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월 1일부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2019년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및 발급을 시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향유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218억 원을 투입해 도내 27만 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8만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지급한다. 발급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로, 도서·음반·악기 구매, 공연·영화·전시 관람, 문화체험프로그램, 국내 여행, 열차·고속·시외버스 등의 운송수단, 숙박시설, 스포츠경기 관람, 운동용품 구매, 체육시설 등 문화·여행·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별·분야별 가맹점 정보 및 사용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홈페이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지역의 특화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금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 특화, ‘시인 천상병×부대찌개 스토리’ 프로젝트 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의 원천스토리와 9명의 참여자(작가·작곡가)는 4개월간 진행된 집중 워크샵과 스토리 랩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원천스토리를 5개의 음악극 시나리오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1차(2018년 10월) 워크숍은 고(故) 천상병 시인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 작가에게 듣는 ‘시인 천상병’의 인물에 대한 조명과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임영욱 대표와 박인혜 음악감독의 공동창작과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2차 워크숍에서 연출가 이병훈의 시나리오 작성 및 스토리 구성에 대한 특강을 거쳐, 3차 워크숍에서는 배우들이 참여하는 리딩 워크샵(낭독회)을 진행하는 등 지역특화 원천스토리와 음악극 시나리오 개발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참여자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추진했다. 집중 워크샵과 동시에 이뤄진 전문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노작홍사용문학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2019 겨울방학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예 캠프’를 연다. 이번 노작홍사용문학관 청소년 문예 캠프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참여해 온 가족이 시·소설·그림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가족 간의 새로운 소통의 길을 모색할 수 있다. 문예 캠프에서 시인 안도현, 소설가 이순원, 김태현 선생 등 세 명의 명사를 만날 수 있다. 1교시는 EBS 수업코칭 전문가이자 ‘선생님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알려진 김태연 선생이 열어준다. ‘시, 그림, 노래가 주는 위로’를 주제로 시와 그림 속으로 마음을 비춰보는 시간을 갖고 예술이 주는 위로를 느껴 볼 수 있다. 2교시는 자녀와 부모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너에게 묻는다’의 시인이자 밀리언셀러 작가 안도현 시인이 이어간다. 안도현 시인은 ‘바라보다 바로보다’를 주제로 삶을 감싸고 있는 소중한 대상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아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며 시인의 바라봄의 미학을 전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목공DIY스튜디오, 오픈키친 등을 중심으로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2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양한 ‘돼지’ 시리즈를 만나보자. 먼저 목공DIY스튜디오에서는 돼지 모양의 유니맵(어린이 목공 공작기계)을 만들어 나무샤프를 완성하는 나만의 돼지샤프 만들기를 운영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샤프를 직접 만들 수 있어 벌써부터 모집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키친에서는 아동 혹은 아동과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직접 뽑아보는 수제소세지, 달콤쫀득한 돼지떡바, 짭짤한 돼지빵, 한껏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는 돼지모양 아이싱쿠키 만들기까지 흥미로운 요리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화성지역 공방과 함께 업사이클링 유리병 페인팅 소품(아트센터 움), 통가죽 염색을 통해 만드는 돼지모양 연필꽂이(홍쑤의 가죽공예), 나만의 애착인형을 만들 수 있는 수제 봉제 돼지인형(인형마루) 만들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재료비 1만원~1만5천원으로 유료 진행된다. 2월 한 달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모두 초등생 혹은 초등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천 전자랜드의 상승세에 앞장선 가드 박찬희(32·190㎝)가 처음으로 프로농구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KBL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 결과 23표를 얻은 박찬희가 16표를 따낸 이정현(전주 KCC)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 데뷔한 박찬희가 라운드 MVP를 수상한 건 처음이다. 박찬희는 4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5분 26초를 뛰며 7.3점, 2.9리바운드, 7.3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어시스트 부문에서는 4라운드(7.3개)는 물론 시즌 전체 순위에서도 1위(6.1개)에 올랐다. 전자랜드는 박찬희의 활약을 앞세워 4라운드 7승 2패를 올리며 단독 2위(24승 13패)를 달리고, 홈 경기 12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희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오는 2월 1일 오후 7시30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이승현 컴백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이승현이 전역 후 홈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오리온은 온라인 및 모바일 입장권 예매 시 이승현의 등 번호 33번에 맞춰 33%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입장권 전면에도 이승현 복귀 환영 이미지를 삽입했다. 또 팬들에게 이승현 복귀 환영 클래퍼 3천333장을 나눠주고, 이승현 전역 신고식도 홈 팬들 앞에서 진행한다. 이승현이 직접 사인한 기념 티셔츠 33장을 선물하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이승현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임생 감독이 지휘봉은 잡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터키 전지훈련 첫 평가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30일 “전날 전지훈련지인 터키 시데에서 열린 벨라루스의 강호 바테 보리소프와 평가전에서 팀이 염기훈과 송진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바테 보리소프는 벨라루스 정규리그에서 1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에서 첼시(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해 내달 15일 아스널(잉글랜드)과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수원은 신예 송진규가 골을 기록하고 부상에서 복귀한 바그닝요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신인급 선수들로 구성돼 무실점으로 승리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달 3일 서정원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수원의 지휘봉을 잡은 이임생 감독은 지난 9일 남해 동계훈련에 이어 지난 22일부터 터키 시데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 수원은 이날 노동건이 골문을 지킨 가운데 매탄고에서 콜업된 신인 김태환과 박대원, 대전에서 이적한 고명석, 그리고 작년 팀에 합류했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던 매탄고 출신의 센터백 김민호가 포백을 형성하고
경기도체육회는 30일 경기도체육회 10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황교선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 김호규 종목단체 사무국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32개 종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오는 10월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종목별 대표 선수단 선발 및 우수선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을 종목단체에 요청했다. 또 서울시가 지난 해 2월 한국체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한국체대 소속 우수선수의 서울시 대표 출전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우리 도 출신 선수들이 이탈되는 일을 방지 하기 위해 철저한 선수관리를 요구했다. 도체육회는 도대표 선발을 3월부터 7월 중순 사이에 마무리 하고 9월 중에는 대표선수단의 강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일찌감치 선수단의 전력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최근 체육계 미투로 종목 사무국장들의 걱정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도체육회도 도와 도교육청, 도장애인체육회 등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스포츠 인권 침해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경기도육상연맹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라메르아이 뷔페에서 ‘2018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 등 도내 육상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서 김도환과 정유진(이상 용인 서룡초), 손지원(고양 능곡중), 김다은(가평중), 박종학(경기체고), 이선민(양주 덕계고), 고승환(성균관대), 장선영(한국체대), 김영진(경기도청), 신다혜(김포시청), 황순옥(안산시육상연맹), 강두희(평택시육상연맹) 등 12명이 초·중·고·대학·일반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오형일 서룡초 전임지도자와 박현진 가평중 전임지도자, 하경수 덕계고 전임지도자, 김원엽 김포시청 감독 등 4명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심재평 경기모바일과학고 전임지도자는 심판상을 받았으며 박승생 도체육회 경기훈련과장과 박종만 양주시육상연맹 회장, 오유만 시흥시육상연맹 회장에게는 각각 공로상이 전달됐다. 도육상연맹은 지난 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6개, 은 13개, 동메달 7개 등 총 26개의 메달로 최다 메달을 획득했고 20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구단 산하 18세 이하(U-18팀)인 매탄고의 공격수 오현규(18), 수비수 김상준(18)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해 K리그 최초로 박지민, 김태환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고교생 K리거’를 배출한 바 있는 수원은 올해 또다시 2명의 준프로 선수를 배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이 유스 명문팀임을 입증했다. 오현규는 강한 힘을 바탕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을 자랑하는 최전방 공격수로 지난해 열린 2019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골을 넣어 매탄고를 우승으로 이끈 바 있고 김상준은 경기 흐름을 읽는 감각과 넓은 시야, 패스 능력이 좋은 중앙 수비수로 지능적인 플레이로 지난해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했었다. ‘준프로 계약’은 구단 소속 유스팀 선수 가운데 만 17~18세 선수에 한해 계약을 하는 제도로 계약과 함께 K리그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 이임생 감독은 지난해까지 매탄고 감독을 맡았던 주승진 코치의 추천을 통해 두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해 준프로계약을 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