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동메달리스트 은주원이 2019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트리트부문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구리 수택고 출신인 은주원은 7일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X게임장에서 열린 대회 스트리트부문 남자부에서 237점을 획득하며 최유진(204점)과 임현성(188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스트리트부문 여자부에서는 조현주가 149점으로 홍나연(88점)과 하시예(41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파크부문 남자부에서는 한재진이 258점을 얻어 최유진(246점)과 임현성(216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고 파크부문 여자부에서는 조현주가 188점으로 홍나연(144점)과 박지민(74.5점)을 꺾고 스트리트부문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정민수기자 jms@
허강민(수원북중)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남자중등부에서 도대표로 선발됐다. 허강민은 지난 6일 수원북중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개인종합에서 72.9점으로 김진웅(67.750점)과 김하늘(67.650점·이상 수원북중)을 꺾고 우승했다. 허강민은 마루운동(12.200점)과 링(11.850점), 도마(12.600점), 평행봉(11.700점), 철봉(12.550점)에서 종목 1위에 오르고 안마(12.000점)에서 2위에 오르며 6관왕에도 등극했다. 남초부에서는 조중현(고양 안곡초)이 안마와 링, 개인종합(56.300점)에서 우승하며 3관왕이 됐고 여중부에서는 김은서(경기체중)가 평균대와 개인종합(43.550점)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으며 여초부에서는 임수민(수원 세류초)이 평균대와 마루운동, 개인종합(51.000점)에서 우승해 3관왕이 됐다. /정민수기자 jms@
엄은서(수원 구운중)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경기도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엄은서는 지난 6일 화성시 펜싱전용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여자중등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이윤주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가은(성남여중)이 같은 학교 이나경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중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영인(화성 발안중)이 이수빈(발안중)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이정현(광주 곤지암중)이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에뻬와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김정범(발안중)과 김진우(안산 성안중)가 각각 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올해 남자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팀 인천 대한항공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대어급 선수들을 모두 붙잡으며 집안단속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7일 올해 남자부 FA 최대어로 꼽혔던 레프트 정지석을 비롯해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 등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 5명과 계약에 합의했다”며 “세부 계약 조건을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정지석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남자부 득점 부문 9위(548점)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24살로 젊은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됐다. 정지석은 지난 시즌 FA 최대어였던 레프트 전광인(현대캐피탈·연봉 5억2천만원)보다는 많은 몸값을 받을 전망이다. 그러나 같은 팀의 세터로 남자부 연봉킹인 한선수(연봉 6억5천만원)보다는 약간 적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정지석은 시상식 직후 “다음 시즌에 대한항공에서 올해 못했던 통합우승을 하고 싶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다. 또 곽승석과 김학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수원과 연고지 계약을 체결하고 잔류를 결정했다. 한국전력 배구단 관계자는 7일 “한국전력의 연고지가 수원으로 결정됐다”면서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로 연고지 협약 기간이 끝나는 수원시는 연고지 이전을 원했던 광주광역시와 경쟁 끝에 한국전력의 연고지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 배구단은 재계약 희망 의사를 표명한 수원시와 연고지 이전 의향서를 제출한 광주광역시의 지원 조건과 체육관 시설, 관중 동원 능력, 선수단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2016년 4월 한전과 3년 계약했던 수원시는 수도권에 경기장에 있어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점과 그동안 지원을 계속해왔다는 점을 강조해 연고지 잔류 결정을 끌어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삼성이 데얀과 염기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은 7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데얀의 선제골과 염기훈의 쐐기골을 앞세워 강원FC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수원은 2승1무3패, 승점 7점으로 경남FC, 포항 스틸러스, 강원 등과 동률을 이뤘지만 경남과 포항에 다득점과 골득실에 뒤지고 강원에 다득점에서 앞서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이날 쐐기골을 뽑은 수원의 ‘왼발 마법사’ 염기훈은 역대 2번째로 ‘70(골)-7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올 시즌 3골을 넣은 외국인 공격수 타가트를 원톱에 세우고 ‘왼발 달인’ 염기훈과 신예 공격수 전세진을 2선에 배치해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노린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강원과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골을 뽑는데 실패했다. 전반 15분과 16분 한의권과 타가트의 슛으로 강원의 골문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수원은 34분 염기훈의 슛까지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후반 5분 한의권 대신 민상기, 16분 김종우 대신 데얀을 투입하
KT 위즈가 또다시 5연패후 2연승을 달렸다. KT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박경수의 투런 역전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개막과 함께 5연패에 빠졌다가 지난 달 29일과 30일 KIA 타이거즈에 2연승을 거뒀던 KT는 이후 다시 5연패에 빠졌지만 LG와 주말 3연전 중 2연승을 거두며 시즌 4승(10패)째를 올렸다. 올해 프로야구 등록 선수 중 최연소(2001년 1월23일 생)인 손동현(18)은 이날 팀이 2-3으로 뒤진 5회 선발 이대은에 이어 등판해 2이닝동안 볼넷 3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KT는 이날 1회초 2사 1루에서 토미 조셉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데 이어 3회에도 오지환에서 솔로홈런을 맞아 0-3으로 끌려갔다. 3회말 1사 후 장성우의 중전안타, 심우준의 볼넷, 김민혁의 2루 실책 등으로 만루 기회를 잡은 KT는 박경수의 3루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늘리는 데 그쳤지만 2사 만루에서 강백호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뽑아 2-3으로 따라붙었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KT는 5회 2사 후 김민혁의 안타에 이은 2루 도루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 황대헌(한국체대)과 김아랑(고양시청)이 2019~2020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황대헌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4회 전국남녀 종합쇼트트랙선수권대회 및 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1천m와 남자 3천m 슈퍼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1, 2차 선발전 종합점수 99점으로 우승했다. 황대헌은 이날 남자 1천m 결승에서 1분26초904의 기록으로 박지원(성남시청·1분26초993)과 김다겸(연세대·1분27초098)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3천m 슈퍼파이널에서도 경기 초반 전력 질주로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며 5분8초41의 기록으로 박지원(5분29초820)과 이준서(한국체대·5분30초307)를 꺾고 우승했다. 전날 500m와 1천500m 등 2차 선발전 4개 종목을 모두 석권한 황대헌은 1차 선발전 점수와 합산해 선발하는 2019~2020 시즌 국가대표에 종합 1위로 승선했다. 남자 대표팀은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임효준(고양시청)이 자동 선발된 가운데, 선발전 1위 황대헌과 2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지난 6일 수원 및 인근지역 중·고교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수원청소년미디어동아리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수원은 물론 화성, 의왕 등 인근지역의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전통적인 미디어 축제이다. 올해에도 49개교 7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다양한 정보 공유, 동아리 장기자랑을 펼쳤다. 또한 발대식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대면식에서는 7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학교 별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장관이 펼쳐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성된 ‘수원청소년미디어동아리연합회’는 수원 및 인근 지역 청소년 미디어에 대한 정보 제공, 청소년 미디어 교육지원, 청소년 미디어 활동 네트워크 구축, 건전한 청소년 미디어 문화 창달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미디어 활동의 주체가 돼 수원지역 청소년 미디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랐던 시인 윤동주의 작품을 노래극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윤동주 시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인 오는 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 소극장에서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시인 윤동주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을 총 2부로 구성했다. 먼저 1부에서는 시인 이원규가 ‘동주,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시인 이원규는 신동엽문학상,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강물도 목이 마르다’, ‘옛 애인의 집’, ‘돌아보면 그가 있다’, 육필시집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등을 출간했다. 2부에서는 시노래극이 본격 펼쳐진다. 시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은 이정명의 동명소설 ‘별을 스치는 바람’을 음악과 함께 재구성한다. 이탈리아 문학상인 프레미오 반카렐라를 수상하기도 한 ‘별을 스치는 바람’은 윤동주의 생애 마지막 1년, 감옥에서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