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환영 카퍼레이드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특례시는 이재준 시장이 지난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 플레이오프 5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한 뒤 “kt가 2연패 후 3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t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시민드로가 함꼐 선수단을 환영하는 카퍼레이드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이날 NC에 0-2로 끌려가다 5회말 김민혁의 2타점 동점 2루타와 6회에 나온 박병호의 결승타점으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kt는 7일부터 열리는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LG트윈스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안양 정관장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 3승째를 올리며 리그 5위로 도약했다. 정관장은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방문경기에서 최성원(20점)과 대릴 먼로(14점·10리바운드), 듀반 맥스웰(14점), 렌즈 아반도(12점), 박지훈(10점·어시스트), 이종현(10점)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91-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3승째(3패)를 기록한 정관장은 7위에서 서울 SK와 공동 5위로 두계단 상승했다. 정관장은 1쿼터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아반도와 맥스웰이 번갈아가며 득점을 올렸고 최성원의 3점슛이 가세하며 25-19로 앞서갔다. 2쿼터들어 정효근과 최성원의 3점포가 터진 정관장은 앤드류 니콜슨의 연속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선 한국가스공사를 47-38, 9점 차로 따돌리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맥스웰의 연속득점과 박지훈의 3점슛을 앞세워 격차를 벌린 정관장은 니콜슨에게 공격을 의존한 한국가스공사와 70-53, 17점 차로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4쿼터들어 대릴 먼로의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간 정관장은 쿼터 후반 신주영과 양준우, 신승민에게
kt 위즈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한국시리즈에 진출, 창단 후 두번째 챔피언 등극에 한 발 다가섰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이날 승리로 역대 세번째로 2연패 후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11.76%라는 기적같은 가능성을 이뤄냈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2연패 후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1996년 현대 유니콘스가 쌍방울 레이더스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것과 2009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에 2패 뒤 3연승을 거둔 이후 이번이 세번째다. kt는 경기 초반 NC 선발 신민혁의 구위에 눌려 4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1루를 밟지 못했다. kt 선발 웨스 벤자민도 2회까지 출루를 허용하지 않은 채 호투를 이어갔지만 3회 수비실책이 나오면서 선제점을 내줬다. 3회초 선두타자 오영수를 삼진으로 처리한 kt는 김형준의 유격수 땅볼 때 김상수가 바운드된 타구를 뒤로 빠뜨리며 처음으로 주자를 내보냈다. 이어 김주원의 유격수 땅볼 떄 또다시 포구실책이 나
컬링 여자 국가대표인 경기도청 ‘5G’가 2023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동호 감독의 지도아래 스킵(주장)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 김수지, 리드 설예은, 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5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킬로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결승에서 일본의 로코 솔라레(스킵 후지사와 사츠키)를 11-6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지난 해 결승에서 후지사와가 이끄는 일본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경기도청은 1엔드에 2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지만 2엔드에 2점을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3엔드에 다시 2점을 뽑아 앞서갔지만 4엔드에 3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도청은 5엔드에 2점을 추가 재역전에 성공한 뒤 6엔드에 1점을 내주며 6-6 동점을 허용, 다시한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7엔드에 갈렸다. 경기도청은 후공을 잡은 7엔드에 공격적인 투구로 하우스를 공략했고 대거 3점을 뽑아내며 9-6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경기도청은 상대 후공인 8엔드에 1점을 스틸하며 승기를 잡았고 9엔드에 또다시 1점을 빼앗으며 패배를 인정하는
정윤성(의정부시청)과 김나리(수원특례시청)가 하나증권 제78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복식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은 4일 경북 김천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복식 결승에서 정영석(의정부시청)과 팀을 이뤄 정홍(김포시청)-이재문(산업은행) 조에 세트점수 2-1(6-7 7-6 10-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정홍(김포시청)과 함께 복식 우승을 차지했던 정영석은 복식 2연패에 성공했고 정윤성은 이 대회 첫 남자복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남자단식 결승에 올라 있는 정윤성은 지난 해에 이어 단식 2연패와 함께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또 김나리는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다빈(강원도청)과 짝을 이뤄 백다연-정보영 조(농협은행)를 세트점수 2-0(6-4 6-1)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나리-김다빈 조는 올해 안동오픈, 순천오픈, 영월 ITF 1차, 2차 대회 및 한국선수권대회까지 총 5번의 우승을 합작했다. 김나리는 또 2010년, 2012년, 2016년, 2019년, 2020년,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한국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총 7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여자복식 우승
프로농구 ‘신생팀’ 고양 소노가 ‘디펜딩 챔피언’ 안양 정관장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원정 첫 승과 함께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소노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 방문경기에서 84-82, 2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소노는 2승 4패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서 공동 8위로 2계단 상승했다. 소노 전성현은 20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이정현은 19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또 디욘테 데이비스는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현민도 11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관장에서는 박지훈이 21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두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대릴 먼로(11점·14리바운드)와 렌즈 아반도(16점)도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소노는 1쿼터에 김강선, 전성현, 이정현, 최현민이 번갈아가며 3점포를 성공시켜 배병준, 박지훈이 3점슛으로 맞선 정관장에 29-23으로 앞서갔다. 2쿼터에도 한호빈, 최현민의 3점슛에 이정현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이어간 소노는 정효근, 박지훈의 3
여자 컬링 국가대표인 경기도청 ‘5G’가 2023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신동호 감독의 지도아래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 김수지, 리드 설예은, 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3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킬로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캐나다의 팀 에이나르슨을 8-4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청은 지난 해 결승에서 일본의 팀 후지사와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6-8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예선 1경기에서 멕시코를 10-1로 꺾은 뒤 뉴질랜드를 15-2로 제압했고 미국에 8-9로 아쉽게 패했다. 예선 4경기에서 호주를 9-2로 대파한 경기도청은 이후 일본을 8-2로 꺾었으며 예선 6경기에서는 캐나다의 팀 에이나르슨을 9-8로 제압, 상승세를 이어갔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을 10-3으로 꺾은 경기도청은 6승 1패로 일본, 미국과 동률을 이뤘지만 드로샷 챌린지(DSC)에서 우위를 보여 전체 1위로 4강에 오르며 세계선수권 진출권을 따냈다. DSC는 매 경기 각 팀 선수 2명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멀티 플레이어 정희웅과의 2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정희웅은 2025년까지 부천의 유니폼을 입는다. 올 여름 자유계약(FA)를 통해 부천에 입단한 정희웅은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공격 멀티 자원으로, 입단 후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10경기 출전)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팀 내 드리블 1위(11회)를 기록하는 등, 빠른 스피드와 끈질기게 가져가는 플레이를 통해, 공수 모두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정희웅은 시즌 중간에 들어왔지만 팀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선수다. 오른쪽에서 경기를 뛰면서 계속해서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정희웅과 계속해서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웅은 “간절했던 시기에 축구를 다시 할 수 있게 해주신 부천과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저를 믿어주신 부천에 감사한 마음이다.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일단 올해 중요한 경기만 남아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승격이라는 목표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2일 스포츠보호연구소(소장 최익성)와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하고 스포츠 선수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는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과 최익성 스포츠보호연구소장이 참석했다. 김훈기 사무총장은 “선수협은 타 종목 스포츠선수협회 설립도 지원하고자 한다. 종목에 굴하지 않고 각 분야 여러 스포츠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선수협은 축구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뛰어넘어 한국에 있는 모든 종목의 스포츠 선수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선수협은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와 함께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보호연구소와 머리를 맞대고 스포츠 선수 보호와 다양한 논의 및 제도 개선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FIFPRO의 경우 미국농구선수협회와 더불어 선수들의 SNS 악플 금지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타 종목과 유대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진행중이다. 이에 선수협도 FIFPRO와 긴밀히 협업해 타 종목 선수들과도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여 선수들을 보호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선수협은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을
김승현-박승민 조(경희대)가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현-박승민 조는 2일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이민서-조문희 조(인하대)를 세트 점수 2-0(21-16 21-16)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세트 초반 1-3으로 끌려가던 김승현-박승민 조는 강한 스매싱으로 3-3 동점을 만 든 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15-15에서 내리 5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 내리 3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승현-박승민 조는 절묘한 드롭샷과 스매싱으로 5-5 동점을 만든 뒤 이후 이후 2~3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김승현-박승민 조는 15-15에서 또다시 연속 득점에 성공,19-16으로 승기를 잡았고 상대 수비 범실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뒤 스매싱 공격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대학부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조가 김준영-이혜원 조(한국체대)를 2-1(21-19 11-21 21-13)로 제압했고 여대부 복식에서는 지영빈-정혜진 조(부산외대)가 같은 학교 권지민-양윤정 조를 2-0(21-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