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3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요원 피복선정위원회를 열고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 운영요원 피복을 ㈜키카 제품으로 결정했다.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동안 3개 사의 시제품을 접수한 도체육회는 이날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최영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 박용섭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장학관, 가맹경기단체 지도자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업체별 프리젠테이션과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키카사’의 제품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어 오는 5월 대회 운영요원과 보조요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요원복은 경기운영요원들의 소속감을 향상시키는 디자인에 방수, 방풍기능에 오염을 방지하는 기능과 투습성, 통기성, 통풍성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아 구김이 잘 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