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과 경기도립극단(예술단장 윤봉구)은 2019 정신건강프로젝트로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명수)와 함께 음악이 함께하는 연극 ‘태양을 향해’(예술감독 윤봉구, 작 위기훈, 연출 남궁련)를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기도내 20개 지역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알코올중독을 소재로 음악이 함께하는 연극 ‘태양을 향해’를 통해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을 비춰본다. 경기도립극단은 올해로 9번째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이며, 정신건강소재의 창작초연작품을 선보여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인식의 장을 여는 정신건강프로젝트를 이어나간다. 올해 ‘제13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에서 경기도립극단은 알코올중독을 소재로 두 가족의 가슴 아픈 사연과 주변 인물들의 평범하지만 또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다. 영상, 음악과 함께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태양을 향해’ 창작신작을 선보이게 된다. 경기도립극단 관계자는 “공연에서 마주하게 될 나와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돌보고 보듬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뮤지엄 파티’를 운영한다. ‘뮤지엄 파티’란 박물관 관람과 체험에 파티형식을 도입해 더 즐겁고 편안한 관람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파티의 주제는 ‘당신의 워라밸을 위한 구석기 낭만파티’이다. 구석기식 워라밸 파티는 총 7가지 섹션으로 나뉘며, 선사예술에 푹 빠져보기도 하고, 타악기 음악을 감상하거나 짜릿한 목궁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파티형식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선사시대 인류의 생존은 치열했다. 기후와 환경의 변화 속에서 그들은 끊임없이 먹을거리를 찾고, 쉴 곳을 찾아야만 했다. 그러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삶을 즐겼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세계 곳곳에 발견되는 동굴벽화와 조각품들, 정교한 유물들이 그것이다. 생존의 스트레스 속에서도 인류는 예술 활동을 했고, 그 예술품들은 현대인에게도 아름다운 감동을 준다. 오랜 시간이 흘러 유물을 통해 추측할 뿐이지만, 아마도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한 구석기식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의 준
올 시즌 5연패 뒤 2연승을 반복한 KT 위즈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KT는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3-7로 역전패했다. 지난 주말 LG 트윈스에 2연승을 거뒀던 KT는 연승 행진을 ‘2’에서 마감하고 시즌 11패(4승)째를 당했다. 마운드가 또 문제였다. KT는 이날 선발 김민이 2이닝동안 홈런 1개 포함 5피안타, 5볼넷을 내주며 6실점 한 것을 비롯해 배제성이 2피안타, 6볼넷, 1실점하는 등 볼넷을 12개나 내주며 자멸했다. KT는 1회초 김민혁, 강백호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유한준과 윤석민의 연속 안타로 먼저 2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KT는 1회말 이정후, 김하성의 연속 안타에 이어 박병호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제리 샌즈에세 만루포를 허용해 2-4로 역전당했다. 3회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따라붙은 KT는 3회말 볼넷 3개와 안타 2개로 2점을 더 내준 뒤 5회에도 김혜성의 볼넷에 이은 2루 도루와 이지영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빼앗기며 3-7로 뒤졌다. KT는 6회와 7회 만루 위기를 실점없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이번 시즌 최하위로 추락한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령탑 교체를 선택했다. 한국전력은 9일 사퇴 의사를 표명한 김철수(49) 전 감독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신 코치를 맡아왔던 장병철(43) 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겼다고 밝혔다. 장병철 신임 감독은 한국전력의 새 사령탑으로 리빌딩에 나선 팀을 도약시켜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수원시와 연고지 계약을 3년 연장한 한국전력은 거물급 외국인 선수 영입과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사령탑에 오른 장병철 감독은 인하사대부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1999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하며 ‘삼성화재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삼성화재 입단 당시에는 주전 라이트였던 김세진 전 OK저축은행 감독의 백업 역할을 맡았으나 2000년 초반부터 국가대표 라이트로 발탁되는 등 삼성화재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레안드로 등 거물급 외국인 선수 영입 후에는 주로 약팀에 출전하느라 풀타임으로 전 시즌을 뛰지 못했다. 2008~2009시즌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장 감독은 발목 부상 후유증으로 2009년 은퇴했다. 은퇴 후 실업팀 현대제철 배구단을
2019 ITF 월드 주니어테니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한국 14세 이하 여자 주니어 대표팀이 2019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 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김종명(서울 중앙여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첫 날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종합전적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제1단식에 나선 명세인(성남 정자중)이 카자흐스탄의 딜라즈 마세바에바를 세트스코어 2-0(6-0 6-2)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기선을 잡은 뒤 김유진(중앙여중)이 아이야 웁베이와 접전을 펼친 끝에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종합전적 2-0으로 앞선 한국은 제3복식에서 장지오(의정부 경민여중)-김유진이 팀을 이뤄 카자흐스탄의 딜라즈 마사바에바-자넬 오스파네바 조를 2-0(6-2 6-3)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는 13일까지 6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4세 이하 선수들만 참가해 펼치는 국가대항전으로 전 세계를 5개 권역(아프리카, 북중미, 남미, 유럽, 아시아·오세아니아)으로 나눠 예선을 거쳐 총 16개국이 본선에 참가할 수
아이슬란드와 2차 평가전 1-1 비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아이슬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에이스’ 지소연(첼시)이 곧바로 동점 골을 성공시켜 1-1로 비겼다. 지난 6일 용인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불안한 수비를 드러내며 2-3으로 패한 대표팀은 이날 대폭 변화 속에 안정을 찾으며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 월드컵 준비의 과제와 희망을 동시에 발견했다. 이날 대표팀은 최전방에 이금민(경주 한수원), 골키퍼에 강가애(구미 스포츠토토)를 출격시키고, 센터백 조합을 정영아(경주 한수원), 임선주(현대제철)로 바꾸는 등 사흘 전과 비교해 선발의 절반 가까운 5명의 변화를 줬다. 4-1-4-1 포메이션의 1·2선 사이 활발한 볼 연결과 측면 수비수 장슬기(인천현대제철)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갔다. 그러나 한국은 다소 불운한 상황에서 선제 실점하며 잠시 흔들렸다. 전반 22분 시그리뒤르 라우라 가르다르스
경기도체육회는 9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종목단체 사무국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사무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개요와 출전선수단 지원 계획, 선수단 파견 관련 사항, 그 외 종목지원에 대한 내용 전달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우승 격인 경기력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사무국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동호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올해 또한 종목별 선수단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더불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일원에서 정식 39개 종목, 시범 5개 종목 등 총 44개 종목이 개최되며 도는 41개 종목에 1천969명(임원 375명, 선수 1천5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정민수기자 jms@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센터 양효진을 붙잡고, 레프트 고예림을 새로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내부 FA인 양효진과 연봉 3억5천만원에, 화성 IBK기업은행에서 뛰던 고예림과 연봉 1억5천만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두 선수 모두 3년이다. 3년 치 연봉 총액은 양효진 10억5천만원, 고예림 4억5천만원이다. 2018~2019시즌까지 6시즌 연속 연봉퀸을 유지했던 양효진의 연봉은 기존 3억원에서 5천만원 더 올랐다. 양효진은 2007년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이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9~2010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 5년 연속 블로킹상을 받았고, 2018~2019시즌에도 블로킹 1위에 오르며 국내 최고 센터로 우뚝 섰다. 고예림은 2013~2014시즌 김천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데뷔해 신인상을 차지했다. 2017~2018시즌을 앞두고는 도로공사로 이적한 FA 박정아의 보상 선수로 IBK기업은행으로 팀을 옮겼다. 고예림은 2019~2020시즌부터 현대건설에서 새 출발을 한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 제공=연합뉴스
미성년 장르 : 드라마 감독 : 김윤석 출연 :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배우로 친숙한 김윤석이 ‘미성년’이란 작품의 연출자로 처음 관객들과 마주한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감독은 “화목했던 가족 사이를 균열 시키는 것은 비밀과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그 비밀과 거짓말이 들통이 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고 설명한다. 옴니버스 연극 중
헬보이 장르 : 액션, 모험, 판타지, SF 감독 : 닐 마샬 출연 : 데이빗 하버, 밀라 요보비치 ‘헬보이’는 자신이 소속된 B.P.R.D(Bureau of Paranormal Research & Defense: 초자연 현상 연구 방위국)의 임무로 영국의 한 비밀 단체의 괴수 사냥을 도우러 갔지만 되려 공격을 당하고, 곧 영국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기 517년, 아서왕에게 패하고 몸이 6조각으로 나뉘어 봉인된 ‘블러드 퀸’을 다시 부활시켜 인류를 파멸시키려는 초자연적 빌런들에 의해 영국은 물론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헬보이는 이들에 맞서 인류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야만 하는데…. 오는 1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영화 ‘헬보이’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헬보이’ 시리즈와는 별개로 리부트된 작품으로 일찍부터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캐스팅과 연출로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렬해진 ‘헬보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화 속에서 ‘헬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