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원연합회와 경기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경기향토문화대학’을 공동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3차년도인 올해에는 ‘경기학 속의 지역사와 지역문화’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2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장소는 수원 소재 경기문화재단 본관 강의실과 의정부 소재 지역문화교육본부 강의실이며 현장 답사도 3차례 실시한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경기지역학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됐지만 자기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수강이 가능하다. 다만, 수강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공지문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되며 신청마감은 오는 17일까지이다. 강의는 우리나라 지역학 연구의 최고의 권위자인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한국사 속 지역사와 지역문화, 지역문화 어떻게 보아야 하나, 역사학과 민속학의 만남, 마을의 문화사 이야기 등 4강을 맡아 한다. 나머지 강의는 경기도의 3.1운동(박환 수원대 교수), 경기도의 장시와 포구(김준기 경희대 민속학연구소 연구원), 경기도의 제사유적(채미하 고러
한국만화박물관이 오는 16일부터 5월 12일까지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베스트셀러 가족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공연한다. 독일 베르너홀츠바르트의 100만부 베스트셀러 동화가 원작인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작으로 선정되고 여수세계박람회에 공식 초청에 이어 제주, 수원,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공연되는 등 그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은 어린이 베스트셀러 뮤지컬이다. 작품 내용은 작은 두더지가 받은 똥을 똥으로 되갚아준다는 귀여운 복수 이야기다. 공연은 평일 2회, 주말 3회 진행되며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관람권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몬, 위메프 등 인터넷 예매처나 전화(032-310-3045)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14일까지는 최대 72%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며,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이 단순포진 바이러스에는 1형과 2형 두 가지 바이러스로 나누어 지게 되는데 감염이 되면 피부 점막에 생기는 물집과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뇌염과 같은 중증 질환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단순포진 바이러스도 한 번 감염이 되면 평생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해 평소 잠복상태로 있고 자극에 의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증상이 다시 재발할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은 1형, 2형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단순포진을 일으키는데 체액이나 병변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있는 사람과 육체적 접촉을 한 경우 감염이 되고 구강 인두, 자궁 경부, 눈의 결막과 같은 점막이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이러스가 침범하게 된다.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조직에 잠복해 있다가 스트레스, 염증 유발 요인이 발생하면 재발해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은 1형 단순포진은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초기 감염 시에는 구내염, 인후두염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재발의
5-6년전부터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이목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노출을 막기 위한 국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실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많아졌으며, 청정한 실내 공기 질을 유지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지출의 주된 이유는 미세먼지가 가지고 있는 건강 위해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는 직경이 10㎛정도, 초미세먼지는 직경이 2.5㎛ 미만의 먼지를 의미한다. 이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자연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렇게 발생한 먼지는 탄소성분을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금속, 황산염 등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를 가지며, 이러한 구조로 인해 여러 가지 독성을 지니고 있다. 작은 입자일수록 폐포까지 쉽게 도달하게 되는데 미세먼지의 호흡기 영향은 주로 모세기관지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킴으로써 발생한다. 이러한 작용은 천식, 만성기관지염, 기도폐쇄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미세먼지는 폐 조직에서 박테리아의 억제 혹은 제거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호흡기계 감염을 일으킬 수
KT 위즈가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T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T는 시즌 5승(12패)를 거뒀다. 알칸타라는 7⅔이닝동안 홈런 1개 포함 5피안타, 2볼넷, 6삼진으로 1실점만 내주며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황재균, 강백호의 홈런 포함, 13안타를 몰아쳤다. KT타선은 1회부터 폭발했다. 선두타자 김민혁이 유격수 땅볼로 돌아선 뒤 황재균이 키움 선발 김동준의 초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쏘아올렸고 이어진 타석에서 강백호가 스카이돔 중앙 담장을 넘기는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2-0으로 앞서갔다. KT는 3회초에도 심우준의 좌중간 2루타에 이은 김민혁의 유격수 땅볼로 1사 3루 기회를 잡은 뒤 황재균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KT는 3회까지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던 알칸타라가 4회말 제리 샌즈에게 솔로포를 맞고 3-1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5회초 곧바로 반격에 나서 3점을 추가하며 키움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1사 후 심우준과 김민혁의 연속 안타로 만든 1, 2루 기회에서 황재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에서 대구와 만난다. 지난 7일 강원FC와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2승1무3패, 승점 7점으로 리그 8위로 뛰어오른 수원은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겨 중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수원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로 올 시즌 처음 밟은 K리그 무대에서 3골을 뽑아내며 득점 공동선두에 올라 있는 타가트와 강원 전을 통해 K리그 통산 두번째로 70골-70도움 기록을 세운 염기훈, 강원 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데얀을 앞세워 대구 전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신예 공격수 전세진과 지난 강원 전에서 프로 데뷔 첫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린 한석희까지 가세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시즌 초반 3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수원은 최근 3경기에서 2승1무를 기록하는 등 명가 재건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은 대구가 시즌 초반 2승3무1패, 승점 9점으로 리그 5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역대 전적에서 22승8무3패로 절대적인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오는 13일 오후 4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봄맞이 가족 나들이 콘셉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팬들을 맞이한다. 먼저, 경기 전 장외 이벤트존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 대상 SNS 이벤트로 경기장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인증 시 참가 가족 모두에게 스크린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 히어로즈’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아빠의 도전’ 스로잉 게임을 진행해 가장 멀리 던진 4명의 팬들을 선발, 하프타임 이벤트로 색다른 대결을 벌이며 아이들을 위한 지문 소망트리, VR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출시한 ‘테라(TERRA)’ 맥주 시음회 및 경고누적으로 포항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임채민을 포함한 선수단의 팬 사인회도 마련된다. 경기장 내 행사로는 지난 5라운드 제주전에서 K리그 100번째 경기에 출전한 김민혁의 축하 기념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경기 후에는 팀 승리 시 이벤트존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성남만의 특별한 스킨십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WK리그 개막 전 감독들 출사표 여자 실업 축구 WK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8개 팀 감독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통합 7연패에 도전하는 인천 현대제철 최인철 감독은 ‘통합우승 수성’을 다짐했다. 최 감독은 “통합 우승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GPS 시스템 등 과학적,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썼다. 챔피언이 어떤 것인지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7개월의 대장정을 펼치는 WK리그에서는 ‘절대 1강’ 현대제철의 7년 연속 통합 우승 여부가 단연 관심을 끈다. 최 감독은 우승 후보를 묻는 질문에 “제가 다른 팀을 꼽으면 형식적일 것 같다”며 “올해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 선수로 많이 차출되다 보니 어려움이 있겠지만, 극복해서 초반 흐름을 잘 가져가면 좋겠다. 기본적으론 공격적으로 하면서, 상대에 따라 전술 변화를 주며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주장 정설빈도 “작년보다 더 재미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은 제갈승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장철혁 FC안양 단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는 부동산개발사업관리, 건설사업관리, 건축설계, 건축감리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사사무소로서, ‘고객 감동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의 신념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제갈승 대표는 “안양에 뿌리를 내린 기업으로서 안양의 대표 구단인 FC안양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FC안양과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가 유의미한 가치들을 함께 생산해낼 수 있는 기회의 2019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남자프로배구 최하위에 머물렀던 수원 한국전력이 다음 시즌을 대비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했다. 한국전력은 11일 “올 시즌 대전 삼성화재에서 뛰고 FA로 풀린 세터 이민욱(24·사진)과 계약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이 장병철(43) 코치를 신임 사령탑으로 승진시키는 등 코치진에 변화를 준 데 이어 FA 첫 영입이다. 장병철 한국전력 신임 감독은 앞서 “능력을 갖춘 FA를 영입하고 과감한 트레이드를 통해 취약한 포지션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은 이민욱은 올 시즌 삼성화재의 주전 세터 황동일(33)의 백업으로 활약했다. 안산 OK저축은행의 주전 세터 이민규(27)의 동생인 이민욱은 키 182㎝의 좋은 신체 조건에 대담한 볼 배급이 강점이다. 한국전력 측은 “이민욱의 영입으로 선수층이 한층 두꺼워졌고, 세터 이호건과 주전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제공=삼성화재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