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공고가 제32회 회장배 학생씨름대회에서 고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남양주공고는 5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고를 4-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지난 2008년 제28회 대회 우승이후 4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준결승전에서 수원농생고를 4-3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남양주공고는 제1 경기에서 임강민이 용인고 정희구를 들배지기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다. 제2 경기에서 이욱진이 상대 유승범에게 배지기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남양주공고는 제3 경기에서 김상훈이 지대한을 안다리로 모래판에 누이며 다시 앞서갔다. 남양주공고는 제4 경기와 제5 경기에서 배준용과 정헌재가 용인고 한성철과 김상욱에게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잇따라 패해 2-3으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제6 경기와 제7 경기에서 이상문과 김용우가 상대 송원택과 김윤수를 밧다리와 들배지기로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한편 고등부 개인전 경장급에서는 임강민(남양주공고)이 성우재(용인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소장급 이호영(수원농생고)과 청장급 이한기, 용장급 엄태현, 용사급 김성수, 역사급 장우혁, 장사급 오세빈(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장애인생활체육 클럽매니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1개 시·군에서 45개 클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클럽매니저 교육을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됐고 장애인차별금지법, 교부금 정산교육, 장애인클럽활성화 방안, 뉴 스포츠 체험, 성희롱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 클럽의 관계자는 “장애인생활체육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공유하며 더 나은 서비스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다양한 종목의 클럽을 활성화함으로써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나흘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8개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뜨거운 입담대결을 펼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서울 명륜동 성균간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8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팔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류중일 삼성 라이온스 감독이 “부상선수가 없는 팀이 우승할 것으로 보이는 데 우리 팀에는 부상 선수가 없다”며 우승을 예고하자 이만수 SK 와이번스 감독은 “삼성이 우승한다고 했는데, 안 된다. 우승은 우리가 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고향팀을 새로 맡은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은 “구체적인 목표보다는 프로야구 인기 유지에 더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고 한대화 한화 이글스 감독은 “4강을 목표로 하지만 우승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시진 넥센 히어로즈 감독도 “올해에는 상위권에서 놀아보겠다”며 상위권 진출 의지를 다졌다. 선수들의 입담 경쟁은 더욱 치열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자격으로 첫 번째 자리에 앉은 이승엽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항상 1등하는 삼성이 되겠다”고 말했고 SK 정근우는 “작년에 준우승 했더니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달라졌다. 올해
경기도체육회는 3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요원 피복선정위원회를 열고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 운영요원 피복을 ㈜키카 제품으로 결정했다.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동안 3개 사의 시제품을 접수한 도체육회는 이날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최영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 박용섭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장학관, 가맹경기단체 지도자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업체별 프리젠테이션과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키카사’의 제품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어 오는 5월 대회 운영요원과 보조요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요원복은 경기운영요원들의 소속감을 향상시키는 디자인에 방수, 방풍기능에 오염을 방지하는 기능과 투습성, 통기성, 통풍성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아 구김이 잘 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화홍고와 안산 단원고가 제44회 경기도교육감기 탁구대회에서 남녀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화홍고는 지난 1일 안산 감골시민홀에서 제2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단체전에서 부천 중원고를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단원고도 안양여고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에서는 부천 내동중이 수원 곡선중을 3-0으로 꺾고 1위에 올랐고 여중부에서는 파주 문산수억중이 군포중을 3-0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녀초등부에서는 부천 오정초와 안양 만안초가 수원 신곡초와 부천 삼정초를 각각 3-2, 3-1로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 또 남대부는 경기대가, 여대부는 용인대가 각각 우승했다. 이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8개 팀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통령기 시도대항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남중부 개인단식에서는 민병창(내동중)이 팀 동료 김동권을 3-0(12-11 11-9 11-8)으로 꺾고 우승한 뒤 개인복식에서도 황민하와 팀을 이뤄 김동권-김기태 조(이상 내동중)를3-0(11-9 11-8-11-7)으로 제치고 1위에 올라 단체전 우승까지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
안양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 201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KGC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4승제) 4차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크리스 다니엘스(13점·16리바운드)와 오세근(23점·6리바운드), 트윈 타워를 앞세워 원주 동부를 73-70(22-16 14-15 23-23 14-16), 3점차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2승2패가 된 KGC는 전날 동부에 당한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1쿼터에 김성철이 3점슛 2개와 다니엘스의 외곽슛을 앞세워 앞서가던 KGC는 을 림에 꽂아넣은 인삼공사는 2쿼터 초반 빠른 발을 이용한 속공과 밀착수비로 동부의 실책을 유도하며 양희종(13점·5리바운드)의 연속득점과 다니엘스의 골밑슛 등으로 점수차를 벌려 한때 12점 차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2쿼터 중반 이후 동부의 노련미에 휘말리며 KGC 선수들의 실책이 이어졌고 그 사이 로드 벤슨과 박지현의 내외곽포를 앞세운 동부에 추격을 허용 36-31로 5점 차로 전반을 마쳤다. KGC는 3쿼터 초반 김성철(12점)의 3점슛과 다니엘스, 오세근의 골밑슛이 터지면서 다시 15점까지 점수 차를 벌려놨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평택시에서 열리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1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도민체전 시·군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요트까지 모두 21개 종목에 31개 시·군에서 지난 해보다 174명이 늘어난 1만364명(선수 7천97명, 임원 3천267명)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 선수단 가운데 1부에서는 고양시가 45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참가시켰고, 용인시 408명, 안산시 392명, 시흥시 388명 순이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8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시는 1부 도시 중에서 9번째로 많은 35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개최지 평택시는 378명을 출전시켜 1부 도시 중 5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출전시켰다. 또 2부에서는 광주시가 가장 많은 421명을 파견하고 오산시가 401명, 김포시 400명, 포천시 357명, 양주시 352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2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천시는 346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1부 파주시와 2부 가평군이 271명과 211명으로 가장 적은 선수단을 보낸다. 한편
수원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대건설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2차전에서 대전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전날 열린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1승1패를 기록, 원점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1차전 패배로 부담은 안은 현대건설은 외국인 용병 브란키차가 19점을 올리고 양효진(14점)과 황연주(12점)도 두자리 득점을 올리는 등 주전들이 고른 득점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 브란키차-양효진-황연주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몬타뇨(22점)에게만 의존한 인삼공사를 압도하며 25-21로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초반 앞서가던 현대건설은 인삼공사 김세영과 몬타뇨에게 연속득점을 허용하며 11-11 동점을 허락했지만 브란키차의 고공 강타로 근소한 리드를 지켜가다 양효진의 블로킹과 김수지(6점)의 속공으로 2세트를 마저 빼앗았다. 기세가 오른 현대건설은 3세트 초반 시소게임을 펼치다 황연주의 백어택과 양효진의 오픈 공격 등을 묶어 내리 6점
김승환(수원고)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역도 남자고등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승환은 31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선발전 및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85㎏급 인상(128㎏)과 용상(158㎏)에서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86㎏으로 김태웅(경기체고·270㎏)과 박성진(포천일고·265㎏)을 꺾고 우승해 3관왕이 됐다. 여중 3년부 58㎏급에서는 박민경(안산 선부중)이 인상(75㎏)과 용상(85㎏), 합계(160㎏)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여고부 63㎏급에서는 김수지(평택 태광고)이 인상(76㎏), 용상(95㎏), 합계(171㎏)에서 우승, 3관왕에 등극했다. 전날 열린 남중 3년부 62㎏급에서는 정준홍(성남 하탑중)이 인상 76㎏, 용상 93㎏, 합계 169㎏을 기록하며 3관왕에 등극했고 남중 3년부 69㎏급 이수한(안양 부안중)도 인상 87㎏, 용상 110㎏, 합계 197㎏으로 세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 경안중이 제7회 헤드 중학교구간마라톤대회 남자중등부에서 3위에 입상했다. 경안중은 31일 경주시 일원에서 제28회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중부 코오롱호텔에서 신평교삼거리를 돌아오는 15㎞를 4구간으로 나눠 뛰는 경기에서 50분41초를 기록하며 서울 건대부중(49분32초·대회신기록)과 대구 중앙중(50분26초)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에서는 동인천여중이 58분55초로 경북 김천한일여중(57분29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코오롱호텔에서 무열왕릉을 돌아오는 42.195㎞를 6개 구간으로 나눠 달린 여고부에서는 인천체고가 2시간37분35초로 강원 원주상지여고(2시간32분35초)와 서울 오류고(2시간34분10초)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경기체고는 여고부에서 2시간43분36초로 4위에 올랐고 평택 신한중은 52분11초로 여중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