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지난 달 27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전용 외래 운영, 검체체취 가능한 선별진료소 운영, 호흡기환자 분리입원이 가능해야 지정을 받을 수 있다. 아주대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본관 정문과 응급실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일반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병원내 감염이 없도록 운영하는 등 국민안심병원 요건에 맞도록 이미 운영해 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는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지난 달 28일 수원보훈교육연구원에서 보훈공단 제4기 대학생 서포터즈의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길환 기획이사(직무대리) 등 보훈공단 임직원이 참석해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팀 시상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팀장 위주 최소 인원 참석과 절차를 간소화했다. 시상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해 이사장 명의 상장과 팀별 상금을 수여했다. 활동 기간 중 수여된 상금은 총 800만원이다. 영상에 특화된 15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4기 서포터즈는 작년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다양한 유튜브 교육과 활동을 활발히 해 16개의 영상을 제작해 보훈공단을 젊은 층에 널리 알리고 보훈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영상들은 공단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1만 뷰가 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고, 공단의 이미지 제고와 보훈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제5기 대학생 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을 상반기 중 모집 예정이다. /정민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으로 시범경기 모든 일정(50경기)이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27일 “최근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KBO와 10개 구단은 선수단과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3월 14일 개막 예정이었던 시범경기 전 일정(50경기)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O 시범경기 전체 일정이 취소된 건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해 시범경기를 시작한 1983년 이후 처음이다.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KBO는 코로나19 확산이 팬들의 일상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해지자, 시범경기 취소 여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했다. 시범경기는 일부 주말 경기를 제외하면 무료로 진행해 취소해도 금전적인 타격은 크지 않지만 각 구단은 시범경기를 통해 예매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경기 감각을 키우는 등 프론트와 선수단 모두 정규시즌 경기 운영을 훈련한다. 이같은 이유로 일각에서는 ‘무관중 경기’가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구단과 KBO는 “팬과 선수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취소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선수 혹은 프런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박찬희(33)가 경기 종료 전 벤치 이탈과 공식 인터뷰 불응 등으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박찬희와 관련한 사안을 심의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찬희는 지난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28초 전 교체된 뒤 벤치를 이탈하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공식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경기장 단지 내 상업시설 5개사의 임시 휴관을 결정하고, 이번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운영사의 임대료를 감면한다. 재단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이내응 신임 사무총장 주재로 ‘코로나19 긴급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월드컵스포츠센터 수탁사 ㈜스포츠아일랜드(대표 백성욱), ㈜에스빌드 풋살파크(대표 김정훈), 퓨전레스토랑 달보드레(대표 김종민), ㈜월드아이(회장 송재필), 중앙광장 매점(대표 김경숙) 등 경기장 내 상업시설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상업시설 실태 파악 및 향후 대응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재단은 현재 스포츠센터 휴회 및 환불 회원 발생, 풋살구장 대관 예약 취소, 이용객 감소 등 상업시설들의 정상 운영이 힘든 상황임을 감안해 전국 월드컵경기장 최초로 2월 임대료를 감면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또 이번주가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여부를 가늠할 중대 고비이기에 2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스포츠센터, 풋
(재)수원FC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피겨퀸’ 김연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수원FC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 기원을 위한 성금을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바이러스로 한달 넘게 확산 방지 및 확진시 신속한 상황 처리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수원시재안전대책본부와 관계자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인터넷으로 접한 수원FC 김도균 감독의 제안에 따라 수원FC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호곤 수원FC 단장은 “수원시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고 계신 관계자들에게 수원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구단 선수단 및 구단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방역 물품 부족과 고된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대호, 이하 ‘선수협’)도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대호 회장은 “많은 국민들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엑스에너지와 구단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FC안양은 지난 26일 장철혁 FC안양 단장과 평승민 엑스에너지 과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에너지와 후원 협약식이 가졌다. 엑스에너지는 고급진 원료와 세련된 맛, 정직한 함량 등으로 독자적인 건강 보충제를 개발하는 브랜드다. 엑스에너지는 이번 후원계약 연장을 통해 2020년에도 다시 한 번 FC안양에 엑스에너지의 천연보충제를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FC안양 선수단 및 사무국, FC안양 유스팀은 물론 후원사 및 바이올렛파트너 회원들에게 엑스에너지의 보충제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FC안양과 올해도 함께 진행한다. 평승민 과장은 “지난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는 데 엑스에너지의 보충제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했고, 선수들에게 감사했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고품격 식사대용 쉐이크 ‘엑스에너지 명품 한 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등 올 시즌도 FC안양의 선전을 엑스에너지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철혁 단장은 “후원 재계약을 결정해준 엑스에너지에 진심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7일 경기도청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납식에는 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장과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동계종목 가맹단체 회장,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봉납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근 ‘심각’ 수준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참석 인원을 대폭 줄여 최소하게 진행됐다. 장영근 국장은 “당초 봉납식에 이재명 지사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를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어 최소인원으로 진행된 점을 양해 바란다”며 “종합우승 2연패라는 성과를 거두고 온 경기도선수단이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장애인선수가 비장애인선수에 비해 체육 환경여건이 어려우나, 특히 동계종목 장애인선수의 수고와 어려움이 더 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도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에서 진행된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25개, 은 17개, 동메달 14개 등 총 56개의 메달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3월 예정됐던 ‘김동현 바이올린 독주회’와 ‘올댓챔버-봄’ 공연을 잠정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3월 12일 ‘김동현 바이올린 독주회’와 26일 ‘올댓챔버-봄’ 등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관객들과 연주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 티엘아이 아트센터 관계자는 “두 공연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었는데 연기하게 돼 아쉽지만 관객 여러분과 연주자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전개 상황에 따라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공연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예매한 티켓에 대해 전액 환불하고 직접 취소할 경우 취소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 점을 유의하고 주최 측의 전화안내(031-779-1502~04)를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이하 건협)는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건협은 이날 손소독제 1천개와 소독티슈 5천개 등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의 선별진료소 및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물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기저질환자들은 평소 질환 및 건강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