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 6일 ‘2018년 풀뿌리 소모임 공동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뿌리 소모임 사업은 연구원이 2017년부터 추진해 2년차를 맞고 있는 지역 역량강화 사업으로 지역 소모임을 발굴하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3~4월간 공모를 통해 6개 지역 소모임을 선정하고 활동 예산과 현장 컨설팅을 지원했다. 각 소모임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소모임별로 성인지예산, 여성주의 도서, 지역주민 및 학교현장 성인지교육, 청년남성대상 성평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6월 풀뿌리 소모임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 활동사례를 분석하고 정책 지원방안을 제안하는 연구과제도 추진한 바 있다. 보고회에는 한옥자 연구원장 등 연구원 관계자와 소모임 활동가들, 류명화 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삶의질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모임별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민수기자 jms@
부천문화재단은 9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2018년 부천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학습공동체 지원사업 ‘컬쳐스터디 숲’의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사업종료 이후의 성장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이다. 재단은 공모와 심사를 통해 지난 7월 부천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꿈꾸는 도자기(도자공예) ▲박만순 옻칠공방(옻칠공예) ▲박영하(섬유공예) 등 총 3곳을 선정했고 4월에는 학습공동체 지원사업 ‘컬처스터디 숲’의 참여단체로 ▲가온해 ▲걷기모임 동네방네 ▲동네친구 ▲또바기서재 ▲메이드인 부천 ▲모둠발 ▲부천아이좋아 ▲사각사각 ▲우리들이 가는 세상 ▲컴온하나 ▲함께 걷기 등 총 11개 학습모임을 선발했다. 이번 공유회는 학습공동체의 활동 과정과 결과물을 함께 나누고 자문위원 컨설팅을 통한 공동체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재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외에도 문화전문가 및 차세대 문화기획자 대상의 전문교육도 해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단체, 전문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문의: 032-320-6343, 6345) /정민수기자 jms@
개관 10주년을 맞아 ‘십년감수(十年敢守)’ 展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갤러리박영이 10일 ‘첼리스트 김규식 전국 투어 리사이틀 공연’을 연다. 갤러리박영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파주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 공헌의 일환으로, 클래식 음악,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걸쳐 자신의 음악 지평을 확장해 온 첼리스트 김규식의 공연을 진행한다. 김규식은 이번 독주회에서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g단조’, 세자르 프랑크의 ‘첼로 소나타 A장조’,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나이트클럽’을 편곡한 작품을 선보인다. 8세부터 첼로와 작곡을 공부하기 시작한 첼리스트 김규식은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빈 국립음대, 독일 에센 국립음대를 거쳐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에서 첼로수석을 역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갤러리박영의 10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 주는 ‘십년감수(十年敢守)‘展 참여 작가의 특별한 도슨트 투어와, 뮤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20년 동안 전 세계 20개국에서 총 4천회 이상 공연해 1천20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돌파한 세계적 흥행 대작 뮤지컬인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올해로 한국어버전 10주년을 맞아 윤형렬, 유지, 마이클리, 최민철, 이충주, 박송권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한다. 1482년 파리를 배경으로 한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꼽추에 추한 외모를 가진 노트르담 대성당 종지기 콰지모도와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고 세속적 욕망에 휩싸여 끝내 파멸에 이르는 사제의 뒤틀린 사랑을 대조하며 15세기 도시 파리의 인간군상을 묘사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음악과 시(詩)적인 노랫말, 다이나믹하면서도 완벽한 짜임새를 자랑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 파리 초연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한국어버전 10주년
국립현대미술관은 9일부터 11일까지 고양레지던시에서 고양레지던시 14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14: 이동하는 예술가들’을 개최한다. 사진, 영상, 설치, 회화 등 100여점이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2018년도를 마무리하며 입주 작가의 창작 활동과 국제 교류 사업의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스튜디오 14: 이동하는 예술가들’은 오픈스튜디오의 부제처럼 레지던시로 이동해 생활하는 고양레지던시 14기 입주작가인 김도희, 김두진, 김소영, 민예은, 박석민, 송민규, 신이피, 안유리, 오화진, 이민하, 이재욱, 정혜정, 조은용, 허수영 등 14명의 국내입주작가와 다니엘 슈투벤폴, 루오 저신, 루트 후터, 안드레스 브리손, 켄지 마키조노, 필립 알라르 등 6명의 국제교환입주작가 등 총 20명이 작업실을 열어 대중과 창작공간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는 관람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연계행사를 한층 강화해 미술을 매개로 한 축제적 성격을 더했다. 9일 개막과 함께 부산비엔날레에서 프로덕션 매니저를 맡았던 정시우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입주작가 현장 인터뷰 ‘고양 온에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10일 문화예술기반 청년 창업 입주단체의 작업공간 23곳을 오픈하는 ‘2018 그루버 오픈캠프’를 개최한다. 그루버 오픈캠프에서는 ‘입주캠프 프리오픈’, ‘팝업 원데이 워크숍’, ‘독립출판 낭독 콘서트’,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리오픈에서는 작업공간을 다니며 입주단체가 창작한 3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고 운영사무소에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고 원데이 워크숍에서는 23개 청년 스타트업 창작자들이 개발한 제품, 독립출판물, 문화기획 프로그램, 프로그램 연구개발 등 다양한 창작활동 사례를 듣고 단체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낭독 콘서트에서는 독립출판 장르 ‘별빛들’ 소속 작가들이 생활1980, 306호 앞 빈 공간을 직접 꾸며 이광호 대표의 문학작품 활동 계기와 작품 낭독회를 진행하고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청년 창업 입주단체가 주로 활동하는 청년1981동과 생활1980동을 중심으로 각각의 입주캠프를 소개하며 목공, 디자인, 미디어, 브루잉(양
하정우(의정부 경민고)가 2018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정우는 7일 경남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60㎏급 결승에서 김승현(전남 보성고)에 절반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일반 78㎏급에서는 윤현지(안산시청)가 황예슬(제주도청)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고부 55㎏급 결승에서는 유현채(경민고)가 김용신(강원 주문진고)에게 지도패를 당해 아쉽게 2위에 올랐고 남일반 100㎏급 결승에서는 원종훈(양평군청)이 김재윤(한국마사회)에게 한판패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으며 남일반 90㎏급 한주엽과 여일반 70㎏급 윤주희(이상 용인대)는 각각 이재용(코레일)과 유지영(경남도청)에게 한판패를 당해 준우승했다. 한편 남고부 55㎏급 윤선구(경민고)과 남일반 81㎏급 이위진(용인대), 남일반 +100㎏급 성준협(용인대), 여고 48㎏급 문하늘(인천체고)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전통의 명문구단, 성남FC는 지난 2016년 K리그1(1부리그)에서 11승10무17패를 기록해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당시 성남은 시즌 초반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와 득점왕을 노리던 외국인 선수 티아고를 앞세워 상위권 싸움을 펼쳤지만, 시즌 후반 기세가 꺾이며 급추락했다. 설상가상으로 김학범 전 감독을 경질한 뒤 팀은 크게 흔들렸고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밀려났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구상범 감독대행 대신 변성환 코치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기는 등 우왕좌왕했던 성남은 뿌리부터 흔들리며 결국 강원FC에 패해 2부리그로 강등됐다. 이후 성남은 가시밭길을 걸었다. 지난해 성남시의회는 성남이 수년간 성남시와 이해관계에 있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의문이 들만한 후원금을 받았고, 운영 예산과 관련한 자료 요청을 끊임없이 묵살했다며 운영 예산 삭감 결정을 내렸다. 돈줄이 마른 성남은 구단 운영에 심각한 압박을 받았고 눈물을 머금고 간판선수들을 내보냈다. 에이스 황의조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고 베테랑 풀백 박진포는 제주 유나이티드로, 중원의 핵인 황진성은 강원으로 보냈다. 이런 가운데서도 자금압박이 계속되자 성남은 지난 1월 강원
프로 입단을 도전하는 선수들의 팀인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가 2019시즌 공개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모집한다. 성남 블루팬더스는 오는 26일과 27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2019년 공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해영 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성남 블루팬더스는 경기도챌린지리그(GCBL)에 속한 독립야구단으로 이번 시즌에만 3명의 프로선수(SK 와이번스 김성민, 호주 질롱코리아 박휘연, 조한결)를 배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성남 블루팬더스는 KBO 공식기록업체로 잘 알려진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며 700평 규모의 최첨단 실내 야구훈련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물론 쾌적한 선수단 숙소까지 보유하고 있다. 마해영 감독, 정재복 투수코치, 정규식 불펜코치, 강흠덕 트레이닝코치로 구성된 4명의 코치진이 매일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지도한다는 장점도 있다. 야구학교 이상일 사장은 “지난 해 창단한 성남 블루팬더스는 3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했고, 그 전엔 진행된 바 없었던 KBO 10개 구단 대상 쇼케이스까지 성료하며 내부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2019년을 함께 할 멋진 선수들을 만나 볼 수 있기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외국인 선수 무고사(사진)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3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무고사가 3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5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인천은 해당 경기 승리로 전남 드래곤즈를 제치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베스트11에는 공격수 무고사와 세징야(대구), 미드필더 한교원(전북), 남준재(인천), 이석현, 김승대(이상 포항), 수비수 이상기(포항), 부노자(인천), 김민재, 김진수(이상 전북), 골키퍼 손정현(경남)이 뽑혔다. 한편 K리그2에서는 대전 시티즌 황인범이 35라운드 MVP를 받았다. 황인범은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와 경기에서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K리그2 베스트11에는 공격수 키쭈(대전), 두아르테(광주), 미드필더 가도에프(대전), 황인범, 임창균(아산), 에델(성남), 수비수 구대영(아산), 이청웅(부산), 윤영선(성남), 안주형(대전), 골키퍼 박주원(대전)이 이름을 올렸다. /정민수기자 j