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도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백경열 사무처장과 박명선 단국대 교육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단체는 장애인 체육 분야의 인재양성과 연구 및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단국대 교육대학원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맹단체 및 시군지부를 포함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발달재활서비스 전문가 재교육과정에 대한 수업료 50% 면제 지원을 약속했다. 백경열 사무차장은 “이번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양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맺어 교육 뿐 만 아니라 장애인체육을 연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우승이냐, 서울 SK의 2년 연속 챔프 등극이냐.’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이 25일부터 진행된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인삼공사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패기를 앞세운 신생팀 고양 캐롯에 3승 1패로 승리를 거두고 챔프전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SK는 창원 LG를 상대로 3전 전승으로 챔프전에 합류했다, 두 팀은 최근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 인삼공사와 SK는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맞붙었고, 지난달 초 일본에서 펼쳐진 동아시아 클럽 대항전인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결승에서도 격돌했다. 인삼공사는 지난 해 챔프전에서 SK에 1승 4패로 패했지만 EASL 결승에서는 90-84로 승리를 거두고 동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 인삼공사와 SK는 이번 시즌 3승 3패로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 정규리그 성적도 인삼공사가 37승 17패를 기록, 36승 18패의 SK보다 1승 더 올렸을 뿐이다. 두 팀 간의 전적은 박빙이지만 시즌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인삼공사가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본 전력이 탄탄하고 이를 안
프로축구 2년 차 김포FC가 개막 8경기 무패 행진으로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포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9라운드 FC안양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김태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김포는 5승 3무, 승점 18점으로 김천 상무(6승 2패, 승점 18점)와 동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김천 14골, 김포 13골)에서 뒤져 리그 2위에 올랐다. 반면 6라운드까지 4승 2무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안양은 8라운드 경남전 2-3 패배에 이어 시즌 첫 2연패를 당하며 리그 5위에 머물렀다. 전반 초반은 안양의 분위기가 좋았다. 전반 시작 8분 만에 김포 송준석의 오른발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한숨을 돌린 안양은 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투입된 볼을 박재용이 헤더슛으로 연결했지만 김포 골키퍼 박청효의 몸을 날린 선방에 막혔다. 안양은 전반 36분 오른쪽 측면에서 안드리고가 올린 올라올 크로스를 백동규가 왼발로 밀어넣은 볼이 박청효의 몸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지만 백동규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선언돼 아쉬움을 남겼다. ‘0의 균형’을 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새로운 간판’ 김길리(성남시청)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길리는 23일 충북 진천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경기인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972로 심석희(서울시청·1분29초137)와 박지원(전북도청·1분33초802)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길리는 종목 포인트 34점을 추가해 2차전 합계 64점으로 심석희(58점)와 박지원(34점)을 따돌렸다. 1차 선발전에서 55점으로 1위를 차지했던 김길리는 2차전에서도 1위에 오르며 종합 점수 123점으로 심석희(100점), 박지원(66점)과 함께 태극마크를 획득했다. 1, 2차전 합계 58점으로 4위에 오른 김아랑(고양시청)과 54점을 따낸 이소연(스포츠토토)은 단체전 우선 출전자격을 얻었고 6~8위에 오른 박지윤(의정부시청·47점), 서휘민(고려대·26점) 이유빈(의정부시청·15점)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과 김건우(스포츠토토)가 1, 2차전 합계 89점과 68점으로 1, 2위에 오른 가운데 서이라(화성시청)가 60점으로 3위에 오르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리드오프’ 조용호가 열흘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앞서 “조용호의 타격감이 많이 올라왔다고 해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조용호는 이날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7경기에서 타율 0.192(26타수 5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조용호는 13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절치부심 끝에 퓨처스(2군)리그에서 14타수 5안타(타율 0.357)를 친 뒤 1군으로 돌아왔다. kt는 이날 내야수 오윤석도 1군으로 불러들였다, 대신 신인 내야수 류현인과 외야수 정준영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이 감독은 “일단 1군 경기에서 뛰어봤으니, 2군에서 꾸준히 경기를 치르며 실력을 키웠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kt 선발 투수 소형준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오른쪽 전완근 염좌 진단을 받아 지난 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소형준은 지난 20일 수원에서 불펜피칭 20개를 한 데 이어 이날 36개의 공을 던졌다. 소형준은 “전반적으로 공을 원하는 대로 던질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몸에 특별한 불편한 증세를 느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수원FC위민이 6경기 연속 무실점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수원FC위민은 21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6라운드 창녕WFC와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추효주와 2도움을 따낸 지소연의 활약을 앞세워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5연승과 함께 개막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수원FC위민은 5승 1무 승점 16점으로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수원FC위민은 특히 6경기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으며 철통 수비를 자랑했다. 수원FC위민은 이날 리그 최하위 창년WFC를 맞아 전반 39분 추효주의 패스를 받은 이영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수원FC위민은 후반 9분 지소연이 중원에서 드리블 돌파 이후 찔러준 패스를 문미라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수원FC위민은 후반 19분 페널티아크에서 지소연이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볼을 내주자 추효주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3-0으로 달아났다. 수원FC위민은 후반 39분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전은하의 크로스가 골키퍼 손에 맞고 흐르자 타나카 메바에가 골 지
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이 부상에서 재활중인 아포짓 스파이커 김희진(32)과 재계약했다. IBK기업은행은 20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희진과 1년 최대 3억5000만원(연봉 1억5000만원·옵션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창단멤버인 김희진은 12시즌 동안 331경기 1226세트를 뛰며 4170점을 올렸다. 또 2012~2013시즌과 2013~2014시즌, 2015~2016시즌 등 3차례 정규리그 1위와 2012~2013시즌, 2014~2015시즌, 2016~2017시즌 등 3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고 KOVO컵 대회에서도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특히 2012~2013시즌에는 팀 창단 1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희진은 지난 2월 고질적인 무릎 통증 끝에 오른쪽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받아 1년여간 재활이 필요한 상태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다음 시즌 건강한 몸으로 코트에 복귀하기 위해 재활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재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기은왕조’의 명성을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IBK기업은행은 내부 FA인 미들 블로커 김수지를 흥국생명으로 떠나보내고 현대건설에서 뛰던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7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최악의 성적에 ‘사령탑 경질’이라는 초강수를 꺼내든 수원 삼성이 부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흥행 더비로 손꼽히는 수원과 FC서울의 시즌 첫 ‘슈퍼매치’인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은 팀 창단 후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7경기 동안 2무 5패, 승점 2점으로 K리그1 순위표에서 밑에 자리한 것. 수원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승격팀’ 광주FC에 0-1로 패하면서 불길하게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1-1로 비긴 수원은 3라운드 수원FC(1-2 패), 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1-3 패), 5라운드 강원FC(1-1 무), 6라운드 울산 현대(1-2 패),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2-3 패)와 대결까지 7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7라운드까지 승리를 따내지 못한 팀은 수원과 11위 강원FC(3무 4패·승점 3점), 두 팀뿐이다. 수원은 결국 지난 17일 이병근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 개막 7경기 무승은 수원의 창단 이후 ‘개막 최다 경기 무승’ 기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개막 후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김포는 19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홈 경기에서 전반 41분 터진 손석용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6일 안산 그리너스전(3-2 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김포는 4승 3무, 승점15점으로 경남FC(승점 15점, 4승 3무), 김천 상무(승점 15점, 5승 2패)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경남·김천 13골, 김포 11골)에서 뒤져 리그 3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개막 후 6경기에서 단 3골 만 허용하며 짠물 수비를 자랑하고 있는 김포는 이날도 부산을 상대로 그물 수비를 펼치며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7경기 중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김포는 K리그2 13개 구단 중 최소 실점(3골)을 기록중이다. 김포는 전반 15분 루이스와 2:1 패스를 통해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한 파블로가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대 하단 구석을 노렸지만 아쉽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부산의 육탄수비에 번번이 슈팅이 막힌 김포는 전반 41분 세트피스를 통해 결국 골문을 열었다. 박광일의 코너킥 크로스를 손석용이 껑충 뛰어올
kt 위즈가 올 시즌 첫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kt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의 호투와 신본기의 솔로포 등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5-2로 승리했다. kt 선발 엄상백은 5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삼진 6개로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신본기가 시즌 1호 홈런을 솔로포로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연승을 질주한 kt는 7승 1무 5패(승률 0.583)를 기록하며 단숨에 리그 3위로 도약했다. 반면 SSG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kt는 황재균·배정대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데다 리드오프 조용호도 타격 부진으로 빠진 가운데 이날 앤서니 알포드 마저 왼쪽 종아리 통증을 느껴 선발에서 제외했다. kt는 주전이 4명이나 빠졌지만, 1회부터 SSG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회말 김민혁의 볼넷과 김상수의 유격수 땅볼 때 SSG 1루수 포구실책으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은 kt는 강백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 선두타자 신본기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포문을 연 kt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