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세터’ 한선수(26·인천 대한항공)와 ‘코트의 꽃사슴’ 황연주(25·수원 현대건설)가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3년 연속 남녀 최고 인기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올스타 팬투표 최종 결과 한선수는 최고 인기 선수를 뽑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투표에서 총 3만2천64표 가운데 5천443표를 획득, 2위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3천674표)을 크게 따돌리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황연주도 3천944표를 얻어 2위 인천 흥국생명의 전유리(3천763표)를 누르고 최고 인기 선수로 인정받았다. KOVO는 포지션별 최고 스타를 뽑는 투표와 별도로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득표자를 가리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투표를 실시했다. 한선수는 세터 부문에서도 2위 최태웅(현대캐피탈·7천260표)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만3천694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황연주도 V스타 라이트 부문에서 1만102표를 얻어 9천503표에 그친 나혜원(서울 GS칼텍스)을 제쳤다. KOVO는 내달
수원 현대건설이 서울 GS칼텍스를 제물로 시즌 13승째를 올렸다.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1(25-23 23-25 25-15 25-20)로 제압했다. 3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은 13승3패로 단독 선두를 고수하며 올스타전 휴식기를 기분좋게 보내게 됐다. 3년 연속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한 황연주가 서브에이스 5개를 포함, 19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케니 모레노(15점)와 양효진(17점)이 힘을 보탰다. 1세트에 현대건설은 케니와 황연주의 강서브로 GS칼텍스의 수비를 흔들며 근소한 리드를 지켜가다 세트 막판 GS칼텍스 용병 포포비치의 공격을 막지 못해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상대 범실로 위기를 모면,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들어 포포비치를 앞세운 GS칼텍스의 공세에 주춤하며 세트를 내준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가 빠진 3세트에 황연주, 박슬기의 목적타 서브로 GS칼텍스의 약점인 서브 리시브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황연주가 2세트에만 서브에이스 3개, 박슬기도 2개를 보태는 등 서브 에이스 6개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4세트 19-19
이형원 농협중앙회 수원 대평지점장이 경기도역도연맹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도역도연맹은 27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최근 농협중앙회 수원 대평지점장이 정하정 지점장에서 이형원 지점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 지점장을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연맹은 또 이날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에서 2010년 사업 및 결산 보고를 받은 뒤 2011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해 13개 대회를 주최·주관하거나 참가키로 결정했으며 2011년 예산을 지난해보다 400여만원이 줄어든 8천9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이형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전국체전이 경기도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도 역도도 좋은 성적을 거둬 도의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사 및 대의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곽해리(양주 백석중)가 제34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 대항 빙상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곽해리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중등부 500m 경기에서 41초28로 대회신기록(종전 41초56)을 세우며 남예원(성남 서현중·41초98)과 장연주(과천중·42초1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1천500m에서는 김진수(의정부고)가 1분55초87로 종전 기록(1분58초19)을 2초32 앞당기며 오승관(의정부고·1분59초10)과 이세진(성남 서현고·1분59초16)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1천500m에서도 임정수(남양주 청학고)가 2분10초16의 대회신기록(종전 2분10초73)으로 김동주(의정부여고·2분18초87)와 정희원(과천고·2분20초49)을 제치고 1위에 입상했다. 또 여초부(중급) 1천500m에서는 이승희(안양 벌말초)가 2분28초87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33초69)으로 이민지(의정부 버들개초·2분38초40)와 임초은(의정부 경의초·2분45초29)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500m에서는 김태윤(의정부고)이 37초42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임준홍(서현고·37초81)과
경기도체육회는 26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 전국(동·하계·소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최원용 도 체육진흥과장, 장수진 도 체전추진기획단장,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체육회 및 체전추진기획단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기도에서 치러지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 전국체전을 역대 최고의 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힌 뒤 “종합우승 10연패 달성과 성공 체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 있는 전무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처장은 이어 “앞으로 체육현안에 대해 전무이사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경기체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또 “오는 4월부터 가맹단체 지원비를 3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가맹단체의 제정적 지원을 늘려나가고 시·군체육회와 가맹단체 장기근속자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 등 포상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또 “원로체육인 사무실을 기존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도체육회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6일 의정부시를 방문, 경기 북부지역 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신정희 고양시 사무국장, 이면순 의정부시 사무국장, 황우연 파주시 사무국장 직무대행, 정영균 양주시 사무국장, 오대근 포천시 사무국장, 김명성 동두천시 사무국장, 라윤환 연천군 사무국장 등 경기 북부지역 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도생활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 국민생활체육회 및 경기도생활체육회 사업에 대해 설명한 뒤 시·군별 현안사항 청취하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 진행에 따른 문제점과 기타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군 사무국장들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자치센터 및 단체의 모임이 제한됨에 따라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활동영역이 축소된 것과 시·군별 대회, 행사에 대한 문제 및 시·군별 도단위 대회 출전비 부족 등 지역에서 생활체육을 이끌어 가는데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지역의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북부지역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고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 여자 알파인스키 유망주’ 임승현(성남 낙생초 4년)이 중재배 제4회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승현은 25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D슬로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알파인스키 회전 여자 3·4학년부에서 합계 1분40초68을 기록하며 심유림(서울 대곡초 4년·1분47초85)과 김지윤(서울 계성초 4년·1분50초85)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임승현은 전날 대회전 우승에 이어 회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1회전에서 49초41로 1위에 오른 임승현은 2회전에서도 51초27을 기록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알파인 대회전 남자 3·4학년부에서는 조범희(강원 횡계초 4년)가 1회전과 2회전에 각각 44초12와 45초20을 기록, 합계 1분29초32로 최민석(횡계초 4년·1분38초29)과 홍진욱(횡계초 3년·1분40초32)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전날 대회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알파인 회전 남녀 5·6학년부에서는 정우택(샛별초 6년·1분27초26)과 강명지(강원 둔내초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25일 오전 11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내 중식당에서 2011년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 및 세입·세출 보고와 함께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허영호 도육상연맹회장과 조재형 부회장, 유정준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 및 총회에서 도육상연맹은 2011년도 예산을 지난 해보다 약 3천200여만원이 증액된 5억4천여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오는 3월 3·1절 기념 제30회 경기도 5㎞·10㎞대회 겸 학생체전 단축마라톤대회 등 12개 대회를 주최 또는 주관하기로 결정하고 제40회 전국소년체전(경남 진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2회 전국 시도대항육상대회(고양), 제92회 전국체육대회(고양) 등 5개 전국대회에 출전키로 했다. 대의원들은 또 기타 토의에서 도육상연맹 이사와 대의원들이 모일 기회가 적은 만큼 세미나, 간담회, 강습회 등을 연간 2~3회 개최하고 지도자들을 위한 해외연수나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결정했다. 허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시·군연맹 회장과 이사, 대의원들의 열정적인 지원으로 경기도 육상이 전국체전 종목우승 19연패를 달성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 9연패 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