8일은 관내 중·고등학교 19개교 중 13개교의 졸업식이 집중돼 있어 졸업생들의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행사를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 홍보캐릭터인 포돌·포순이와의 거리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공감 받는 선도활동을 벌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와 비행 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각 학교 교사 등과 함께 학교주변 및 주요 청소년 우범지대는 물론 심야시간에도 예방활동에 전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지탐험가 한비야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유명인들이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군포시민자치대학’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자치대학은 무료로 운영되는 열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각 분야의 전문가 또는 유명인을 초청해 명품 강연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 첫 강의는 3월14일 한비야씨가 강사로 나서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4월부터는 곽수종(YTN 생생경제 진행), 김진애(건축가)씨 등이 차례로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청소년교육체육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전화(☎031-390-07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가 청사 옥상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가스 배출 감소 등 녹색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태양광 설비는 하루 평균 280㎾의 전력을 생산(연간 10만㎾ 이상), 청사에서 사용되는 전기에너지의 3.6%를 담당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12월28일 태양광 설비 설치 후 1개월여 동안 시범운영을 해 최적의 설비가동 방안을 확립했고, 앞으로 일조시간이 늘어나면 전력 생산량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중환 회계과장은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가동해 자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국가 전력위기 극복에도 기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양한 에너지 절감방안을 연구·개발하고 녹색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태양광 설비 운영과는 별도로 기존의 에너지 절약 행정시스템을 계속 유지,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실천의 모범사례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군포시 산본중학교(교장 김명자) 학생들이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 생명존중의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산본중학교는 교육 복지 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예산을 지원받아 모자뜨기 캠페인을 벌인 뒤 최근 졸업식을 맞아 이를 홍보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존중 캠페인으로, 학생들에게 대자연을 인간생명으로 여기고 이웃을 내 몸처럼 아끼며 모든 것과 더불어 사는 세계관을 확립시키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시회 메모판을 통해 ‘아프리카 아기에게 내가 뜬 모자가 씌워질 생각을 하니 뿌듯했어요’, ‘처음 대바늘을 잡았을 때는 너무 어려워서 언제 다 뜨나 했는데 이렇게 완성을 하고 나니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는 소감을 적었다. 김명자 교장은 “생명존중은 인간적인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며 내 주변의 친구,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